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명분 말하기에는 이미 광해군 몰아낸지 10년도 더 지난 시점이라 인조의 전쟁대비가 얼마나 개판이었으면 광해군 시절이랑 인조시절 모두 겪어본 정.충신이 찐으로 목숨 걸고 광해군 시절 절반만큼만 대비해도 막을수 있다고 간언했을까
그것도 정묘호란때 간언하고 안들어먹혀서 그렇게 피를 봤는데 또 안함
공신 눈치 안봤어. 다 지 하고 싶은대로 한거야. 본문에는 지지 세력 눈치봤다는데 눈치 본적도 없음. 병자호란 발발의 근본적인 원인은 청의 조선 침공이지만 정작 뇌관은 인조 혼자 급발진해서 그래 한판 붙자 시발아 해서 붙음. 졸지에 명분생긴 청나라는 받자마자 압록감 넘어버리고
이괄의 난도 있긴해...
광해도 크긴한데 사실 이게 더 크긴함 북방정예군이 완전히 와해 됐으니
돈이 없는 이유야 전대가 광해잖아..
인조 정권 문제의 근원 : 인조 정권의 성립
광해군 뿐만 아니라 지가 북방군 사령관한테 니 아들 좀 역모로 조사해보자 했다가 한양 털린적도 있어서....
나름 대가리가 돌아가긴 했음. 똑똑한 놈을 사령관으로 삼으니 반란나면 처치하기 힘들더라 -> 멍청하고 뇌물 받기 좋아하는 새끼를 북방군 사령관에 앉히자. -> 그새끼가 개털리고 보고도 제대로 안 해서 도망도 못칠뻔함.
그냥 왕이 바보였다....
에이씨
돈이 없는 이유야 전대가 광해잖아..
루리웹-8514721844
이괄의 난도 있긴해...
LDOY
광해도 크긴한데 사실 이게 더 크긴함 북방정예군이 완전히 와해 됐으니
루리웹-8514721844
광해군 뿐만 아니라 지가 북방군 사령관한테 니 아들 좀 역모로 조사해보자 했다가 한양 털린적도 있어서....
이괄이 제일 크다고 봐야함. 한국으로 치면 7군단 전면 해체 해버린 수준이라.
이괄의 난이 크긴함... 북방군이 와해돼서 남쪽물자 끌어올시간도 못벌어...
제일 큰건 왕 되자마자 여민휴식기까지 가져야 했던 광해 치세겠지 병력 이전에 고을 몇개가 광해 치세만으로 망했다는데
인조:저 오랑캐랑 싸워서 이길 사람이 우리한텐 없냐?(남한산성에 갇혀서) 신하들:한명련이라고 아주 개 쩔어주는 명장이 있는데, 얘만 있으면 청나라 걍 개쳐바릅니다. 근데 누가 죽여버려서 없네요?
이괄도 아니고 광해도 아니야 병자호란이 이괄의 난 10년뒤고 인조반정은 더 이전이었고 오히려 광해시절에는 후금막는다고 삼도 병력을 평안도 집결시켜서 전쟁준비했는데 인조반정이후로 광해가 한 정책 다 뒤집고 이괄의 난 이후로는 군대 훈련조차 안시킨게 인조하고 반정 공신들임
광해는 북쪽 대비를 위한 기병 대신 조총병 양성한다고 뻘짓 하지 않았나? 근데 그마저도 조총에 쓸 염초를 어딘가에 낭비나 하고 광해탓 피해가기에는 광해가 조진 내치는 절대 무시 못할 규모일텐데 그걸 10년만에 복구 한단것도 무리고
그명분 말하기에는 이미 광해군 몰아낸지 10년도 더 지난 시점이라 인조의 전쟁대비가 얼마나 개판이었으면 광해군 시절이랑 인조시절 모두 겪어본 정.충신이 찐으로 목숨 걸고 광해군 시절 절반만큼만 대비해도 막을수 있다고 간언했을까 그것도 정묘호란때 간언하고 안들어먹혀서 그렇게 피를 봤는데 또 안함
조총병 양성은 광해군 이전 선조대부터 국방대책의 일환으로 진행하던 사업을 이어간거고 임진왜란을 거친 입장에서는 조총병 양성이 마냥 뻘짓은 아니었을텐데
애초에 평생말만타는 기마민족 상대로 기병으로 대응하는게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고 한무제도 그렇게 하다가 문경지치로 쌓은 경제력을 다털어넣었는데
본문의 저 동일 방송에서 한 말 : 근데 이게 생각을 해 봐야하는게... 이괄의 난이 벌어지고 벌써 십년이 지났어요. 십년이 지났는데 정예부대 하나 재건을 못하면 그게...
이괄의 난 타령하기에도 어불성설인게 이미 이괄의난 터지고 10년도 더 지났음 그사이에 후금이랑 전쟁한번 재대로 터졌는데도 아무런 대비가 없었음
이괄의 난 타령이 타당성이 있는게 그 후로 인조가 의심병 걸려서 정.충신이 병력 보강해달라 남이흥이 군사훈련이라도 하게 해달라해도 다 못하게 막았으니 말이지
조총병은 활약 잘해서 청나라 고위장교들이 상당수 죽어나갔고 덕분에 전쟁 끝나고 조선 포수 징발해감. 광해가 내치 조진건 조진건데 군사훈련도 못하게 한건 할말이 없지 뭐
그냥 왕이 바보였다....
말리커
나름 대가리가 돌아가긴 했음. 똑똑한 놈을 사령관으로 삼으니 반란나면 처치하기 힘들더라 -> 멍청하고 뇌물 받기 좋아하는 새끼를 북방군 사령관에 앉히자. -> 그새끼가 개털리고 보고도 제대로 안 해서 도망도 못칠뻔함.
