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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꿈자리가 안 좋았다 거수
평소에 개 ㅈ1랄하던 훈련교관들도 수류탄 전 날에는 착해짐
여군 애는 제대로 던졌어도 문제였을 것 같은데;
다른 짤은 그래도 전력으로 던지다가 실수한거라서 그럴수 있다 싶은데 4번째 짤은 볼때마다 던지는 자세때문에 속터짐
호에엥 수류탄!
더블클릭으로 손 안에서 터진거라 회피 불가능이었을거임. 안타깝지만....
와 막짤은 본인 몸으로 훈련병 덥어 버리내.
평소에 개 ㅈ1랄하던 훈련교관들도 수류탄 전 날에는 착해짐
훈련용도 긴장 살짝되는데 살상용은 긴장감이 어나더레벨임. 바로 앞에 내가 들고 있는게 까닥하다간... 뇌를 집어 삼킴... 그래서 잡생각 못하게 훈련 빡세게하고, 마치 혼자하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호랑이 우리버젼임. 스스로 해결해야 되는 것. 그 누구도 못 도와줌.
와 막짤은 본인 몸으로 훈련병 덥어 버리내.
새벽에 울컥하네
어젯밤 꿈자리가 안 좋았다 거수
이거 진짜 미신이어도 피하는게 좋음 ㄷㄷㄷ
어젯밤 꿈자리... 기억안남 근데 당당히 손들고 빠짐 군대서 위험요소를 늘려서 인생에 뭐 좋은거 있다고 ㅋㅋㅋ
똑똑한 유게이군....
맞아, 잘 해봤자 아무 것도 없고 말이지.
여군 애는 제대로 던졌어도 문제였을 것 같은데;
냅다 던져버리네 ㅋㅋㅋㅋ
어깨로 던져야지 팔꿈치로 깔짝깔짝 어휴
얍!
호에엥 수류탄!
저 때는 훈련병들이 봐도 교관마저 긴장한게 보일정도고 여차하면 바로 움직일 준비가 되있겠지..
다른 짤은 그래도 전력으로 던지다가 실수한거라서 그럴수 있다 싶은데 4번째 짤은 볼때마다 던지는 자세때문에 속터짐
에잇!
아니 발밑에 떨어진거도 사는데 어쩌다 사고났나 몰라... 불쌍해서 어떡해
코딩노예48
더블클릭으로 손 안에서 터진거라 회피 불가능이었을거임. 안타깝지만....
아... 자세한 내용은 몰랐네 그건 못피하지... 불쌍하다 증말
잉? 오늘 수류탄 사고 있었나요???
오전10시쯤 훈련병 한머정 사망에 교관이던 부사관도 부상이랴
네 훈령병 사망 간부 중상이라고 뉴스뜨네요 ㅠㅠ
으아....ㅠ 정보 고맙습니다 ㅠ
32사단
막대형 던지는거 같은데 너무 일찍 손을 놓아버리는건가?
전세계 어느 군 훈련소를 가도 수류탄 실탄 훈련은 안전사고 위험을 고려하고 있고, 어느 나라나 불의의 사고로 순직하는 장병들이 있음. ...안타깝고 슬프지만 그게 현실이지....
수류탄이 무서운건 폭발 자체도 있지만 파편이 퍼지는게 제일 무섭지
45도로 던지라길래 45도로 던지니까 조교가 깜짝 놀람.
교육 때도 절대로 고쳐 잡지 말라고 했었지 혹시나 손에 힘풀려서 틱 소리 났다 싶으면 그냥 던지라고도 하고
나 저거 뒤로 날라가는거 . 개그에서만 가능한줄 알았거든 근데 군대에서 진짜로 봄. 앞에서 10명씩 일렬로 멍텅구리 던지는데뒤에서 기다리던 우리쪽으로 날아오더라
연습용 수류탄이라 망정이지 ㄷㄷㄷ 어차피 실제 수류탄 던질 때는 다들 떨어져 있다만 진짜 야구 강속구 속도로 장병들 있는 곳으로 던지는 미친X이 있으면 끔찍하겠네
결국 그애는 수류탄 훈련 전부 열외(연습룡 파랑도 열외) 하고 수류탄 포장지만 계속 깜
꿈자리가 안좋았다 손에서 땀이 많이난다 아무런 이유도없지만 불안해서 도저히 못던지겟다 아무런 불이익없으니 꼭 나오라고 했엇지
나도 그랬어 아무런 불이익없다 수류탄은 한번 잘못되면 반드시 누구하나 크게 잘못되는 물건이라 뭔가 기분이 안좋다거나 꿈자리가 사나웠다거나 하여간 던지기 싫다거나 하면 전부 빠짐. 그냥 뒤에가서 연습용만 던져도 된다고 연습용만 열심히 던지다왔었지
진짜 군에서 가장 긴장된 훈련이 수류탄 던지는거였긴함 ㄷㄷㄷ
4번째 짤은 던질 의욕 자체가 안보이는데
심각한 상황이긴한데 왜이레 웃기지 ㅋㅋㅋㅋ
우리는 수류탄 자체를 안던짐
나 훈련병때도 한명이 지 발밑에 던져서 교관이 걔 살려줌 그러고 나니 나머지 인원은 진짜를 던지는거 취소하더라
나는 그전에 던져서 체험은 해봤는데 그냥 던지면 되는건데도 막 떨리더라
솔직히 말해서 실탄은 반동 같은 것 때문에 이해하는데 수류탄은 연습용만 던져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됨 실제 위력은 마지막에 조교 시범 같은 예시로 보여주고
인계받고 무게에 놀라고. 던진다음 소리에 놀람
ㅇㅇ 나도 그렇다고 생각함 어차피 가짜도 안전핀 뽑고 실전 투척과정 다 하니깐 수류탄 물속에 던지는데도 물 튀는게 장난아니더라
맞어 진짜 묵직하더라 총도 그렇지만 수류탄도 써보기전 상상보다 훨씬 소리도 크고 강력함이 느껴졌음
27사단 훈련소였는데.. 27사단 훈련중에 닭장 처럼 생긴 철망이 위로 덮힌 참호 안에 들어가서 위로 실탄 날아가는 소리 듣는 훈련이 있었는데. 공기를 찢는다는게 뭔지 알수 있었음.. 맞으면 진짜 죽겠구나 싶더라고
대충 이래서 참호는 깊게 파야 한다. 를 알려 주는 훈련 이었음
누구 하나 실수하면 긴장 전염되서 안 터질 사고도 터지지
실전에서 아군중에 저런 사람 있으면 큰일이네
그래서 훈련을 하는 거니까. '아예 수류탄 훈련을 안 시키면 되는 거 아니냐?'도 참 애매한 점인 게 정작 전쟁나면 밥먹듯 쓰는 거란 말이지.
