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탕개의 난
1583년 니탕개 라는 여진족이 조선 영토를 침략한 전쟁
이때 여진족 규모가 최소 1만 최대 3만 가량으로 잡고 있음
규모로 본다면 생각보다 크지 않다곤 볼 순 없지만 통상 군대 굴리는 규모를 고려하면
대충 이정도가 정상 이라는걸 볼 수가 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임진왜란이 1592년임
기간을 고려하면 조선이 평화에 찌들었다 라는건 걍 조선 내려치기에 불과한 속설...
니탕개의 난
1583년 니탕개 라는 여진족이 조선 영토를 침략한 전쟁
이때 여진족 규모가 최소 1만 최대 3만 가량으로 잡고 있음
규모로 본다면 생각보다 크지 않다곤 볼 순 없지만 통상 군대 굴리는 규모를 고려하면
대충 이정도가 정상 이라는걸 볼 수가 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임진왜란이 1592년임
기간을 고려하면 조선이 평화에 찌들었다 라는건 걍 조선 내려치기에 불과한 속설...
???: ㅅㅂ 기껏해야 2~3만일줄 알았지 20만 꼴박일줄 알았냐고!!!
애당초 여진을 주적으로 보고 북방 안보에 몰빵치다가 예상치도 못한 남쪽 20만 드랍에 조져진 작계실패 문제
사실 일본군도 4~5만 정도 수준이면 조선이 막긴 했음. 그정도 상정하는게 보통이고. 설마 통일하자마자 20만을 쏟아 붓는 미친짓을 할줄은.
사실 그건 왜구가 수십만 대군이나 동원할거라곤 예상 못했던 거라
내전 끝난지 얼마 되었다고 20만을 바다건너로 드랍한 새끼가 비정상적인거지....
20만은 애들 장난이 아니거든;; 그것도 배타고 올것도 알았고 준비도 했지만 저건 답 없지...;;;;
??? : 이제 막 전쟁이 끝났는데 미치지 않고서야 내부정리도 안하고 올인 몰빵을 할리가있나? → 하고 망함
???: ㅅㅂ 기껏해야 2~3만일줄 알았지 20만 꼴박일줄 알았냐고!!!
애당초 여진을 주적으로 보고 북방 안보에 몰빵치다가 예상치도 못한 남쪽 20만 드랍에 조져진 작계실패 문제
상비군은 신무기 메타에 터지고 예비군은 지휘관이 서울에서 아직 안내려왔는데 집결지에 적군이 기습해서 망하고..ㅠ
제승방략의 허점)집결하기전에 각개격파당하면 답이 없음
사실 그건 왜구가 수십만 대군이나 동원할거라곤 예상 못했던 거라
예상은 했음.. 당파싸움때문에 알면서도 반대를 위한 반대하니까 결정권자가 긴가민가 갈팡질팡 한거지
예상은 해도 수십만이라고 예상한건 아님
반대를 위한 반대와 갈팡질팡이라는 게 개소리란 증거 임란 발발 직전에 광속으로 승진한 이순신. 문제는 상식적으로 판단해서 배타고 수만이라면 몰라도 수십만 꼴박을 예상 못한건데 이쯤되면 ㄹㅇ 그건 자연재해 수준.
했다니깐;; 일본수신사가 몇번을 왔다갔는데;;; 일본측에서도 일부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찔끔찔끔 언질을 줬고.. 근데 수신사 2명이 가면 서로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고있으니 누구 말을 믿어야할지 알수가 있겠음
전쟁 날거는 예상 했는데 20만 드랍을 예상을 못했음. 작계 자체가 고려시절을 염두에 두고 왜구들의 동시다발 침입이었음. 율곡 이이의 십만 양병설이 조선 8도에 1만씩 두고 수도에 2만 둬서 왜구들 오면 대응하자는건데 아무리봐도 고려말 왜구 침입 대비임. 이걸 실행해도 20만 폭탄 드랍하면 경상도는 무조건 털림
서로 반대되는 이야기해서 갈팡질팡 했다는건 어린이 만화에서나 나오는 이야기고 실제로는 착실하게 전쟁대비했음. 덕분에 평화시기에 성쌓고 군사훈련 시킨다고 상소가 올라오는 상황이었음.
