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인데 이게 일본 중심가에 있어본애들은 모르겠지만, 난 일본살때 히노 라는곳에서 좀 살다가 욺겼는데 근처에 편의점이 ㄹㅇ로 걸어서 30분정도 걸어야 나옴 자전거타도 10-15분. 근데 건물 바로 앞에 자판기가 있음. 간단한 음료 사기에는 최고. 이런게 좀 한국에 비해 좋다고 느겼었음(근데 한국오니까 편의점 수가..와우)
아. 그리고 일본 갈 애들있으면 히노라는곳도 한번 가봐 논밭밖에 없긴한데.. 뭔가 딱 일본 청춘영화 시골에 나오는 그 느낌이 좀 있거든(10년전이라 다를수도 있음) 겨울엔 가지말고
200엔이라 동전 2개 넣고 오, 싸다 이런느낌을 받을수도 있지만 실상은 2천원짜리 캔음료라는 충격
일본을 두 번 갔는데 두 번 다 여름에 갔다 더위가 상상을 초월해서 저 자판기 덕을 많이 봄
도쿄에서도 200엔짜리 자판기는 거의 찾기 힘들던데 페트병이래도 160~180엔 정도에 어지간한 캔음료는 그 이하 아닌가
3보일자
그치만 반나절만 있어도 200엔은 200원이 되는 걸
그야 japan기의 나라니까
길에서 어런거 보일때
3보일자
예전엔 이로하스 종류별로 되게 다양해서 자판기에 안먹어본 이로하스 맛 찾는것도ㅠ재밌었는데 요즘은 이로하스 다른 맛이 잘 안버이더라
전기세만큼 다 뽑아먹나? 일본도 편의점도 많던데
보스커피 녹차류 맛잇더라
3보는 컴퓨터라구
-틀-
아직 삼보 컴퓨터 있음 나라나 기업에도 납품도함
일본가면 특유의 냄새때문에 일본이구나싶은게 있지
서울의 3보 1편의점 느낌인가 ㅋㅋㅋ
맞음.
200엔이라 동전 2개 넣고 오, 싸다 이런느낌을 받을수도 있지만 실상은 2천원짜리 캔음료라는 충격
센티넬라
그치만 반나절만 있어도 200엔은 200원이 되는 걸
센티넬라
도쿄에서도 200엔짜리 자판기는 거의 찾기 힘들던데 페트병이래도 160~180엔 정도에 어지간한 캔음료는 그 이하 아닌가
일본에서 오오 자판기 음료 무지 싸다 하면서 많이 먹었는데 . 엔화 원 계산해도 .
그래서 난 슈퍼이용함 1.5페트 콜라가 싸면 180엔 하더라
한국 지하철 자판기가 다 비쌈
캔 200엔은 듣도보지도 못했는데???
120엔짜리 뭐 이런 캔 마시려고 넣었겠지... 마지막에 동전 한보따리.... 동전 엔딩 보임.. ㅋㅋ
23년에 갔을때 100~ 130엔 사이였음 캔 큰것도 그사이 올랐나?
200엔 15년동안 본적 없는데 뭘 마신겨
뭔 또 200엔이야 ㅋㅋㅋㅋㅋ 어딘가에 있기야 하겠다만
관광지에 있지 300엔짜리도 있었던기억이
이거 ㄹㅇ. 몇년을 살아도 그 느낌임. 한국 한번씩 가서 편의점 갔는데 물이 1500원이면 와 미친 개비싸네..이러는데 실제론 일본도 별 차이 없다는게.
한국 자판기도 2,000~3,000원 하지 않음?
