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스에게 지배당한 경험때문에 무언가에 속박 당하는거 자체를 극혐하게됨
리분이후 현타와서 자살해서 사후세계 가보니 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운명으로 속박되어있고 태어날적부터 결말이 이미 정해졌다는걸 간수에게 들음
이 세상 자체가 운명에 속박되어있고 간수는 그걸 뒤엎으려한다해서 간수의 말을 따르기로함
이래저래 간수의 계획대로 진행하려는데 사울팽이 계속 호드호드 이러니까 (운명이라는 감옥을 벗어나려는 계획에 비하면)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야! 이렇게 말하고 어둠땅으로 빤스런.
근데 어둠땅와서 간수밑에서 일하다보니 이새끼가 운명을 바꾸려는건지 의심이 가기 시작하는데 결국 알고보니 간수 이새끼도 지가 우주를 지배하겠다고 하는 아서스같은놈이란걸 알게되서 뒷통수침.
이런거라던데.... 근데 이걸 소설에서 풀었다 이거지?
사실 소설에서 풀은거보다 본편 내용전개가 병;신이라 문제였음
사실 소설에서 풀은거보다 본편 내용전개가 병;신이라 문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