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쿼츠 보상 때문에 미뤄뒀던 전편 부랴부랴 미는데
계속 같아...
낮엔 탐색, 밤엔 메구밍이랑 심상 세계 탐색
반복과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변주를 통해
감동을 주는 방식
진짜 계속 같고, 너무 원툴인 것 같은 감이 없잖아 있네.
이번에 엔비도 지금 보고 있는데
초반에 노래 부르게 시키는 것도 메인스 4장인가? 에서 본 거고.
뭔가 참 발전이 없달까
여전히 옛날 테이스트라고 해야 할까.
이게 좋긴 한데 너무 반복되니까
그 방법론을 독자가 알아버리게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스토리에서 유리되어 보게 되어버리는 순간이 있음.
재미는 여전히 좋고
루카x윳키는 좋지만...
뭔가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에는 항상 아쉬움이 남네.
옛날부터 예상이 쉬워서 전개가 뻔한 대신 알아도 맞을 수 밖에 없게끔 쓰는 사람이었고 그게 오랜기간 지속됐으니 마에다가 강판 당하는 게 아니라면 이대로 갈 거라고 생각해요 변할 수 있을 나이도 이제는 아닌 거 같고요 이런 맛이 좋아서 모인 사람이 많으니 이대로 가는 거고 저도 좋아하기는 하는데 이런 점이나 몇몇 요소 때문에 유입 시키기는 힘들어서 곤란하기는 하네요
옛날부터 예상이 쉬워서 전개가 뻔한 대신 알아도 맞을 수 밖에 없게끔 쓰는 사람이었고 그게 오랜기간 지속됐으니 마에다가 강판 당하는 게 아니라면 이대로 갈 거라고 생각해요 변할 수 있을 나이도 이제는 아닌 거 같고요 이런 맛이 좋아서 모인 사람이 많으니 이대로 가는 거고 저도 좋아하기는 하는데 이런 점이나 몇몇 요소 때문에 유입 시키기는 힘들어서 곤란하기는 하네요
주로 까이는 야구, 노래, 가족 뭐 이런 건 좋아하고 그걸 좋아해서 키빠가 된 거니까 문제라고 생각치는 않는데 진짜 방법이 매번 너무 원툴임ㅋㅋㅋ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5일차, 6일차... 뭔가가 이상해...? 이런 게 많아서ㅋㅋ... 근데 아쉬울 뿐이고 결국 맛있긴 해서 참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가끔은 몇일씩 진행해서 늘어지는 메인 스토리보다 3일 정도로 끝나는 이벤트 스토리가 더 좋을때도 있더라 올해 스토리 중에선 먀상 이벤스랑 아이린 이벤스가 되게 좋았었어
먀상은 진짜 좋았지. 대형 떡밥도 던지고, 먀라렐 월드도 뇌절이긴 한데 제대로 해서 재미있었고, 마지막 마무리 대사도 여운이 남아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