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 작은 편이고 발기 전도 애기꼬추마냥 작아서 내가 ㅈㄴ 작은 줄 알고 살았음
그래서 괜히 자신감도 떨어지고 의기소침했었음
빨간약 먹기 싫어서 일부러 길이도 안재봤고 그냥 작은 줄 알고 살았음
근데 아무리 피해도 결국 길이를 알아야 하는 때가 와버렸음
여친 생기고 더이상 모른채로 살 순 없겠다 싶어서 100퍼센트 만들고 재봤는데 15cm가 나온거임
사실 그동안 ㅇㄷ볼 때 서양쪽 아니면 나랑 비슷하거나 더 작은거같다 싶었는데 재보니 생각보다 안작아서 놀랬었음
글타고굵기까지 굵고 그러진 않음 휴지심 들어가는거 보면
그래도 어쨌든 엄청 작진 않단 걸 알게 되서 그후론 좀 더 자신감 가지게 됐음 난 ㅂㄱ전과 후 차이가 꽤 큰 타입이구나 하면서
머 실제로 작았어도 큰데 못쓰는 것보단 작아도 쓸 수 있는 게 훨 낫다 생각해서 괜찮았을거라 생각하지만 어쨌든 살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던 때였음
작성자 ㅈㅈ 81mm 포 확인...
모쏠 20보다 백배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