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1부 때는 수네온이 비호감 캐릭터라서+성능 구리다고 불태웠던 걸로 기억하고
레드후드 때는 유저 본인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성능이 구리다고 불태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일섭 시연영상이 사기였니 했던 이야기도 나왔지만 그것도 반박 나왔었고)
이번 건처럼 그냥 사기친 걸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건이면 불태우는 게 맞는데, 기대랑 다르다고 불태우는 건 잘 이해가 안 됐음
심지어 여름 1부 때는 매출 갖고 와서 네온 같은 거 실장하니까 씹덕겜이 수영복 내고 매출 떨어지네ㅋㅋ 이러고 있고
수네온이나 레드후드나 픽업 중에 상향 먹인 건 똑같은데 수네온은 미쳤냐고 욕박고, 레드후드는 우리가 불태워서 승리를 쟁취했다 이러는 것도 웃겼음
게임사에서 존버하라 한 것도 아니고, 솔직히 그 이전 픽업을 거르냐 마냐는 유저 개인의 선택이지 두번째 주년 이벤트였는데 무슨 전례가 다 있다는 양 멋대로 단정짓고 말하고 다닌 쪽이 오히려 이상한 거
그러니까 마치 사기당했다는 듯이 여론을 호도하고 불만을 조장하는 방식이 잘못 됐다고 말하는 거잖음 계속 네가 나열하고 있는 그 사실이 나는 잘못 됐다고 본다는 '잡담' 글이었다고
솔직히 주년 이벤트 픽업 다 가져가는 유저들은 강해지면 무조건 좋은 게 맞긴 함 근데 이성적으로 접근했을 때 이게 불태울 만큼 부당한 사안이었나? 그건 아니었다는 거지
내가 뽑은 캐릭이 상향함 - 갓운영 내가 안뽑은 캐릭이 상향함 - ↗망겜
네온은 그래도 안뽑았고 레드후드는 아직도 적폐를 유지중이고
레드후드는 그럴만 했던게 그 관련 유튜버들이 맨날 하는 말이 존버 해라 1주년 + 필그림 = 개사기 근데 막상 까보니 한 2티어 되는 애가 나왔네 존버한 사람들 허망하고 ㅋㅋㅋㅋ
게임사에서 존버하라 한 것도 아니고, 솔직히 그 이전 픽업을 거르냐 마냐는 유저 개인의 선택이지 두번째 주년 이벤트였는데 무슨 전례가 다 있다는 양 멋대로 단정짓고 말하고 다닌 쪽이 오히려 이상한 거
그때도 기대치가 너무너무 높았던거지 절대2티어 성능 아니었음 ㅋㅋ 키우면 0티어에서 놀 수준은 됫는데 사람들이 원하던건 초고점 앨리스를 뛰어넘는 무언가였지 ㅋㅋ
필그림+갓데스+1주년이 겹치는데 이걸 그냥 낼리가 없다고 생각했으니 유출만 보고 판단해서 하는것도 웃기긴하지만 ㅋㅋㅋ
심정적으로 꼬울 수 있다는 건 이해하는데, 진짜로 불태울 사안이었냐는 이야기였음 그리고 수네온이나 레후나 똑같이 상향 했는데 여론이 상이한 것도 이중적이라 우습고
수네온은 좀 아이러니 하긴 했음 이걸 밀어주기라던데 이게 왜 밀어주기지? 진짜 밀어줄거면 스토리 비중부터 크게 실었을텐데 근데 네온이 진짜 호불호 그잡채라 나도 썩 좋아하진 않음
파워 인플레를 걱정하는 나vs그래도 설정이 있는데 이 정도는 강해야하는 거 아님? 하는 나
솔직히 주년 이벤트 픽업 다 가져가는 유저들은 강해지면 무조건 좋은 게 맞긴 함 근데 이성적으로 접근했을 때 이게 불태울 만큼 부당한 사안이었나? 그건 아니었다는 거지
사실 설정상으로도 저정도로 강할 니케는 아니긴했지 ㅋㅋ 초반 라피 레드후드 모드 떡밥때문에 와 레드후드 ㅈㄹ 쎄네 했던건데 알고보니 그 원리는...
