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90%가 초천재일 뿐 하위 10%도 수재급은 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지. 인간의 지적 능력은 물가처럼 매달 꼬박꼬박 향상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 1만년 2만년 뒤라면 모를까 현 시대 내에서는 하위 10%는 결국 일상 생활에 지장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임. '경계선지능은 상대적인 것일 뿐'이라는 말 자체가 일종의 함정이야.
표준편차 그래프보면 쉽게 이해 되는데 중앙 50을 기준으로 좌우 3구간으로 되있고 그 비율이 좌우 각각 34 14 2%정도씩임 이걸 +-123sd라고 함
하위 16퍼 구간에 들어가면 지적장애라고 하는데 거기에 못들어가는데 84퍼 구간 최하위권에 턱걸이 하는 애들 얘네를 경계선 지능이라 하는거
니가 생각한 그 기준이랑 실제 구분이 큰 차이 없음
나친구도 검사는 안했지 경계선 지능 장애인데 존나 답답하긴함
일반 상식이 없는건 아니고 행동거지도 일반인이랑 같은데 행동추론 언어추론이 안됨
1+1는 2야 그럼 1+2는 뭐야 하면 갑자기 어버버하면서 애플 이라고 답하는 수준임
근데 다행인건 이해하는데 오래걸릴 뿐이지 혼자 습득하게 냅두면 곧잘하긴함
그래도 응용이 안됨 생각하니까 또 답답하네
아이큐는 높게 나왔었는데 (140대)
군대 가서 왼발 오른발 버벅거려서 고문관으로 찍히고 찍히니까 긴장해서 또 버벅거리고 버벅거리니까 또 고문관으로 찍히고... 무한 반복이었지. 운전면허 필기는 공부 하나도 안하고 문제집만 시험 당일날 시험장에서 대충 훑어보고 72점으로 1종 보통 합격했었는데 실기 첫날 브레이크 액셀 잘 못 밟아서 요즘 흔히 말하는 급발진 착각 사례 같은 걸 경험했었음. (집에 자가용이 없어서 액셀 브레이크 1종 2종 대형 보통 개념도 모르고 있었음.) 요즘 ㅈ나 까이는 양발 운전을 해버려서 패닉 상태에서 양쪽 발로 액셀 브레이크 다 밟아버림.
하위 몇% 비율로 정하는거임 그러니까 당연히 항상 사람들의 1/7정도는 경계선지능인 셈
어 시바 리본 못 묶는 거 오버로크 못 하는 거 나도 그런데 나도 설마
표준편차가욧
글읽고 있는데 평균지능인 나보다 나아보여서 자신감 잃어버린다. 차라리 읽지말껄 씨벌 ㅠㅠ
주변사람들이 전부 아이큐 150인데 내가 100이면 경계성 이런거지 상대적인거임 전부다
공부에선 별로 티 안나는데 일머리가 유달리 떨어진다 < 이케이스가 대부분 경계선이나 ADHD라더라
장애판정을 받을 수 있는 지능장애의 의학적 기준이 있는거고, 기준엔 미치지 못 하지만, 거의 근접한게 경계성지능임
애초에 경계성이라는게 그 경계를 대체 누가정하는거임?
전체지능중 하위10프러는 경께성이고 3프러는 장애입니다 이런건 아닐거아니야
형이야형
표준편차가욧
형이야형
하위 몇% 비율로 정하는거임 그러니까 당연히 항상 사람들의 1/7정도는 경계선지능인 셈
형이야형
장애판정을 받을 수 있는 지능장애의 의학적 기준이 있는거고, 기준엔 미치지 못 하지만, 거의 근접한게 경계성지능임
아하
의사가 판정해주는거면 전세계에서 정한 기준이 있겠지
형이야형
주변사람들이 전부 아이큐 150인데 내가 100이면 경계성 이런거지 상대적인거임 전부다
그거 맞아 항상 퍼센트로 나누는거라 인간의 n%는 장애, 경계성이라고 판단됨 상대평가임 ㅋㅋ
아뭐야 그럼 전채인구중 10프로정도는 그냥 경계성지능이라는거잖어 ㅋㅋㅋ
이게 거의 정확하다는거..
근데 그거 맞음. 정부에서 정한 장애등급을 못 받는데 일상생활에 약간 지장있는 사람들이 경계선임
하지만 '90%가 초천재일 뿐 하위 10%도 수재급은 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지. 인간의 지적 능력은 물가처럼 매달 꼬박꼬박 향상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 1만년 2만년 뒤라면 모를까 현 시대 내에서는 하위 10%는 결국 일상 생활에 지장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임. '경계선지능은 상대적인 것일 뿐'이라는 말 자체가 일종의 함정이야.
상위권을 모두 쳐낸다면.... 경계선지능장애가 줄어드는거구나!
