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N 포함 고성능 SUV 드랙레이스 영상입니다.
시간을 걸어도 첨부터 시작이네요. 4:22 부터 드랙 시작입니다.
2024 Jaguar F-Type SVR: $91.900
2023 Maserati Grecale Trofeo: $102,500
2024 Porsche Mecan GTS: $86,800
2023 lamborghini urus Performante: $264,671
2025 Hyundai Ioniq 5N: $66,100
가격은 그냥 구글링 결과입니다.
최근 5N 시판되면서 유튭 영상 많이 올라오는데 거의 대부분, 아니.. 본 건 모두 다 극찬이네요.
원래 SUV, 핫해치 쪽은 전혀 관심 없었지만, 모양도 전혀 내 타입도 아닌데 5N 은 심하게 땡기네요.
일상 사용에 문제 없고 크기 넉넉하고 트랙 뛰어도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외에 부품 마모라던가 고장에 자유로운 편일테고요.
e-shift 보고 소음 없는 전기차에 뭔 짓이냐고 비웃는 사람들도 있고
가전제품처럼 이동수단으로만 차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그렇게 보이겠지만
수동 운전을 알거나 서킷을 간다거나 레이싱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겐 다른 의미가 있을 겁니다.
당장 전기차로 전환을 피할 수 없는 분위기에서 기어 변속이 운전의 한 과정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고
그것 때문이겠지만 엔진 자동차의 기어 변속 표현 (?) 을 굳이 전기 모터로 구현하는 것을
저처럼 자동차 산업에 연관없는 사람인데도 머리속에서 그려봤으니
누군가는 언젠가 시도했을 일이었고 이를 현대에서 선점했다는 게 제가 보기엔 큰 의미가 있을 듯 하네요.
트랙에서는 분명 유리하게 사용될 수도 있을테고요.
심레이싱을 즐기는 입장에서 e-shift 를 장착한 5N 은 거의 완벽에 가까운 차가 아닐까 싶네요.
이건 뭐.. 트랙 가지고 나가면
G force 를 느끼며 그란 하는 기분일 듯 합니다.
기약없는 말이겠지만 비젼 74 외 N 모델들도 그란에서 구현해 주면 좋겠어요.
키아 스팅어 추가 해 줬으면 합니다. 실물도 없는 제네시스 컨셉 말고 74도 좋구요. 우리나라 서킷도 추가 해 주고요. 아니 일본 서킷 그렇게 많으면서 우리나라 서킷은 1도 없다는게 말이 됨?!
한국이 f1이나 레이싱의 불모지이니 서킷없는건 이해한다쳐도 현대 제네시스 기아가 적은건 아쉬움.. 아쉬운건 일본회사라는걸 너무 티냄.. 전세계적으로 별로 화제되지도않는 소니혼다의 아피라는 수록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