동전으로 쓰다보면 체감이 안됨 ㄹㅇ 오래 살면 또 다르겠지마는
물 값은 별 차이 없는데 커피는 가격 차이 많이 남 ㅋㅋ 우리나라는 240~300ml 한 병에 2200원~3500원 하는데 일본에선 500ml가 180~220엔 정도니 물처럼 마시게되더라
일본을 두 번 갔는데 두 번 다 여름에 갔다 더위가 상상을 초월해서 저 자판기 덕을 많이 봄
현대판 오아시스임 ㄹㅇㅋㅋ
콘서트 보러 8월 말에 갔는데 자판기에 멜론 소다 있어서 신나서 같이 간 사람들에게 여기 멜론 소다가 100엔이에요!! 했더니 나보다 다른 지인이 더 많이 사먹더라 ㅋㅋ
내가 일본에서 4일동안 마신 녹차만 8리터임
비행기에서 내릴때가 아니리니
어우 보ㅈ자판기로 봣네; 유게 줄여야하나ㅁㅊ
자판기에 미친 국가
길에서 어런거 보일때
이번에 일본 갈때 ANA 일본항공사 써서 갔는데 탑승/내릴 때 포켓몬이랑 사람들이랑 같이 영상에 등장해서 비행기 에티켓 안내방송하더라.
귀엽기도 귀여운데 몬가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그림이다.
식당갔는데 카드를 안받을때
그야 japan기의 나라니까
자판기 + 자전거
진짜 골목 좀 깊숙하게 들어갔다 싶은데도 휙 둘러보면 한개씩 보이더라. 보면서 동전만 있으면 목말라 죽진 않겠네 싶었지만
교외나 산길에도 저 자판기가 있는 곳이 많아서 가게 하나 없는 깡촌 돌아다닐 때 덕을 많이 봄
ㅋㅋㅋ
어 저거 용과같이에서 봤어! 저 아래 뒤져보면 동전 나오는거지?
자판기에선 생수랑 모닝커피 먹은 기억이 있네
여음에 죽지말라고 잔뜩 깔아둔거.
오 세이브 포인트
일본 돌아다니다보면 저 자판기가 오아시스같은존재들임
콜라가 쌈
오.. 그럼 우리는 3보 1 커피판매점?
공항에서 마리오가 헬로 하고 반겨줄때부터 느낌 그러고나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는데 사람들이 왼쪽으로 줄서고..
놀랍게도 지금 자판기는 전성기에서 2,3할 준거다
용과 같이가 나름 고증 신경쓴 게임이구나 ㅋㅋㅋ
어째선지 시야의 색감이 살짝 낮아지고 풍경 레트로해짐 느낌
난..외제차 천지라 외국이구 싶었는데.. 특히 택시! 쌍팔년도 디자인에 자동문!
자판기가 싼데는 80엔도 하고 그렇던데 우리 나라보다 싼게 많음 비싼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쌈
심지어 이런 뽑기 기계도 있다면서. 저 기계 어디가면 있어? 저 분 데려다가 프라모델 조립시키고 도색 시키고 해야 해.
그냥 도로에 불법주차된차가 없는것만해도 일본에 간 기분
자판기는 많은데 기억나는건 콧수염아저씨 커피뿐이네
나는 그 일본의 횡단보도 소리가 아~ 일본이다 싶던데
몇년전에는 흡연이었는데 ......공원에서도 담배가 가능한 시절이었던지라;;;;;;;
대만은 골목마다 쓰래기통이 무진장 많더라
여름에 일본거리 걸어다니다 보면 음료 자판기와 편의점이 왜그렇게 많은지 깨닫게됨..
여담인데 이게 일본 중심가에 있어본애들은 모르겠지만, 난 일본살때 히노 라는곳에서 좀 살다가 욺겼는데 근처에 편의점이 ㄹㅇ로 걸어서 30분정도 걸어야 나옴 자전거타도 10-15분. 근데 건물 바로 앞에 자판기가 있음. 간단한 음료 사기에는 최고. 이런게 좀 한국에 비해 좋다고 느겼었음(근데 한국오니까 편의점 수가..와우) 아. 그리고 일본 갈 애들있으면 히노라는곳도 한번 가봐 논밭밖에 없긴한데.. 뭔가 딱 일본 청춘영화 시골에 나오는 그 느낌이 좀 있거든(10년전이라 다를수도 있음) 겨울엔 가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