20만은 애들 장난이 아니거든;; 그것도 배타고 올것도 알았고 준비도 했지만 저건 답 없지...;;;;
기껏해야 국지전 정도일 줄 알았는데 갑자기 20만 명 영끌할 줄 모르고 당한거
그것도 육로도 아니고 바다를 건너서 20만 꼴박한다는건 상상하기 힘들지 않을까
조선 주력은 함경도에 있었고 삼남지역은 훈련된 병력자체가 없었음
병자호란때 남한산성에서 애타게 기다린게 함경도 군이었고 조선시대 함경도군 평가가 1대10으로 싸뤄도 이기는 군대라고했지
여말선초때 이성계의 본진이었던 곳인데다 만주족들의 침략이 빈번한 곳이다보니 정예병들이 많을 수 밖에 없을 듯?
20만이면 중원도 휩쓸수 있다
내전 끝난지 얼마 되었다고 20만을 바다건너로 드랍한 새끼가 비정상적인거지....
사실 일본군도 4~5만 정도 수준이면 조선이 막긴 했음. 그정도 상정하는게 보통이고. 설마 통일하자마자 20만을 쏟아 붓는 미친짓을 할줄은.
??? : 이제 막 전쟁이 끝났는데 미치지 않고서야 내부정리도 안하고 올인 몰빵을 할리가있나? → 하고 망함
??? "나는 이순신이 아니야!"
임진왜란 당시 일본 인구 약 1200만, 동원 병력 20만 현재 일본 인구 약 1.2억, 자위대 전체 병력 24만 당시 조선 인구 400만, 상비군 13만, 후에 영혼까지 끌어서 징집한게 16만 당시의 상식을 넘어서 지금의 상식으로도 일본이 20만을 동원해서 쳐들어올 거라곤 정말 아무도 예상할 수 없음;
오타있음;;; 조선 상비군 13만이 아니라 3만임;;;;;;;;
왜놈들이 꾸준히 난리친것도 있지
20만, 그것도 내부전쟁 막 끝나서 근질거리는거 못 참는 베테랑들로 가득한 군대를 꼴박하면 명나라도 화들짝 놀랄거임. 당장 토목의 변이 2만명 들이박아서 일어난 명나라 희대의 치욕 중 하나인걸...
저거 그 신립이 와서 정리됬다는 그 난 인가?
20만 드랍은 당대 기준 막을 수 있는 나라 거의 없지 않나
맞음 20만명 상륙작전이 2번 있었는데 임진왜란하고 2차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이었음
도쿠가와가 건재한데 병력을 20만이나 꼬라박
뭐 게임 시작한지 15분이 지났는데, 계속 4드론으로 저글링만 뽑아 놯다고? 그게 말이 돼냐 ㅋㅋ
그시절에 20만 드랍하는것도 졸라 빡셌을거 같은데.
말 그대로 집안 기둥들고 박으러 온거임 20만 가용이 애들장난이 아님
애초에 10만이상 상륙시켜서 공격한 전쟁이 임진왜란 제외하면 극히 드물다는거 생각하면 조선 잘못이라기에도 좀 그래.. 누가 그걸 상상함?
바닷길로 20만은 진짜 ㅋㅋㅋㅋ 생각할 수 있을리가 없긴 하지
누가 뒤도안보고 개돌할지알았겠냐고 러시아 침공 예상한 사람만 인정
않이... 전쟁끝나면 내실 다질시간이 있어야지 바로 전쟁하는새끼가 어딧어
20만(정예군및 그에 준하는 급)을 드랍한다는 생각은 쉽지않음...
평화에 찌든적없음 주기적으로 위쪽동네에서 침범해와서 막느라 바빴음 히데요시가 미쳐가지고 지 기둥뿌리채로 들어올줄 누가알았겠냐 심지어 침범한다는것도 정보 사전에 듣고 준비를 하긴했음 예상보다 존나 많았을뿐이지
??? : 아 일본과 다르게 조선은 미개해서 당파싸움이나 하고 있었다니까
당시 20만이면 상상 초월이긴 함 오스만투르크 10만 단위로 동원 했을 때도 유럽에서 난리 났을 정도니
20만을 배타고 건너오는 ㄸㄹㅇ가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