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생각보다 그리 없는데 양산 밀양은 또 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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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도 사투리도 밀양 양산 쪽이 좀 더 찐득함 생각보다 븟싼은 경상도에서 최약체임
아냐 바닷가의 그 터프함임있음
내륙에선 좀 고립되면 사투리가 올드하게 진해지고 바닷가쪽은 그냥 억세짐
제가 븟싼에서 얼라부터 20년을 살았고 사촌들은 밀양에 사는데요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