국내나 중국쪽 커뮤는 걍 까기 위해서 깔거리를 부풀리려는 성향이 강해졌음. 특히나 국산게임들에게... 뭐 국산겜들이 그동안 쌓아온 업보긴 한데 괴물 상대한다고 또다른 괴물이 단체로 되는게 맞나 싶음. 저렇게 안해도 충분히 정상적으로 질타할 요소들은 꾸준히 있는데
이 게임의 최대 문제점이지 모더 이후 필그림은 성능이 좋다 -근데 레후가 성능이 바닥이다 -용서 할수 없어 아런 느낌이라;;;;;;; 게임사도 유저 생각에 계속 따라고 가고 있어서 흑련-크라운까지 필그림은 다 좋게 냄;;;;
좋게 낸다 - 그럴 수 있음 근데 도로시 복각이 없다 - 어 시발? 연차가 쌓일수록 필그림이 늘어날 텐데, 이거 구제책 필요하다고 봄
도로시 복각은 힘들거라고 보는게 모더 복각은 당시만 해도 많은 니케를 하는 사람들이 지금까지도 모더는 들고 시작해라라는 이미지를 박아놔서 거기에 니케가 민심 바닥이었다가 올라가기 시작한것도 클앤 이벤트+모더 픽업었던지라 게임사 입장에서 신경을 안쓸수가 없었들듯;;;;
도로시 복각이 없다는 게 앞으로 모든 주년 필그림 복각이 없다는 게 될 수도 있어서 무섭다는 말이었음 크라운이나 레후나 없으면 개꼬울 만큼 강력하게 출시됐는데, 확정적으로 얻을 기회가 앞으로 유입될 뉴비들에게 없으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봐서
픽업 필그림 성능 문제는 어쩔 수 없음. 픽업 확률 절반에 통상픽업으로 드랍할 확률은 그보다 훨씬 낮으니까 필연적으로 비싼 물건 취급이기 때문에 성능이 낮으면 좋은 소리 듣기 힘듬. 이건 이 게임 디자인 자체의 문제고 이걸 1년주기 복각 같은걸 하면서 완화시키는게 맞는건데 이번에 안해버렸지
?? 픽업 때 성능이 낮아서 불만이면 그냥 안 뽑거나 덜 뽑으면 되는 거잖음 그리고 몇 번이나 말했지만 감정적으로 꼬운 거랑 뭔 공론화해서 게임사에 항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거랑은 다르다고 봄
아니 그냥 픽업 확률 자체가 낮기 때문에 그런 얘기가 안먹힌다고 안쓰는 사람이 있든말든 간에 재화를 쓰는 사람은 결국 자기가 쓴 유료재화에 대해 다른 캐릭이랑 비교룰 할 수 밖에 없으니까. 필그림이라는 시스템 자체의 한계고 캐릭뽑기가 소비자들 지갑이랑 연결된 가챠겜의 숙명임 이건
나도 마찬가지로 그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건 말건 레후의 초기 스펙이 부당했다는 건 아니라는 말을 하는 거임 윗댓에서 이미 다 말했음
게임사에 공론화 얘기가 터지는것도 결국 똑같은 돈을 많이 쓰게되니까 결국 거기에 대한 결과물을 사람들이 요구하게 되는거고. 겜돌이들끼리 모이면 주절주절하는 그 가채겜이 가성비가 그리 좋은거 같진 않다의 문제가 결국 지금의 상황을 만들고 있는거라 보는 쪽임.
난 전혀 동감이 되지 않음 '픽업' 당시에 나온 이야기였고, 픽업 캐릭터 성능이 기대 이하면 오히려 돈을 아낄 수 있는 건데 네 말에 따르면 오히려 '실가격이 높게 책정된' 캐릭터를 거를 수 있게 된 거임 그리고 픽업 이후에도 마찬가지임, 인권캐가 늘어나는 건 결국 유저들이 사용해야 할 비용의 증가로 이어짐 당장 뉴비들한테 모더만 가져가라 했는데 이젠 모더 레후 흑련이 좋다라고 하게 됐음 난 그냥 당시 유저들이 본인들 기대에 못 미쳤다고 엇나간 방향으로 불태웠다고 해석함
문제는 캐릭뽑는 겜에서 뽑을 캐릭이 어중간해지면 그냥 컨텐츠 하나 날린거랑 별 다를게 없다는거지. 통상캐는 상기한 그런 자원을 아낀다가 먹히는데 필그림은 그런 얘기가 안통함. 확률 낮은거 때문에 필그림하나보고 성능 통상캐 다 걸라가면서 자원 눌러담는 유저들도 상당한데 메타 브레이커 역할 못하면 반응이 시원찮지. 페그오처럼 한정이 일반적인 게임이면 모를까 대부분의 가챠겜이 이런 게임 한 주기 돌아가는 라인이 걀정타를 못날리면 좋은 소리 안나옴 원래.
