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짬뽕을,,,,,
그것도 교동스타일의 짱뽕을 전문을 하던데인데
짬뽕 차돌짬뽕 꼬막짬뽕
탕수육 유린기 군만두 정도만 하더니
아.......저 유린기가 진짜 존맛이였음
탕수육보다 저게 낫다고 할정도로....
암튼 짜장이 생기고
그담에 간짜장과 볶음밥이 생기는데
새로 생기는 메뉴들이 퀄이 좋은거임
그 전에 안하다가 이제서야 추가하는게
이정도면 됐다해서 추가하는구나 싶은........
특히 볶음밥은 그냥 볶은밥이 아니라 고기볶음밥이라고
메뉴명을 해놨는데 정말 재료가 부족함 없이 들어갔구나 싶음
재밌는게 매장에서 직접 먹어본적 있는데
주방장분이 여자분이셨음
보통 중국집은 남자분이 주방장인 경우가 많은데....
뭐 요즘 보면 여성 쉐프도 많지만
동네 중국집은 그래도 아직은 남자가 주방장인 경우가 많은데
아 글고 여기는 전에 같이 일하던 직원들 데리고 와서
짬뽕을 먹었는데 같이 먹은 이사님이
일부러 멀리서 와이프 데리고 와서 먹고 가셨다고
할정도로 였음
뭐 개인적으론 그정도까지일까 싶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