그냥 밑에서부터 줄세워서 순위 정한거임 이마직도 안되면 이게 바로 경계다
틀린 말이 전혀 아님. 근데 저지능자 집단학살 같은 사건이 없는 이상 인류지능 모집단은 여태까지 수만 년 그랬듯 앞으로도 수천 수만 년쯤 변할 일이 없어서...
모수 자체가 줄어드니 수량은 줄어들겠지
누군가는 서민인것처럼 누군가는 항상 경계성 지능임
통계와 과학입니다.
플린효과라고 들어봤니?
표준편차 그래프보면 쉽게 이해 되는데 중앙 50을 기준으로 좌우 3구간으로 되있고 그 비율이 좌우 각각 34 14 2%정도씩임 이걸 +-123sd라고 함 하위 16퍼 구간에 들어가면 지적장애라고 하는데 거기에 못들어가는데 84퍼 구간 최하위권에 턱걸이 하는 애들 얘네를 경계선 지능이라 하는거 니가 생각한 그 기준이랑 실제 구분이 큰 차이 없음
어 시바 리본 못 묶는 거 오버로크 못 하는 거 나도 그런데 나도 설마
헉
나도 아직 신발끈을 맨날까먹는데 혹시
검사해봐라 그냥 리본 바보 일수도 있자너
ㅅㅂ 나돈데... 어떤 일을 하던 일머리 없다고 맨날 욕먹고 짤렸는데
글읽고 있는데 평균지능인 나보다 나아보여서 자신감 잃어버린다. 차라리 읽지말껄 씨벌 ㅠㅠ
언어쪽은 평균 이상이래잖아
아이큐란게 수리논리적 능력이라 그런건감
ㅇㅇ 아이큐 = 지능이라고하기에는 좀 힘듬
근데 나 주변에 멘사 회원도 둘 이나 봤고 그런데 계산같은 거 할 때 보면 머리 진짜 잘돌아가는구나 라는 생각은 하는데 살다보면 그 외에 또 다른 머리도 분명 필요해서 그렇게 까지 막 열등감 생기고 그러진 않더라
전체 평균으로는 상당히 고지능일 거임. 일부 분야에서 평균 다까먹었을 뿐
지능의 일부만 측정하는거임
공부에선 별로 티 안나는데 일머리가 유달리 떨어진다 < 이케이스가 대부분 경계선이나 ADHD라더라
공부는 그냥그랬는데 일머리가 개쩔면 머임
그냥 공부하기 싫었던거임
그건 그냥 학생때 뺑끼치던거
ㄴㄴ 일머리에 돌리느라 adhd가 공부로 간거지
내가 그케이스임
절차가 정해져 있고 같은 프로세스만 해야 하는 작업이면 잘 할 수는 있을거 같은데...........
그런 업무들은 대부분 자동화되었지
과거 농사짓던 시대에는 좀 모자라도 먹고 지내는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겠지만 현대사회에선 정상 지능도 살기 힘드니
의외로 고지능자도 평균 소득은 하위권으로 처박힘 ㅋㅋㅋ
궁금하네 나도 저 검사 함 받아볼까
나랑 거의 비슷한데 반대네 부산대 하위과인거랑 학점은 똑같은데 난 지각추론은 존나높게나왔는데 언어가 평균이하로 나왔었음 의사쌤왈 말귀 어두운게 언어능력이 떨어지는걸 지각추론으로 커버치고있는 상황이라 그렇다....더라고
근데 비문도 아니고 띄어쓰기 맞춤법 거의 틀리지 않음 특정분야에서 과락인데 그래도 영 폐급은 아닌듯
머리 자체는 똑똑한데 일부 기능만 떨어지고 그런건가....?
글을 저 정도로 조리 있게 쓸 정도면 경계선 지능이 아닌거 같은데?
경계선도 대학가는데 나는! 크윽
그래도 언어이해는 있는거 보면 어떻게든 사회생활은 가능하지않을까 힘내라는 말밖엔..
국평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지...
잘 살고 있구만 뭘 비관적이래
알바 계속 짤리는데 비관적으로 바뀌는게 아닐까?
평균적인 지능은 IQ 같은걸로 따지긴 하지만 지능의 종류는 수십 수백가지라서 특정 분야에서는 뛰어난데 특정 분야에서는 엉망일수도 있음 존 폰 노이만도 자동차 운전에는 잼병이었던 것처럼 아마 저 사람도 잘하거나 평범하게 할 수 있는 분야가 하나쯤 있을거임...
