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화해주고 있는 사람들은
캐나다에 대한 공격이라던가 무례함, 글로벌 보편 관세 물리기라던가 백안관 불태우기는
어딜 봐야 그게 중국을 견제하거나 자유주의의 확산인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지정학이나 정치논리에 휩쓸리면 그게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결국 자기 논리 함정에 자기가 빠져서
자기 꾀에 넘어간거처럼 되버리니..
똑똑함과 지혜라는건 확연히 다르다는 생각이 들긴하는구만...
특히나 머리가 좋을수록 숨은 의도를 찾다가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버리는 꼴이되니
트럼프가 캐나다를 공격하니깐 총리가 사임했던데 무섭
똑같은 공격을 받은 멕시코는 불법이민자 단속한다고 손들었고
그린란드는 독립추진한대 ㄷㄷㄷㄷ
무리수 때문에 실패한 사례는 역사에 차고 넘치거늘
하긴 가장 똑똑했던 지도자나 사람들마저도 자기 꾀에 자기 스스로 일을 망쳐버린 사례가 차고 넘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