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0
|
1
10:46
|
BoBonga
|
|
|
2
|
0
|
36
10:46
|
저는 정상인입니다
|
|
|
1
|
0
|
10
10:46
|
C-Blade
|
0
|
0
|
10
10:46
|
팩트폭격기 B-52
|
|
|
|
1
|
1
|
35
10:45
|
근첩만읽을수있는닉네임
|
0
|
0
|
24
10:45
|
루리웹-9630180449
|
0
|
0
|
35
10:45
|
루리웹-9453626826
|
|
|
2
|
1
|
120
10:45
|
(𐐫ㆍ𐐃)
|
|
0
|
0
|
19
10:44
|
신약애니좀나와라
|
2
|
1
|
32
10:44
|
_azalin
|
0
|
2
|
33
10:44
|
루리웹-7163129948
|
0
|
3
|
31
10:44
|
Theunissen
|
|
|
7
|
6
|
211
10:44
|
삼도천 뱃사공
|
0
|
1
|
44
10:44
|
루리웹-5636440298
|
|
사실 포병의 중요성은 나폴레옹도 강조했다 스딸린이 히틀러랑 다르게 완전 빡대가리가 아닌이유지
저러던 스딸린을 인민을 총포탄 쓰듯이 갈아넣게 만든 독소전쟁은 도덕책..
아냐...반대야 스딸린은 가면갈수록 이럴수밖에.없었다쪽으로 가는편임 글고 글마가 군사적재능이.철철 넘치면 주코프가 좀더 한가했겟지ㅋㅋㅋ
전쟁의 신이다..
방어의 사자가...
옳은 교리를 신봉한다 해서 그게 명장은 아니지… 독소전은 스탈린이 똥싸 주코프가 치움 정치적 영르향력을 걱정해서 주코프 해임 다시 스탈린 똥쌈의 무한루투였음
저러던 스딸린을 인민을 총포탄 쓰듯이 갈아넣게 만든 독소전쟁은 도덕책..
이힣유홓
방어의 사자가...
그 상황에서도 포는 꼬박꼬박 쐈음ㅋㅋㅋ
스탈린도 몰랐겠지. 한큐에 400만이라는,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침공을 자기가 맞이할줄은ㅋㅋ
전쟁의 신이다..
사실 포병의 중요성은 나폴레옹도 강조했다 스딸린이 히틀러랑 다르게 완전 빡대가리가 아닌이유지
한가지 재밌는건 저 스탈린의 포격 중심 전투 교리를 제대로 이어받은 나라가 한국임 ㅋㅋ 전투 교리를 보면 묘~하게 소련 스타일이 좀 많이 들어가 있음. 뭐 돈 차이로 미국식 현대전 할 수 있는 나라가 없기도 하고 ㅋ
포격중심 교리 소련을 이어받은게 아니고 미군영향인디..
맞음 육이오때 중공군이 미군은 뭔 대포를 기관총 쏘듯이 쏜다고 경악했알 정도지요
현역일때는 개ㅂㅅ같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럭저럭 괜찮은 전략 같음 어차피 미국처럼 못 하니 ㅠㅠ
열병기 개발이후에 포병은 전장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가 됬지 나폴레옹도 포병 지휘관 출신임
클립식 박격포를 쓰는놈들 답군
스탈린이 정치적으로는 개쌍놈이긴해도 전장에선 꽤나 알아주는 장군인건 맞지않나.
Qjfrmffj
아냐...반대야 스딸린은 가면갈수록 이럴수밖에.없었다쪽으로 가는편임 글고 글마가 군사적재능이.철철 넘치면 주코프가 좀더 한가했겟지ㅋㅋㅋ
장군으로서=x 정책/행정가로서=o
Qjfrmffj
옳은 교리를 신봉한다 해서 그게 명장은 아니지… 독소전은 스탈린이 똥싸 주코프가 치움 정치적 영르향력을 걱정해서 주코프 해임 다시 스탈린 똥쌈의 무한루투였음
독소전쟁은 스탈린 '덕분'에 이긴게 아니라 스탈린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겼다는 명언을 본적 있는데 하여튼 전쟁에 이기고 반파시즘 영웅 행세해봤자 인민을 탄압한 인간백정이 착한 백정 되는건 아니지
스딸린 동무는 독소 전쟁에서 히틀러 턱 밑까지 좇을 정도로 똥쌈. 다만 다른건 주코프를 끝까지 숙청하지 않았다는 점과 공장지대를 옮겨놨다는 점이지.
전장의 군재는 그닥... 다만 대전략을 세우고, 행정 및 보급에서는 잘해줬지 독소전이 예상못한 기습이란걸 생각해보면 말이야
포탄 = 경제력과 생산력, 그리고 보급력 현대전의 본질 = 돈
미군 전쟁교리도 똑같지 포격과 폭격이 모든 것을 압도한다
미군은 에어스트라이크+강습보병 조합으로…물론 그게 점령에는 도움이 안 되서 지금은 또 교리가 바뀌었지만…
지금도 항공전력 안되거나 제한되면 포병이 신이지
스탈린 지가 스스로 전쟁지휘 능력 없는거 알아서, 작전입안하는거 얼씬도 안했다고 아는데
최고로 좋은 무기는 결국 화력이니까. 현대전은 지금은 공군이나 드론 같은 은밀하게 정찰할수 있는 그런식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포병은 지금도 강력함.
미군도 교리가 바뀐게 625 라고 하지 이전에는 예산범위내에서 탄약받아서 거기에 맞춰 소모했는데 머리로 밀고 내려오는 중공군 상대하려면 예산 따지지말고 화력 다 퍼부어서 밀어버리고 나중에 정산하는 방식으로
예산범위라기보단 하루 사용량이 정해졌는데 그걸 밴플리트가 4배로 늘려버림. 미국 입장에선 포탄 제작도 문제지만 그걸 태평양 건너서 보내야하는 입장이라 국회에서도 적당히 좀 해라시발 하고 밴플리트 소환했었음. 물론 쿨하게 씹어버렷지만
그치만 서기장 동무 빌어먹을 공업생산력은 어찌합니까?
지금도 그따위로 싸우는 바람에 우크라이나에서 기갑 전력 대부분을 잃었고, 사상자도 72만명을 넘었다…
ㄹㅇ 이래놓고 교리 안 고치면 그건 그것대로 웃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