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엄계란 터지고 1400 돌파했을때 놀라서 예금 넣은거 찾을 때 혹시나해서 10퍼센트 정도만 달러로 바꿨는데 더 바꿨어야 했나 생각이...
1300원 돌파 하고 이게 뉴 노멀이라고 했을때 바꿨으면...무슨 몇주만에 1년 예금 이자만큼 돈이 늘었습니다. 물론 달러 바꾼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크게 늘어난건 아니지만요. 이런거 겪으니 환율이 어떻게 될지랑 별개로 앞으로는 달러도 틈틈히 사 놓아야겠습니다.
지금 사태 끝난다 하더라도 오랫동안 3퍼금리로 버틴거랑 환율 방어한다고 돈 푼거 때문에 환율이 빨리 안정될것 같진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한켠으론 제가 달러로 바꾼거 손해봐도 좋으니까 환율 안정 좀 빨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악화 됐으면 됐지 앞으로 한동안 기약 없을거 같은...
안떨어지지 파월이 내년 로드맵대로 하면 강달러는 정해짐
어느정도는 진정될거같은데 근본적으론 경제문제도 섞여있어서 좀 걸릴듯? 개인적인 생각으론 트럼프 정책이 인플레 부르기 딱 좋은 정책이라 중간선거 기점으로 뭐가 터져도 터지지 않을까 싶음
오르는 것보다 훨씬 느리게 정상화될거같음
정국 안정과 동시에 한국은행 금리 올리는 것까지 동시에 하면 환율 내릴 수 있음 근데 금리를 못올림 ㅋㅋㅋㅋ 존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