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프리미엄 카 디테일은 봐줄만한데 스탠다드 카는 그저 안습이네요.
폴자 같은경우엔 처음엔 운전석 시점이 지원 안됐는데 나중에 대규모 패치 업데이트로 차량별로 지원해 줬는데 그란은 어떻게...프리미엄 차량 보단 디테일이 조금 떨어질지언정 스탠다드도 운전석 시점을 패치로 통해 지원해줬음 좋겠는데....가능성은 희박하겠지요? 프리미엄 차량 중에서도 최신형 차량볼륨이 상당히 부족하더군요. 신형 아우디 a4,S4,S5나 신형 비엠 5시리즈,신형 Z4, 벤츠 SL 시리즈(블랙)나 SLK 등등 하다못해 GTI 6세대나 시로코도 없군요. 아직 10이상 레벨을 올리지 못해서 일정레벨을 올리면 혹시나 프리미엄 상점에 차가 더 추가되진 않을까 기대는 하고 있는데 제 기대가 맞는건가요? 아무튼 차량 볼륨면에선 포르자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ㅜㅜ
프리미엄 차량의 디테일은 꽤 괜찮은편입니다. 포르자나 지금까지 나온 레이싱겜 중 어떤 차량 모델링 보다 훨씬.
그러나 스텐다드 차량의 디테일을 비교했을때 폴자 차량이랑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디테일이 떨어지는 차량도 많습니다.스텐다드 차량은 그저 그란4의 모델링들을 걍 가져온듯 하더군요.
폴자 처럼 매달 DLC로 프리미엄급 10대씩 뿌려준다면야 유료라도 네 감사합니다 하겠지만...
배경이나 도로 바닥 텍스쳐 같은경우엔 오히려 포르자가 더 우위에 있군요.
광원 같은경우엔 특정 맵에서 짜안 한게 아름답게 표시되지만 그림자 쪽 텍스쳐는 계단현상이 심한 편이고....
그래도 날씨 변화나 야간 경기.... 그리고 나스카나 랠리 경기를 체험 할 수 있는 것은 그란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점수 리뷰 나오는것도 폴자 점수보다 신통치 않은걸로 봐서 저처럼 실망스런 부분을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콜렉터팩 다이캐스트랑 설정화보집 빼곤 기대에 못미치는군요.
그래도 어떤 레이싱겜이라도 달리면 즐겁긴하네요.
프리미엄 급 디테일의 차량이라도 제발 DLC로 내줘요 폴리포니!!!!
유료라도 질러줄께!!!! 흑
아...그리고 게임내에서 감마값 조절하는 메뉴가 있나요? 설정쪽은 대충보고 넘겨버려서.... 야간 경기때 시야가 조금 어둡더라고요. 티비 밝기를 올려야 하나. 흠...
으아 날씨에 엄청 기대를 했는데 ㅠ 엄청난 깍두기에 정신적 데미지를 회복불가능할정도로 먹었어요 ㅠ f1 비오는것도 이런가요? 으아...스텐다드...리플레이를 아예보면 안되겠어요 ㅠ
그란이 최고라 칭송받는 이유는 그래픽때문이 아닙니다. 포르자라는 것과는 하늘과 땅차이만큼의 게임성 때문입니다. 아무리 그래픽이 좋아도 재미없으면 그것은 쓰레기입니다.
폴자는 해보셨나 묻고 싶네요 게임성이라 하시면 아케이드적 요소를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게임안의 자잘한 요소들?레이싱 자체로만 보면 폴자나 그란이나 별 차이없는데요 오히려 시뮬적인 요소나 튜닝으로 인한 차량의 세세한 기계적인 요소들은 현시대의그란보다 포르자가 더 시뮬적인 듯한데요 덕후들의 데칼질 가지고 폴자를 단순히 니드뽕과같은 레이싱이라 하심 안됩니다 오히려 요새 니드뽕도 시뮬을 추구하던 시리즈는 꽤나 사실적인 드라이빙감을 보여주더군요 이젠 레이싱겜도 평준화되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보딸이란 말도 6편에서 제대로 만들지 않는 이상 사라지겠어요
포르자라는것.. 이라... 아무리 그란게시판이래도 말은 똑바로 하셔야되요.. 그란때문에 플삼 G27 다 샀지만.. 솔찍히 그란 기대보다 별로고.. 저한테 있어서는 포르자보다도 훨씬 아래네요. 왜냐구요? 뭐.. 예전에 포르자만 했을때 그란유저분들이 포르자 깔때 휠이어쩌고 저쩌고.. 코너링이 어쩌고저쩌고 그립이 어쩌고저쩌고.. G25 이하 휠로는 어디가서 휠잡았다고 하지말라는둥.. 네. 그래서 G27 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까대던 LFS, GTR을 해봤습니다. 어렵네요.. 근데 제게는 별로 안맞더군요.. 뭐랄까 너무 좀 게임이 딱딱하달까.. 그래서 플삼과 그란5P 사왔습니다. 스즈카, 후지스피드웨이 등등 몇번이고 달려봤는데.. 솔찍히 포르자가 왜 까여야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여튼 그란본편도 나온다길래 예판 구매했습니다. 다이케스트 있는 모델로 하려다가 방도 좁고 그래서 69800원짜리로 샀죠. 어제 배송받고 밤새 달려봤습니다. (어제 6시에 배송받고 새벽 6시까지.. 중간에 3시간은 와우했습니다.) 확실히 그란5P보단 물리엔진이나 주행감이 좋아졌지만.. 글쎄..랄까요? 그리고 가장 불만은 정말 가장 기대했던.. 야간레이싱이 제한된 트랙에만 된다는 점과.... 헤드라이트의 ㅂ♡같은 광원이.. 정말 한숨나오는 헤드라이팅 광원시스템 다른 댓글에서도 열심히 달아서 더이상 이건 설명안하겠습니다... 그란5 좋은 게임맞습니다. 볼륨크고 차량많고 재밌습니다. 포르자도 좋은 게임 맞습니다. 즐길거리 많고 물리엔진 좋고 주행감 좋고.. 튜닝시스템, 데칼시스템.. 포르자3의 단점이라고 하면 쓸만한 휠이 포르쉐 휠 뿐이라는 점.. 단순한 싱글구성 단 두가지뿐이라는거죠.. 포르자라는 것. 이라고 까일만한 게임은 아니죠. 오히려 현세대 레이싱게임에선 포르자만한 게임이 없다는점 알아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