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플레이스테이션2 정식발매일입니다
무려19년전 일이지만요
2002년 2월22일 국내정식발매
http://m.inews24.com/v/56552#_DYAD
롯데닷컴을 통해 예약을 하였고
예약구매자는 하루전날인 2월21일날 수령하였습니다.
저도 2월21일에 수령하였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0134986
각종언론에서는 엄청난 홍보를하였고
https://m.gamemeca.com/view.php?gid=124028
발매1주년 2주년에도 기사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벌써 내년의 오늘은 2022년 2월22일이네요
2월 22일이라..
2005년 플스방
나의 첫 플2 게임은 파판10 인터판이였었지.........
불법쓴게 자랑은 아니죠..
귀무자 금성무보고 설레였던 그 시절
나의 첫 플2 게임은 파판10 인터판이였었지.........
전 데메크 !
전 드래그 온 드라군... 멘탈이 탈탈 털리게 만들었죠
저도요 진짜 단테의 스타일리쉬의 액션을 아직도 잊을수없음
난 스맥다운4
전 메탈기어솔리드2!!
전 슈퍼로봇대전 2차@ 그때 쿠스하가 너무이뻤죠
귀무자 금성무보고 설레였던 그 시절
재수해서 들어간 대학교. ㅠㅠ 첫 알바로 야간 편의점을 겁나게 뛰며 겨우 얻은 첫 월급 36만원이었나.. 그걸로 겨우 본체를 사고.. 한 1~2주를 더 일하고 해서 겨우겨우 귀무자 2를 삼 ㅠㅠ 벌써 그 시절이 20년 전이야 ㅠㅠㅠㅠ
분명 초창기에 샀었는데 첫게임을 뭐샀는지 기억이 안나네
저는 2000년 겨울쯤에 친구놈한테 플스2일판 만번 디비디 코드프리제품 철권태그랑해서 70만원에 샀더랬죠 6개월뒤 드림캐스트랑 추가금 50만원 받고 여기 루리웹분과 교환한 추억이 있네요ㅎㅎ
에이보르
저 당시 물가로 45만원이면 얼마나 비쌌던거지ㄷㄷ
타이틀 듀속추가 메모리카드까지 주는구성이죠 정발전에 일판 본체만 47주고샀다는
의외로 저때랑 지금 직장인 말단 월급은 큰 차이 없음.
2월 22일이라..
설전트스네이크
그리고 11년 동안이나 한글화가 끊겼다가 드디어 되나 싶었는데 그게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었을 줄은... 메기솔4 리마스터는 대체 언제쯤이나 되어야 나오는 거임?
지금도 슈로대 현역으로 뛰고 있음
그날 플스랑 데메크 삿던게 기억나네요 코코캡콤시절ㅋ 심지어 메뉴얼도 영어
저도 플스2하고 데메크를 무려 홈쇼핑에서 샀었음ㅋㅋ
메모리카드 5만에샀었쥬
저때는 롯데닷컴 온라인예구때 널널하게 샀는데.....
내동생이 저 피파2002 시디 망가트려서 못쓰게됫엇지 산지 얼마안된거엿는데
쏘콤에디션 샀었는데 .. 진짜 너무재밌었음
PS2 클래식 복각판 나왔으면 좋겠다..
용개의날 아니여?
7살일 때 거하게 취하시고 퇴근한 아빠와 같이 tv를 보던 와중 ps2랑 아이토이 광고를 딱 하길래 하고싶다고 말했더니 그 해 크리스마스에 딱 선물로 주셨던 추억이 있네요ㅋㅋㅋㅋㅋㅋ 아빠는 철권 하시고 저는 범피트롯, 라쳇 시리즈, 슬라이쿠퍼 시리즈를 재밌게 했었습니다
7살로부터 20년 후라도 27살이군요. 한창때네요. 부럽습니다!
