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넨 남작 : 큭큭큭 드디어 눈엣가시 같은 아트레이데스 놈들 다 없애버리는 데 성공했다
황제와 교모단의 승인까지 받았으니 이걸로 나는 정치적 이득도 얻...
황제 샤담 4세 : 야 이 빡빡이 새꺄 내가 가문은 멸문시켜도 공작은 죽이지 말랬잖아!
대모 가이우스 헬렌 모히얌 : 야이 빡빡이 새꺄 내가 공작은 죽여도 걔 아내하고 자식은 살리랬잖아 이게 뭐 하는 짓이야!
하코넨 남작 : ㅅㅂ 어쩌라고...
[유머] 듄) 영화상에서는 넘어갔던 하코넨 남작의 아트레이데스 멸문 이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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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에서 제일 중요한 사람들 세 명 살리라고? 그게 왜 멸문인데ㅋㅋㅋㅋㅋㅋㅋ
후계자가 살아있는데 가문이 멸망했다고 볼 수 있는거 맞음? ㅋㅋㅋ
황제 : 공작을 아들처럼 생각함 대모 : 모자를 거대한 계획의 일부로 생각함
샤담 4세는 아들에게 니애비 약함 ㅋㅋ 이랬던 주제에 실제로는 레토공작을 자기 아들처럼 생각했다지
그아래 부릴수 있는 병력은 싹 쓸리고 고향이던 칼라단도 하코넨 소유가 되서 본래라면 후계자있어도 딱히 반항할 수단이 없어야 했는데,,,그래야 했는데,,,
킹치만 공작쿤 자살해버렸는걸....
결론 : 다 ㅈ되고 휘말려서 무고한 사람도 죤나 죽음
후계자가 살아있는데 가문이 멸망했다고 볼 수 있는거 맞음? ㅋㅋㅋ
풍야4
그아래 부릴수 있는 병력은 싹 쓸리고 고향이던 칼라단도 하코넨 소유가 되서 본래라면 후계자있어도 딱히 반항할 수단이 없어야 했는데,,,그래야 했는데,,,
샤담 4세는 아들에게 니애비 약함 ㅋㅋ 이랬던 주제에 실제로는 레토공작을 자기 아들처럼 생각했다지
진지하게 자기 사위 삼으려고 하지 않았나[...]
정실은 없었으니까.
킹치만 공작쿤 자살해버렸는걸....
어차피 하코넨 백작은 죽일 생각이었지만ㅋㅋㅋ
황제 : 공작을 아들처럼 생각함 대모 : 모자를 거대한 계획의 일부로 생각함
토와👾🪶🐏
결론 : 다 ㅈ되고 휘말려서 무고한 사람도 죤나 죽음
아들인데 왜쳤을까? 나름 충성하던것 같던데.
그거랑 별개로 황제 권력을 위협할 정도로 너무 커졌던 걸로 기억함
레토가 대가문들 모아서 황제를 칠 수 있다고 판단해서
개인 대 개인으론 좋아했지만 가문 대 가문으로 보면 매우 위협적인 인사였기 때문
원작에선 레토 공작의 인망이 엄청나서 다른 랜드스레드 대가문들까지 레토 공작을 신뢰했다고 나옴 개인적이라면 믿음직한 친구라도 황제의 입장에선 언제 자기 목에 칼 들이밀 지 모르는 위험분자니
대가문 연합인 랜스스레드는 아트레이데스 가문이 대변인 역활을 해주기 원했고. 랜스스레드에게 견제받고 있는 황제의 입장에서는 그런 아트레이데스 가문이 젤 눈에 가시였고.
가문에서 제일 중요한 사람들 세 명 살리라고? 그게 왜 멸문인데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듄 파트 2 보고 오스틴 버틀러 악역 멋잇엇음....특히 카리스마가...!
어우 너무 소름끼쳤음
폴의 대사 받아치는게 멋있었음 사촌이라고 부르니 흥미롭다는듯 내가 혈육 죽여보는게 처음은 아닌데 라며 받아치는거나 프레멘식 결투 시작어인 그대의 칼이 부서지고 쪼개지기를 듣고는 웃으며 살짝 다르게 말하던거나 전투후 상대에게 칭찬하던거나 멋있었음
이캐릭터 자체는 영화내에서 최고였던거 같애
프레멘들에게 얼음물을 대접하면 무슨반응이?
듄 슈설원작이랳나?? 지금듀 읽을만함??
전 영화부터 보고 너무 인상 깊어서 세트사서 보고 있는데 확실히 예전꺼라 그런지 1권초반에 좀 힘들다가 영화2부내용나오기 시작할때 엄청재미있었네요 그러다가 다시 4권쯤에서 지금 너무 지겨워서 좀 쉬고 있어요
1~3부까진 읽을만함 4부부턴 좀 지루해지고 5부 이후는 좀.....정치싸움 보고 싶은데 섹슈얼한 내용이 자주 나와서 별로
스페이스 오페라 물의 아버지격 이고 반지의 제왕 이랑 동시대 작품이라 좀 지루할수도 있음 근데 우주배경 작품들 대부분이 여기서 자유로울수 없기에 읽다보면 어 이거 하는게 많을거라 그런게 재미로 다가올수도 있음
듄의 아이들까지 보는게 딱인거 같더라
야이 빡빡이 새끼야
백작이 아니라 남작(부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