나친구도 검사는 안했지 경계선 지능 장애인데 존나 답답하긴함 일반 상식이 없는건 아니고 행동거지도 일반인이랑 같은데 행동추론 언어추론이 안됨 1+1는 2야 그럼 1+2는 뭐야 하면 갑자기 어버버하면서 애플 이라고 답하는 수준임 근데 다행인건 이해하는데 오래걸릴 뿐이지 혼자 습득하게 냅두면 곧잘하긴함 그래도 응용이 안됨 생각하니까 또 답답하네
그래도 글 써놓은 거 보니까 열심히 살았구먼... 너무 절망하지 않아도 해온대로 하면 방법이 보일 법도 한데
옛날에 중학교정도에 IQ검사같은거 했으니면 대부분 그거 그대로 간다고 보면 됨 이건 잘 안 변하는거라
잘하는걸로 하면되지 뭘
일단 일상생활은 충분히 할수 있는데 너무 절망하네 직업을 조직생활 피하고 프리랜서 계통의 직업 얻는게 좋을듯
학업 학습능력이 충분히 되니까 먹고살 방도는 여유있게 찾을수 있음
근데 글은 앞뒤맞고 조리있게 잘쓰는데..? 경계선 지능장애라는게 글쓰는덴 영향이 없는거임?
아..언어쪽은 높다고 써있구나
대개 그래서 저런 증세 있어도 성격이 차분한 사람은 글을 오랜 시간 차근차근 씀 그래서 말하고 글하고는 차이가 많이 남
언어 이해는 평균 이상 나왔다자나
언어능력은 좋다잖아
그 누가 ADHD인가 그거 검사한다고 병원 갔더니 의사가 하는 말이 "남들은 평범하게 걷는데 환자는 물구나무로 서커스를 하며 걸어다녀야 하니까 어려운 거다"라고......
지능 총합이 낮은거지 쓸모있는 지능이 높아서 괜찮을것 같기도..
멘탈 금간 상태인 것 같은데 이 정도 글솜씨면 정신 붙잡고 살면 만날 수 있긴 할 듯
이거 의사의 비유가 찰졌는데 팔로 달리는데 심지어 잘달린다였나?
경계'성' 아니라고!! 지능'장애' 아니라고!!
아니 글솜씨 얘기하는 애들은 진짜 글 안 보냐? 언어는 평균 이상이래잖아 ㅋㅋ 다른게 문제가 되서 힘든 상황인데...
그 와중에 의지는 충만인 사람이네 대단한 분인걸?
글 조리있게 쓰는 재주는 있는거 같은데 절망할 정돈가
그냥 살던대로 살다가 궁금해서 비싼돈 주고 신뢰도 높은 검사를 받았는데 너는 검사 결과 장애인 급수를 받을 정도는 아니나일상 생활에 방해가 될 정도의 장애가 확실하게 있습니다 라고 뜨면 솔직히 나라도 침울할거같아
모쏠이라 그런가봄 모쏠들 보통 자기가 연애 못하는 이유 하나 있다고 생각해서 꽂히면 그거만 집착하잖음.
원래 저런거를 아주 처음 받으면 평범한 인생은 끝난 거 같은 기분이 들긴 해 그러다가 받기 전이나 받은 후나 삶이 달라진 게 없는 걸 깨닫게 되면서 남들과는 다른 점이 있고 어려운게 있지만 끝난건 아니구나! 하고 서서히 진정됨
글에서 단순알바도 개못해서 욕처먹고 군대에서도 폐급이였다고하는데 이정도에서도 절망안하면 스펀지밥임
경계선 지능인데 부산대를 간다고? ㄷㄷ
언어가 높다고 하니 문과일거 같음
걍 사무직이나 작가같은 글쓰는 일하고 사는게 나아보임 저정도면 하이브리드쪽일은 잘할수가 없을듯
나도인가? 국딩때 아큐검사 112 중딩때 123, 고딩때 89나옴 ㅆㅂ...
그래도 프리랜서 개인사업자로 통장에 꽃히는거 연봉으로 따지면 한장 근처임...
다시 검사해보셈 난 성인되고 IQ 상당히 높아짐
다시 해봐야 하나... 또 두자리 나올꺼 같은데 ㅎㅎ
아이큐는 높게 나왔었는데 (140대) 군대 가서 왼발 오른발 버벅거려서 고문관으로 찍히고 찍히니까 긴장해서 또 버벅거리고 버벅거리니까 또 고문관으로 찍히고... 무한 반복이었지. 운전면허 필기는 공부 하나도 안하고 문제집만 시험 당일날 시험장에서 대충 훑어보고 72점으로 1종 보통 합격했었는데 실기 첫날 브레이크 액셀 잘 못 밟아서 요즘 흔히 말하는 급발진 착각 사례 같은 걸 경험했었음. (집에 자가용이 없어서 액셀 브레이크 1종 2종 대형 보통 개념도 모르고 있었음.) 요즘 ㅈ나 까이는 양발 운전을 해버려서 패닉 상태에서 양쪽 발로 액셀 브레이크 다 밟아버림.
군대에선 왠만하면 다 긴장해서 바보되는거 맞고. 운전도 초보땐 그러는게 정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