아직도 현역이다요. 최고의 게임기. 철권태그를 집에서 할 수있다니 ㅎㅎ
이코 크~~
오오 이게 22날나왔구나 3월달에구입했었는데
지금도 위닝10 간간히 돌리는데 ㅎ
국내 콘솔게임시장에 처음으로 한글화가 많이 쏟아져 나왔던 시기였죠
플스2 초반에 한국어화 엄청 쏟아지다가 커펌 하드로더 때문에 망한 케이스 ㅠ ㅠ
플스2 참 잼나게 했지요
플투는 절대 깔수가 없는게 "추억"이라는 초강력 치트키가 자리 잡고 있어서.. 하 HDMI 지원하는 놈으로 복각됐음 좋겠다
단순 클래식판이 아니라 HDMI 업스케일링에 디스크 드라이브 까지 달아서 풀머신 재생산을 해줬으면 좋겠음. 집에 있는 수많은 플투 게임들 좀 어케....
그렇게 굳이 클래식 자극하게 나온다면 이왕이면 ODD는 달려 있지만 SSD도 장착을 하고 디스크 넣으면 SSD에 인스톨 해서 로딩속도를 개선 시켜주는 뭔가의 장치가 있으면 좋겟다 싶네요. 물론 디스크는 인증 때문에 넣어두고 로딩은 SSD에서만 읽어드리는 방식만을 좀 손보는 건데..SIE에서 그런걸 해줄거 같지는 않아서 희망사항입니다.
이코랑 데메크로 플투 게임라이프를 시작했는데 이코는 지금도 인생게임.
나의 인생 게임기 :D
19년전이면 파릇파릇한 20대 였구나.....
PS2 런칭때 양동근 나와서 TV광고한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나레이션이 故장정진 성우님이셨고
2005년 플스방
보통 2인석이 많지않았나요? 이런 스타일은 또 첨보는듯 ㅋㅋ
처음 플스방가서 식신의성2열심히 하고온기억이 ㅎㅎ
PS2가 정발되고 나서 루리웹 플게에서는 올드게이머라는 부심 같은게 존재하기도 했었죠.
아버지가 예고도 없이 플스2 3000번대를 중고로 사오셨었는데 타이틀은 제가 직접 사느라 열 개 미만이었네요. 당시 용돈으로서는 구입하기에는 너무나 비싸서...
중3...부상으로 축구부 그만두고 우리아빠가 위로의 선물로 사준 플스2...아직도 있습니다. 너무 추억이 많은 콘솔이었습니다.
격투게임이 너무 하고 싶어서 플스를 갖고싶어했는데... 와 시간 존나 빨리 갔다.
아직도 비트매니아 돌리고있음 ㅠㅠ 플스.1.2 밖에 안돌아가서 ㅠㅠ
어렸을때플2사는게진짜로망이었는데
발매 행사장에서 양동근 & 장나라 봤는데 벌써 19년전이라니..ㅎㄷㄷ
국내 발매전에 용산가서 일본판사서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7살인가 8살때 작은아버지한테 선물로 받고 좋아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갓 초등학교 입학했을때 철권이랑 블러디 로어 4 열심히 하고 좀 더 커서 슬라이 쿠퍼 3하고 사일런트 힐 2도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시간날 때 추억에 잠길겸 켜봐야겠군요.
7살로부터 20년 후라고 해도 27이네요. 부럽습니다!
첫번째가 철권5였고 다음에 산 게임이 록맨x8이었습니다 초등학생때 록맨 엑스 엔딩보고 지금까지 후속작 안나올줄 몰랐죠
ps2 친구가 일본간다해서 부탁해서 샀었는데 그때가 그립네. 파판 비주얼 충격은 대단했었음.
그 시절 인생겜들 파판10, 이코, 테오데2, 진삼국무쌍2, 사쿠라대전, 철권4, 다크클라우드... 어찌보면 30여년 콘솔인생중 가장 즐거웠던 시절이 플2가 정발됐던 2000년대 초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당시에 유명했던 코릴라닷컴이라는 커뮤니티에서 사은품으로 철권4를 받고나서 플2랑 파판10 인터내셔널을 아부지가 사주셨었네요.
피파2002 한글판이 본체 보다 더 일찍 나왔지
내생일이기도함 헤헤
20분 지났지만 축하!!!
후훟 고맙습니당
잔자랜드에서도 예약받았음 발매하고 세달정도인가 후에 가격인하 해버려서 기족구매자들 여론이 안 좋자 내놓은 방안이 기존구매자 as 1년 연장
용산가서 18000번 70만원 주고 샀지 군대가서 일병때 정식발매 해서 35만원 였고...