군대에서 열외해도 아무 불이익이 없고, 되려 못하겠으면 하지 마라고 열심히 설득하는 훈련이 수류탄 훈련이지.
나때는 모의 수류탄 던질때도 안전교육 엄청나게 하고(모의 수류탄도 손바닥 날아간다고 엄청 교육함) 실제 수류탄 훈련할때는 빠질 사람을 받은게 아니라 꼭 던져 보고 싶은 사람을 받았는데 사고난게 안타갑네
파랑 수류탄. 터지면 달콤한 냄세 나서.. 묘하게 배고파졌음
와 막짤은 진짜 위험했네 좀만 늦게 발견했어도...
진짜 연습용으로 수백번 연습하다보면 가끔 등뒤로 떨어질 때 있더라..
연습용 쉬움에서 (5레벨) 살상용 하드코어에서 (100레벨) 연습용과 살상용의 간극이 너무 큼 훈련용 -> 10초짜리 살상용 -> 5초짜리 살상용 안전핀 뽑고 인체범위 센서 벗어나면 병렬형 2중체크되면 터지게 하지만 원전도 아니고 사고 확률이 낮은데 추가비용 써가며 만들진 않으니 돈과 안전
요즘 이런 훈련용 수류탄 쓴다던데
11년도 군번이었는데 우리도 저거로 연습 하고 실사격함 .
처음엔 멈텅구리라고 쇠구슬 같은거 던지고 그다음 파란거 던지고 마지막날 자원자들만 뽑아서 실제 수류탄 던지고. 다 던지고 나면 클레이모어 터지는거 보여주고
본인 제품을 완전히 믿는 저 당당함 멋지다
크래카 화력을 더 떨궜나.. 예전엔 맨손 안에서 터트리지 말라 했었는데 말야. 다친다고. 터지는 부분만 가지고 철모 아래서 터트려 날리고 놀고 그랬지. ㅋㅋ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없는 진짜 사고...
예쩐엔 뇌관 불량이 좀 있었다는데.. 업체가 바뀌면서 뇌관 불량은 거의 사라졌다고 .
폐급이다 폐급...
우리때는 못던지겠다는 인원 많으니까 개지랄하던데 03년도 논산이었음
나 23연대 4월찬데 언제셨음???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연대 ㅅㅂ 초 구막사 쥐ㅅㄲ 돌아다니고 개지랄했던 조교 절봉이였음 9월인데 그당시 상병이었네요
아 같은 23연대 셨구나 그때 그 시커먼 돼지 조교 있었잖습니까??? 글쓴이님 다음기수가 12월인가 그런데 그 기수애가 우리부대 왔는데 조교들이 돈 삥땅치다가 걸려서 (한명이 px에서 뭐사다 줬는지 다 적었은거 소대장이 일일대조하다 걸림) 영창 갔답니다. ㅋㅋㅋ
아 근데 중대가 달랐을 수도 있겠네요 저는 11중대3소대였어요
아 맞다 중대가 다르면 조교도 다르겠네요;;; 전 8중대 였나 여튼 훈련병 월급 얼마된다고 그당시에 만 몇천원이었나 그랬을텐데 그걸 삥땅치다니....
유독 더 긴장해서 손이 닭발되는 애들도 많을거란말이지
예전에 수류탄 사고날 때 자신의 몸으로 덮어 희생해서 부대원 지켰던 분 생각난다...
그거 무슨 군가도 있고 동상도 있을걸
강재구 소령
나군때 슈류탄 던질때 옆에동기놈 얼굴노랗게 되가지고 코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던게 기억남
하.....
나도 자대서 수류탄 한번 던져 봤는데 후임중에 던지다 실수해서 호 안으로 떨어졌는데 같이 있던 중대장이 수류탄 처치공으로 밀어 놓는거 봄 개쩔었다 어쩐지 수류탄 처치공 깊이랑 각도에 대해서 괜히 신경쓴게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