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몰루 번역체가
한국어 원문 -> 일본어 -> 한국어로
이중 번역해서 저지랄이 난거 아니냔 말이 있는데
평소 요스타가 번역하는 방식을 보면 그럴 가능성은 낮음
예시를 보자
아비도스 3장의 한장면임
번역하면 이럼
반면 한섭
없던 유메 언급까지 들어가있는 등
문장 구성은 물론 아예 미묘한 늬앙스 차이까지 존재함
(개인적으론 저파트는 '공증' 느낌 나서 한국어 원문을 좋아함)
요스타 번역이 저런식임
단순히 표현을 순화한다 정도가 아니라 아예 일본 입맛에 맞춰서 바꿔버리는 경우도 많음
그 과정에서 아예 뜻 자체가 미묘하게 바뀌는 것도 감수하고 그럼
그래서 일섭에서 몰루 요스타 번역은 나름 신뢰 받는 모양이고
요약하자면, 원문 -> 번역 -> 역번역이 일어나기엔
번역문 단계에서 원문이랑 차이 나도록 변형이 많이 되어 있다는거
그러니까 몰루 번역체는 그냥 작가들이 번역체에 익숙한게 문제임
따라큐가 특히 악질인건 거기에 더해서 그런 번역체를 해결할 생각도 없으면서
원문의 아름다움 운운한한거지
사실 몰루 작가들이 전반적으로 번역체에 익숙한게 사실임..
그나마 남민철 작가분은 좀 한국식 표현 자주 들어가긴 하는데
암튼
아, 근데 솔직히 그거 감안해도 콘비니, 정목은 존나 이해 안되긴 함
도데체 뭐였지 그거
번역체가 워낙 많아서 의심 받는거지 한국어 원문이 맞긴함 ~짱 표현이라도 제발 쳐내줬으면
걍 일본어로 번역하기 좋도록 맞춰서 원문을 쓰는 것 같음
더 웃긴건 피카츄가 쓴 글에 많이 나타나는 오류로 다른 작가가 집필한 글엔 크게 부각되지 않음 그냥 피카츄의 실력일 가능성이 높다
굉장히 어려운 문제야. 지적하는걸 보고나면 더 그렇게 보이는것도 있어. 마치 숨바꼭질인데 개개인마다 인식이 달라서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숨바꼭질이지. 대놓고 심각한것만 빼면. 근데 내가 말하는게 구어냐 문어냐? 저거 보면 오히려 한섭이 더 진지해서 낫다는 생각이 들어. 좀더 유메와 자신이 속한 학생회를 부각시키는거 같아서.
근데 너무 쓰니까 이제는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야, ~~이 등등 하기에는 쨩 특유의 징글징글하거나 귀염스런 특수한 느낌이 줄어드는 느낌이라. 정작 일본에서는 그런 느낌으로 쓰는거겠지.
보통 번역 문제=> 한국어 실력과 외국어 능력이 딸림 몰루 번역 문제=> 일반적으로는 쓰지않은 번역체를 자연스럽게 구사함
저건 예전 것들이라 피카츄가 저지른거 맞음
걍 일본어로 번역하기 좋도록 맞춰서 원문을 쓰는 것 같음
번역체가 워낙 많아서 의심 받는거지 한국어 원문이 맞긴함 ~짱 표현이라도 제발 쳐내줬으면
ㅇㅇㅁㅇㅇ
근데 너무 쓰니까 이제는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야, ~~이 등등 하기에는 쨩 특유의 징글징글하거나 귀염스런 특수한 느낌이 줄어드는 느낌이라. 정작 일본에서는 그런 느낌으로 쓰는거겠지.
뭐긴... 피카츄지...
아직도 따라큐 여파야?
티포시
저건 예전 것들이라 피카츄가 저지른거 맞음
콘비니 정목은 아직이 문제가 아니라 초창기 사례ㅇ
ㅇㅎ 난또
더 웃긴건 피카츄가 쓴 글에 많이 나타나는 오류로 다른 작가가 집필한 글엔 크게 부각되지 않음 그냥 피카츄의 실력일 가능성이 높다
일본어로 여어~ 센세는 괜찮은데 한국어 여어~ 선생도 듣을때 선생님이 니 친구냐? 유교드래곤이 꿈틀거리는 이질감이 ㅋㅋ
굉장히 어려운 문제야. 지적하는걸 보고나면 더 그렇게 보이는것도 있어. 마치 숨바꼭질인데 개개인마다 인식이 달라서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숨바꼭질이지. 대놓고 심각한것만 빼면. 근데 내가 말하는게 구어냐 문어냐? 저거 보면 오히려 한섭이 더 진지해서 낫다는 생각이 들어. 좀더 유메와 자신이 속한 학생회를 부각시키는거 같아서.
문장의 완성도와 맘에 드냐 마냐는 다른 문제긴 함 당장 밴디부만 봐도 확실히 일섭보다 맘에 드는 표현 많단 말이지
서브컬쳐가 일본 의존적인 경향이 있다보니 여기도 그런 향취가 남아있는거겠지. 이제 나아지겠거니 믿긴 하는데 공식적으로 조금의 언질조차 안나온 풀더빙 떡밥이 도니까 더욱 동요하는거 같애.
의심암귀 같은 표현보면 그냥 번역체가 익숙한거같음 작가들이
니기니기가 유독 한국어도 일본어도 스크립트가 찐빠가 심한 것 같은데 누가 쓴거지...
학만동 작가가 쓴거라 찐으로 씹덕일 가능성은 높긴 해..
엥 다른 이벤 스크립트 쪽은 큰 문제 없었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
걍 전형적인 씹덕 작가들 글쓰는게 번역체였다가 전부인 상황
여기서 더 심각해지면 나이트런이 되는건가
그..거는 번역체가 어쩌구 단계의 문제가 아니긴 하지.. 음..
요스타쪽 일섭번역 스크립트를 보면 나름 요스타가 구어체로 많이 다듬어놓고 어려운부분 많이 잘라났음 어쩔때는 한섭이랑 비교하면 설명하는투의 말이 그냥 입으로 내뱉는 푸념정도로 생략되기도 함 그게 일본인들은 많이 읽기편하다고 요스타쪽 번역을 많이 칭찬하는부분이기도 함
보통 번역 문제=> 한국어 실력과 외국어 능력이 딸림 몰루 번역 문제=> 일반적으로는 쓰지않은 번역체를 자연스럽게 구사함
번역문제가 아니긴하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