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펙
상점 ---ps ----kg 524ps
오일 교환전 441ps 1500kg 521ps
오일 교환후 470ps 1500kg 529ps
- 튜닝
바디 강성, 타이어, 브레이크 밸런스만 가능
- GT AUTO
세차 가능(..), 차체 및 휠 컬러 변경 불가, 휠 교환 불가, 에어로 장착 불가
- 실내 시점
시보레 특유의 허공 속도 게이지가 없으며 계기판의 타코미터, 속도계를 포함한 HUD가 없음
....
스펙상으론 C5 Z06과 C6 Z06의 중간정도에 해당하는 스펙입니다.
일단 뉘르부르크링 테스트 결과 타임은
7'35.126이군요.
(온라인 플레이, 오일 교체, 나머지는 올 순정, 스포츠 하드, 타이어/연료 소모 보통, 스탠딩 스타트 1랩)
공식 타임어택으로 사용되는 20.6km 레이아웃으로 타임을 따져보니 7'31.1xx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 기록상 '09 R35와 '08 GT2의 딱 중간에 들어가는 타임이네요.
사실 C6 ZR1 콜벳에 좋은 느낌을 받았기에 C7역시 그렇겠지 싶었으나
중~고속 코너링면에 있어선 C6 ZR1보다 언더 성향이 강했습니다.
조금 관점을 바꿔보자면 뒤가 날아갈것 같은 불안함은 적고 차체의 움직임이 덜 민감하다 볼수 있겠네요.
강점을 꼽자면 400마력대에 걸맞지 않는 직진 가속력이라고 할까요?
뉘르부르크링의 최종 직선 구간에서 200마력정도 차이나는 C6 ZR1와 약 20km/h 정도밖에 차이가 나질 않았다는 점입니다.
물론 C7은 아직은 프로토 타입 모델이고 무등급 모델이니
콜벳의 최상위 그레이드인 ZR1과 비교하는건 좀 문제가 있겠습니다만..
추후 정식으로 Z06, ZR1 라인업이 등장한다면 어떤 움직임을 보여줄지도 기대가 됩니다.
숨이 탁탁 막힐 것 같은 자태 ㅋㅋ 소감을 보니까 큰 기대는 금물이군요 음..아직 몰아보진 못했는데..그나저나 위장막...퀄리티가 정말...'ㅡ'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