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곤졸라 피자
그 자체로 이상한 맛이라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토핑 올리는 걸 깜빡하고 만든 피자같아서 이해가 안 된다.
미완성으로 끝내버린 거 같은 맛이야.
저런 걸 맛있다고 먹어대는 인간들이 진짜 존맛인 하와이안 피자를 까는 걸 보면 더더욱 이해가 안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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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곤졸라 피자
그 자체로 이상한 맛이라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토핑 올리는 걸 깜빡하고 만든 피자같아서 이해가 안 된다.
미완성으로 끝내버린 거 같은 맛이야.
저런 걸 맛있다고 먹어대는 인간들이 진짜 존맛인 하와이안 피자를 까는 걸 보면 더더욱 이해가 안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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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고르곤 졸라 피자는 원래 그 자체로 먹는게 아니라 그 위에 뭔가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아서...
생바질잎을 올려 먹기도하고 자기 취향껏 훈제햄같은것도 올려먹기도함 꿀발라먹는 사람도 있고
이뇨속 막줄이 본심이였구만
난 둘 다 잘먹으니까 괜찮지?
진짜 고르곤졸라 치즈로 만든 피자가 시중에 없어서 그럼 ㅋㅋ 치즈 맛, 향 하나만 보고 먹는건데
생각해보면 치즈에 꿀찍어서 단짠하나 페퍼로니 파인애플 단짠하나 거기서 거기
ㄹㅇ. 페퍼로니랑 토마토소스 정도만 얹으면 될듯
막줄 뭐냐
너 이자식 감히 치즈 피자를 욕보여?
아니 자기 입맛에 별로라고 맛있어하는 사람들을 깎아내리면 하와이안의 수호는 어렵다구요
난 고르곤졸라 좋아함 최근엔 고르곤졸라가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아닌 피자가 많긴 하더라
나도 모르게 육성으로 죽이고 싶 까지 나오네 개ㅆ
저건 진짜로 요리가 아니라 디저트나 와인플래터에 좀 걸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