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세월 지나면서 다른 정글러한테 밀렸지만
한때 역체정 소리 듣던 뱅기.
근데 뱅기가 커리어 내내 잘했냐?
절대 아님.
13년도때는 잘했고
14년도가 구슼 최악의 암흑기였는데 이때 페이커 빼고 죄다 폼이 나락갔고
뱅기도 역시 변기 소리 들을정도로 폼이 최악이었음.
그리고 15년.
현 티원 코치 톰한테 주전을 밀렸고 거의 내내 밀렸다가 전설의 톰톰뱅뱅뱅으로 부활.
그리고 롤드컵 우승.
16년은 더 심했음.
블랭크한테 주전 밀리고 심지어 롤드컵때까지 주전 밀려댔다가
롤드컵 거의 막바지때 등판해서 신들린 경기력으로 역체정 등극.
커리어에서 잘한 기간보다 못한 기간이 더 길었는데도 역체정 소리 들음.
결론 평소에 잘해오던 선수보다 내내 못했어도 월즈 한번 들어올리면 그동안 못했던게 싹 묻힌다.
월즈 우승가치는 그해 모든 대회 우승컵을 합친것보다 크니
아무리 리그에서 잘해도 월즈에서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라...
그야 시즌때 잘해야 월즈르 가는거고 그렇게 간 월즈때 잘하는게 어려우니까 잘 쳐주는거지
뒤집어 말하면 큰 경기에서 클러치해 줄 수 있는 역량이라는 소리도 됨 결국 선수 생활에서 남는건 커리어뿐이기도 하고 선수생활 내내 잘했지만 결국 든 월즈가 없어서 항상 역체원 후보에만 머무는 우지 같은 케이스도 있고
캐니언이 현역이다보니 그런거지 10년후에도 캐니언 커리어 그대로면 역체정은 오너가 됨
지역대회 vs 전국대회 뇌가있으면 당연한거임
그래서 캐니언한테 평가 밀렸잖음
아무고토 몰라요
캐니언이 현역이다보니 그런거지 10년후에도 캐니언 커리어 그대로면 역체정은 오너가 됨
그야 시즌때 잘해야 월즈르 가는거고 그렇게 간 월즈때 잘하는게 어려우니까 잘 쳐주는거지
월즈 우승가치는 그해 모든 대회 우승컵을 합친것보다 크니
다른 건 몰겠는데 프레이한테는 진짜 악몽이었짘ㅋㅋ 저쪽 니달리 못 쓴다 생각하고 풀었는데 갑자기 캐리를
아무리 리그에서 잘해도 월즈에서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라...
그것이 '월즈'니까
내수용소리듣는 애들 생각해보면 ㄹㅇ 월즈가 전부임
시즌은 월즈를 가기 위한 징검 다리 역할이니 월즈에서 잘하는게 진짜긴 하죠
뒤집어 말하면 큰 경기에서 클러치해 줄 수 있는 역량이라는 소리도 됨 결국 선수 생활에서 남는건 커리어뿐이기도 하고 선수생활 내내 잘했지만 결국 든 월즈가 없어서 항상 역체원 후보에만 머무는 우지 같은 케이스도 있고
지역대회 vs 전국대회 뇌가있으면 당연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