역대급 콘솔.
플2는 나중에 칩 안 단 사람 없었을껄... 공씨디에 매직으로 제목 써놓은 게임들이 아직도 생생하다 아마 이거 땜에 플3 초반엔 한글판 멸망하게 되고...
actlike
불법쓴게 자랑은 아니죠..
이래서 나온 노래가 이건가 ㅎㅎ
자랑이 아니라 그 시절 팩트를 말하는거죠 지금 생각해보면 격세지감이라 그런 일도 있었다는 말입니다
교양 없네 이런 욕이나 올리고
다른 나라도 같은 상황이었는데 그것때문에 ps3 한글화가 줄어든게 아니죠
욕 아닌데요 ㅎㅎ 실제로 저작권 협회에 저 제목으로 해당 음원 등록돼 있음요
플스2 복사 본적도 없는데 그렇게 만연했음?
한참때는 매장에서 정품찾는게 더 힘들었을겁니다. 가격차이 두세배씩 나서 찾는사람도 별로 없었죠.
칩 안단 사람 많아.
충주 살았는데 플스방이 복사 돌렸음 2003년인가
당시 제대하고 대학생땐데 정품 쉽게 구하고 했는데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대행도 많았고 복사는 플스2보다 1이 흔했다면 모를까
그건 아님, 플1이랑 달리 당시에는 널린게 플2 소프트였으니까 님 기억에 문제가 있으신가봄 ㅎㅎ
아 기억난다....중딩시절 아버지가 시험 잘봤다고 같이 이마트가서 사주셨는데 ㅎㅎ 어머니는 아주아주 반대하셨지만 dvd도 재생되는거니 괜찮다고 그러시면서... 플스들고 집에가던 설레였던 기억.
저도 시험잘보고 어머니 차타고 사러가던기억이 지금생각해도 참 좋았던기억
그란투리스모3 보고 게임이 이정도 그레픽이라고? 하고 플스를 샀었네요.
같은반 고딩친구 둘이랑 같은대학 같은과에 들어가서 셋이서 시간표 맞추고 공강때마다 플스방갔는데 그때 플스방 간돈으로 각자 플스2샀을듯하다 ㅋㅋㅋ
플스2때 진짜 대한글화 시대였지 ㅠㅠ
지금은 저때보다 여러면에서 여건이 훨씬 좋아졌지만 그래도 저때가 너무 그립네요ㅜㅜ ㅎㅎ
초창기때는 철권태그랑 귀무자1이랑 데메크1이 거의 필수 구매게임이었던듯. 코나미 축구게임은 처음에는 위닝이 아니라 무슨 이상한거가 발매되었던걸로 기억함.
코코캡콤의 추억
명품 플스2
첫 알바하고 산 내 게임기.. 저게 시작이었지
나오자마자 위닝5fe샀다가 곧 위닝6로 갈아탔었죠..위닝머신이었다가 파판10을 접함...이수영의 얼마나 좋을까..ㅋㅋ
파판10, 철권 태그, 소콤, 메기솔2, 라쳇 ㅎㅎㅎㅎ
코카콜라 이밴트로 ps2 받아서 입문한게..지금까지 달리네요
E월 EE일은 다 잊어버렸나...
이때 gs홈쇼핑이었나 lg홈쇼핑이었나 ㅋㅋ 거기서 구입
저때가 설레는 기분은 있었는데 ..일본게임 전성기때가 저한데 맞내요 요즘은 너무 느끼해서..
학생시절에 이거 발매했을때 너무 하고싶어서 플스2 샀었는데 ㅠㅠ 추억이네..
슬림플스 아직도 현역으로 돌리고있어요 ㅎㅎ 큰티비로 하니깐 도트가보이긴하지만 옛날생각나서 로봇대전 페르소나 머신으로
저날 롯데닷컴 터진거 생각남 ㅋ
군 말년때 게이머즈에서 2차알파발표소식보고 제대후 임팩트부터 부랴부랴하는데 100화의 충격
이때 전자랜드였나 철권태그 사면서 스틱 꽁짜로 받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