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가 한참 흥할 당시에는 학교 일진들도 읽었거든 보라는 교과서는 안보고 아무튼 그렇게 약약강강에 대한 가슴 뜨거운 스토리를 감명깊게 읽고서도 한다는 짓은 약한 애들한테 지건 쏘기.. 오다센세가 통탄할 일이다 사실 원피스 외에도 세상에 퍼진 대부분의 스토리는 인간애와 정의, 사랑, 평등 등을 다루고 있는데 정작 그것을 읽는 인간들은 실천하지 못하고 반대의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다. 현대의 수많은 분쟁과 다툼, 갈등의 소용돌이 속어서 이야기속 주인공 같은 생각을 관철하는 이는 얼마나 있겠는가 지건 쏘던 일진들은 원피스를 읽을 자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