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명작 영화
에일리언2 (1986)
후대 SF 작품에 큰 영향을 준 명작으로
고전작이지만 지금봐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전편과는 달리 우주해병대가 등장한다.
경험, 장비, 팀워크 다 훌륭한 아쎄이들이라 에일리언 소탕도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벌레라고 무시하다가 문자 그대로 개관광을 당하고 만다.
결국 사진에 나온 인원의 절반 정도가 첫 전투에서 전사한다.
이 와중에 생존자 허드슨이라는 인물이
징징대면서 관객들한테 어그로를 끈다.
처음엔 깝죽대다가 에일리언한테 참교육 당하고
멘탈이 나간 나머지 온갖 부정적인 말은 다 하는데,
사실 이 아저씨는....
전역 4주 남은 말년이다
심지어 결국 살아남지도 못했다...
자폭은 다른 사람이고 저 아저씨는 분전하다가 바닥 뚫고 나온 에일리언한테 잡혀 죽습니다
'말년에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라'
공식으로 채택됐을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잡혀가서 그냥 죽은것도 아니고 숙주돼서 죽었다고....
결국 자폭하지 않았던가..
다다음주면 말년휴가인데 끌려가는 그런거였군
하필 떨어진게 에일리언이라서..
다다음주면 말년휴가인데 끌려가는 그런거였군
'말년에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라'
이리로왓
하필 떨어진게 에일리언이라서..
바닥에서 솟아나온 낙엽이지ㅋㅋㅋ
결국 자폭하지 않았던가..
자폭은 다른 사람이고 저 아저씨는 분전하다가 바닥 뚫고 나온 에일리언한테 잡혀 죽습니다
이리로왓
공식으로 채택됐을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잡혀가서 그냥 죽은것도 아니고 숙주돼서 죽었다고....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할 시기에
喝!!!! 카메룬이 아니라 카메론이다!!
De카메론
론메카메론
프레데터한테 죽어보고 터미네이터한테 맞고 에이리언한테 죽은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