전쟁 직전에 그러는게 바보 아닐까
우린 이걸 바보라고 불러요
런조 발가락 때만도 못한 런도 못한 조
사실 둘을 빗대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임 선조는 조선사 유일무이의 승전군주고 인조는 조선사 유일무이의 패전군주임
저런 반정으로 왕 된놈이라 신하들한테 휘둘리는거 보면 선조가 신하들 조리돌리면서 정치질은 잘한거같아
문제는 전쟁중에도 조리돌리는 미.친짓을 햿다는건데
그 조리돌리는 대상에 아들도 있다는게 존나 문제...
아들 족친 이유 볼모로 잡혀가서 명성 쌓으니까 자기 왕위에 위협이 될까봐
갈라치기의 달인 쌈붙여놓고 3자인양 지켜보며 이득만...
선조는 해지펀드나 공매도꾼 같은 일했으면 전설로 남았을듯
의외로 반정 주모자가 인조 자신이라 신하들한테 안휘둘렸다. 대가리 찧고 난 이후에도 신하들 휘두르면서 선조도 못한 후계자 교체, 아버지 추존까지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았다.
설마 7일동안 잠도 안자고 달려온 경기병 15명이 조선 최정예 근위 중갑기병 45명을 이길 줄 누가 알았겠어
인조 정권 문제의 근원 : 인조 정권의 성립
파괴한다!
ㄹㅇ ㅋㅋ 공신 눈치만 봤나보네.
공신 눈치 안봤어. 다 지 하고 싶은대로 한거야. 본문에는 지지 세력 눈치봤다는데 눈치 본적도 없음. 병자호란 발발의 근본적인 원인은 청의 조선 침공이지만 정작 뇌관은 인조 혼자 급발진해서 그래 한판 붙자 시발아 해서 붙음. 졸지에 명분생긴 청나라는 받자마자 압록감 넘어버리고
무슨 저그가 아이어 침공햇는데 테사다르 처벌하겟다고 내부분쟁 이르키는 대의회 보는거같네
병자호란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임진왜란때랑 달리 윗대가리 애들도 쉴드의 여지없이 존나 무능한게 보임....
이괄의 난으로 한 번 피를 봤으면 '아, 일 잘하는 애 함부로 의심하면 안 되겠구나'란 깨달음을 얻었어야 하는데, 이걸 '아, 요직에 유능한 애 앉히면 반란 났을 때 감당이 안 되는구나.'란 결론을 내리고 국방쪽 유능한 인재를 다 쳐냈으니...ㅋ
임진왜란으로 쌓은 내공과 훈련법을 제대로 써먹지도 못 함...
그걸 못했으면 도망이라도 잘가던가 인선에 대해서는 선조도 원균이라는 똥볼도 찼다지만 도망은 잘갔다
어차피 대비한다고 막을 수준이 아니었음 살수대첩 정도 아니고서는 못막음
막을수 있었음 그냉 저상황에서도 강화도로 도주만 잘했어도 막을수 있었다는게 중론임 아니 그냥 남한산성에 식량만 제대로 쌓아놨어도 적어도 삼전도는 막을수 있었음
상대쪽에서 식량 부족해서 버티면 이길 각 있긴했음
청이 뒤지기 직전까지 짜내기 한타 건거라서, 1. 이괄을 의심하지 않아 정예병이 남아있었거나, 2. 한번 털린뒤 대비를 했거나 3. 붕신을 사령관에 임명하지않아 졌다는 보고를 제때 받았거나, 4. 런이라도 빨리쳐서 강화도로 갔거나 넷중에 하나만이라도 했어도 조선이 이겼을지도 모른다라는 얘기가 병자호란 끝나자마자 나옴
1. 런 못침 2. 강화도 책임자에 유게이만도 못한 병.신을 앉혀놓음 3. 남한산성 식량고를 산성 밖에 만들어서 적만 좋은꼴되고 고립됨
인조 자체가 서인이 중심이 된 번역에 의해 허수아비로 오른 왕이다 보니 무능을 떠나 뭐 큰 의지도 있었나 싶음. 서인 버러지 놈들은 지들이 옹립했으면 지들이 책임지고 국정을 운영해야 하는데 책임은 몽땅 허수아비 왕한테 맡기고 지들은 또 뒤로 발 뺌. 이러니 뭐가 되나
허수아비 아니야. 인조반정 자체가 인조 본인이 주도해서 일으킨거임. 그래서 왕되고 공신 눈치도 안보고 하고 싶은대로 다했음. 병자호란에서 패배하고 오랑캐 추장한테 대가리 박고도 신하들 눈치 일도 안보고 지 꼴리는대로 다 함
율곡 이이 : 아 십만양병 해야한다고 안 하면 나라 망한다고 조선 : (안해서 망함)
광해군 타파로 만들어진 정권이라 광해군이 했던 거 모두 반대로 해야 함 + 이괄의 난 이후로 의심병 걸려서 모든 훈련을 감시함 ㅋㅋㅋㅋㅋ 그저 ㅈ조
런조 : 아 닥치고 도쿠가와한테 편지 보내고 부산으로 빤쓰런을 쳤어야지 ㅉㅉ
걍 능양군이 어릴때 역병걸려서 죽었어야함
여러 변수가 있지만 가장 큰 패배원인은 실컷 남한산성 잘지어놓고 군량고는 산위에 만들기힘들다고 밑에다 짓는 맹구도 안할짓을 한게 문제였다 남한산성에서 버티기만했어도 어차피 청도 급박한 상황이었기때문에 적어도 무승부를 노릴수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