확률 낮은거 때문에 필그림하나보고 성능 통상캐 다 걸라가면서 자원 눌러담는 유저들도 상당한데 메타 브레이커 역할 못하면 반응이 시원찮지 그니까 걍 이거임 이걸로 기대컨 엇나가서 꼬와서 온갖 요상한 방어 논리 끌고 와서 불태워 댄 거 확률이니 성능이니를 떠나서 1주년이나 스토리 상의 묘사 같은 걸로 기대컨 잘못돼서 그리고 나는 이게 게임사가 매출 감소나 유저 이탈로 값을 치르면 모를까, 게임사에 부당하다고 항의할 일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있는 거고
매출 감소나 유저 이탈 전에 사람들이 하는게 개발사 욕하는거니까 그렇지 뭐. 조용히 접는건 일본이나 하는거고 나머지 겜돌이 많은 나라들 대부분은 원래 접거나 매출감소 전에 그만한 반응이 나옴.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요소가 있어서 접거나 과금을 줄이는건데 그 반응이 온정적일리가 없잖아
그러니까 마치 사기당했다는 듯이 여론을 호도하고 불만을 조장하는 방식이 잘못 됐다고 말하는 거잖음 계속 네가 나열하고 있는 그 사실이 나는 잘못 됐다고 본다는 '잡담' 글이었다고
레드후드는 개인적으로 스토리 서사 영향도 컸다고 봄 스토리가 엄청 뽕 차게 잘만들었고 레드후드도 꽤 강하게 나오다 보니 오오!! 했는데 막상 까보니 성는이 에게? 하는 수준이니 짜치는 기분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생각함 그러니까 스토리를 일종의 광고라고 치고 광고를 오지게 잘만들어서 사람들이 잔뜩 기대 했는데 상품을 받아 보니 광고에 비해 초라 하니 그랬던것 같음
결과적으론 난 지금 레후 성능이 마음에 드는 쪽이여서 불만을 가질만 했다 생각 하는 쪽임 수네온 같은 경우는 안뽑고 관심도 없었어서 사실 불탄줄도 몰랐음 ㅋㅋ
누누이 말했지만 불만이 있다 -> 그럴 수 있음 근데 무슨 사기당한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분란을 조장한다 -> 정당하지 않음 이라는 거임 짜치는 건 개개인의 감상에서 그칠 일이었음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난 성능 관해선 짜치긴 해도 뭐 불만으로 태우거나 하는 쪽은 아니고 그냥 관망 하는 부류라 어차피 불태우는건 유저고 그거에 대처 하는건 게임사기 때문에 게임사에서 의견 수렵을 하는 경우는 결국 본인들에게 타격이 될것이 있다 해서 수용 하는 거니 그냥 그러려니 하는 편 진짜로 얼통당토 않은 걸로 때쓰는거면 게임사가 알아서 반응 하겠지 라는 부류라 일단 게임사가 반응 해서 의견들 들어보니 상향 하는게 맞는것 같다 하고 수용 해서 나온 결과가 지금의 레후니 뭐 내가 불태우지 말자고 안불탈 사안도 아니고 결국 이런 유저 저런 유저 있는거라 생각해서
게임사가 너무 목소리 큰 유저들의 목소리에 휘둘리는것도 안될 일이라 생각 하지만 반대로 게임사가 유저들 목소리 듣지도 않고 ㅈ까 하면 그건 그거 대로 게임 망하는 지름 길이라 생각 해서 레후 건 같은 경우는 적당히 들어줄만 해서 들어줬다 정도의 생각 하는 정도 결국 레후 성능이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긍정적인 반응을 하는거지만 나는
그 말이 성립하려면 난 이번 트로니 건을 제대로 싶업이 대가리 박고 넘어갔어야 하고, 반대로 레후 건이 조용히 넘어갔어야 했다고 봄 타 커뮤 보면 당시에 본인들 마음에 안 든다고 온갖 얼토당토 않는 방어논리 끌고 와서 불태우는 꼬라지가 그냥 떼 쓰는 거나 다름 없었다고 보고 본문에도 적었지만 여름 이벤트 때랑 태도가 이중적인 것도 웃음벨이었음
뭐 그때 태웠던 사람들이 아직도 남아 있냐도 모르고 이번 이벤이랑 레후때랑 주목도나 관심도 자체가 다르니까 사건 같은것도 사회적 이슈가 되서 티비 이곳저곳에 방송 되는 거랑 그냥 인터넷 기사 딱 하나 어디 이름 모를 웹사이트에 하나 기재 되는거랑은 관심도 자체가 다르잖아 관심도의 차이라 그건에 관해서는 결국 관심도의 차이라 생각함 글고 뭐 내가 다른 사이트를 안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여기 말고 다른데서는 불태우고 있다고 하니 뭐 알아서들 하겄지
계속 반복하는 말이지만 이번 건이랑 다르게 레후는 실질적으로 사기쳤다는 이야기가 나올 사안은 절대 아니었는데, 그랬다는 것 마냥 이유 갖다 붙여서 선동하는 게 이상했다난 이야기임 네 말처럼 기대시켰는데 성능이 구리게 출시해서 생긴 불만을 토로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여기서도 불탔었나 사실 잘모르겠음 위에 언급 했듯이 여기 말곤 다른 커뮤를 안하거든 레후 당시에 여기서 성능 불만 이야기는 몇번 보긴 했는데(뭐 생각한 만큼 그렇게 까지 사기는 아니다 같은거) 막 사기다 뭐다 그런 정도까지 불탄줄은 사실 잘몰랐음 뭐 원하는 성능 만큼 안나오는게 사기는 아니지 개인적 감상의 영역인건 맞음 님 말이 맞음 사기 보다는 감성적인 영역이지
그래서 감성적인 영역에서 오는 성능에 대한 불만이라 언급 한거기도 하고 사기 친거다 뭐다 했다고는 맞지 않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