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에서 친구들이랑 대화 할때 C발 거린다고,
인터넷에서 모르는 사람에서 C발 거리지 않음.
친한 친구들 만나면 질 낮은 슬랭어나 야한 농담도 주고 받지만,
그걸 인터넷에서 쓰면 실례인걸 다들 알고 있으니 안 씀.
가까운 사이에 이새끼 저새끼 부르는건 익숙하고 흔한 일이지만,
그걸 모르는 사람에게 쓰면 잘못인걸 알고 있으니 안 씀.
사촌 여동생한테 뱃살 빼라고 놀리고, 걔도 비슷한 수준으로 날
놀리지만, 인터넷에서 타인한테 그짓거린 안함.
근데 ~노 체 쓰는 미친 새끼들은 남들이 싫어하고, 그걸로
시비가 걸리는걸 알면서도 사투리다! 이건 어법에 맞다!
개소리를 꼭꼭 해댐.
C발, 내가 부산 토박이에 대학을 대구에서 나왔고, 그뒤로도
서울 잠시 산거 말곤 부산에 사는데, 웹에선 안쓴다고 ~노체.
내 친구도 후배도, 형도, 아는 꼬맹이들도 안쓴다고.
카톡에도, 인터넷에도, SNS에도 안 쓴다고.
지가 티내면서 은근슬쩍 써댈려는걸, 사투리니 뭐니
개소리 핑계 대지마라. 부산사람으로서 존나 역겨우니까.
스리슬쩍 은근슬쩍 해댈려는게, 둘이 똑같아서 더 짜증스러움.
그 은근슬쩍 스리슬쩍애들 때문에 -노가 싸잡혀서 욕먹고 강호동 손아섭도 분리수거가는 현실이 뭔가 안타깝다
오 마산출신 내친구는 대학 단톡방에서도 손투리 자주 쓰는데 그럼 친구가 일1ㅁㅁ인거야? 니말대로면
단톡처럼 니들끼리 모인데서 써라고, 너 같은 새끼들이 제일 문제인 놈들이지. 딱 그런놈들 끼리 모여서 그냥 니들끼리 살아. 그걸 딴데 퍼트리며 발악하지 말고.
뭔가 남들이 싫어하면 하지 말았음 좋겠다 . 예를 들어 노 누 체 쓰는애들 흡연구역에서 침뱉는 애들 느낌임 더럽고 냄새나는 곳에서 더 더럽게 만드는 그런짓
뭔... 유게에서나 난리지 이미 인터넷에서는 일반화 됬구만 당장 페이커가 누체 쓰는데 이게 역겨움?
손투리 쓰는 새끼들은 다 일ㅁㅁ으로 보면 안될까여? 경상도민도 손투리 안쓰신다는데ㅎㅎ
사투리를 쓰건 표준어를 쓰건 개인의 자유인데 고작 그딴 이유로 통제 받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