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PS4 덕분에 AMD가 파산을 피할 수 있었다고 AMD의 게이밍 클라이언트 PC 사업 책임자는 말합니다.
레드 팀의 게이밍 클라이언트 PC 비즈니스 책임자에 따르면 소니의 PS4는 AMD가 파산을 피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10년 전만 해도 AMD의 상황은 좋지 않았고 분석가들은 2020년까지 파산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다행히도 2015년 AMD는 PC 시장 축소로 인해 매출이 10% 감소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다행히 소니와 PS4를 개발하면서 파산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적어도 AMD의 Renato Fragale는 자신의 LinkedIn 이력서에 이렇게 적었습니다(독수리 눈을 가진 @Bogorad222가 X에서 발견한 것처럼).
"현재까지 9,100만 대 이상 판매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PS4)의 15명의 제품 개발팀을 관리했습니다." AMD의 게이밍 클라이언트 PC 비즈니스 책임자가 LinkedIn에 쓴 이력서입니다. "AMD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출시 중 하나로 꼽히며 AMD가 파산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흥미롭게도 소니의 PS4만이 커스텀 AMD 칩을 사용한 유일한 콘솔은 아니었습니다. Microsoft의 Xbox One도 커스텀 AMD SoC로 구동되었습니다. 물론 AMD의 수익률은 상당히 낮았을 테지만, 소니(그리고 Microsoft)는 수백만 대의 AMD 기반 콘솔을 판매하여 맞춤형 SoC를 제작하는 레드팀의 능력을 부각시켰습니다. Fragale의 이력서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이 언급되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판매량일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PS4 콘솔은 1억 1,700만 대 이상 판매된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약 5,800만 대의 Xbox One 콘솔을 판매했습니다. Microsoft는 수년 동안 하드웨어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한 분석가는 2018년 초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3,500만 대의 Xbox One 콘솔이 판매된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 글의 내용을 가져오거나 편집할 경우를 대비하여 아래에 Fragale의 이력서 스크린샷을 첨부했습니다.
AMD의 게이밍 클라이언트 PC 비즈니스 책임자의 흥미로운 견해이며, 공유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래에 댓글을 달아 주세요.
소니도 ㅄ같은 자체 CPU 포기 해서 다행
슈퍼 컴퓨터에 필적하는 연산 능력을 가진 Cell을 탑재한 차세대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
소니도 쿠타라기의 셀 때문에 또 자체 시퓨 만드는건 모험이었을테니 서로 윈윈 했네...
소니, IBM만 적자 보고 꼽사리 꼈던 도시바만 약간의 수익을 거뒀다는 재앙같은 칩 ㅋㅋ
PS4가 젠 코어 나오기 전이라 재규어 코어 쓰던 시절인데 그 때면 콘솔칩이 파산까진 몰라도 AMD 위기에서 건져올리는데 기여한건 맞음.
ps4 개발 시점이면 불도저때인가
재규어
그 재규어가 불도저 1세대인가 2세대 커스텀한 칩일거에요
라이젠 전에도 브리스톨 릿지 같은건 평이 나쁘지 않았었죠 확실히 콘솔 apu 사업이 쏠쏠할거같네요
소니도 ㅄ같은 자체 CPU 포기 해서 다행
... 그래서 몽땅 pc화 ...
소니도 쿠타라기의 셀 때문에 또 자체 시퓨 만드는건 모험이었을테니 서로 윈윈 했네...
히로
소니, IBM만 적자 보고 꼽사리 꼈던 도시바만 약간의 수익을 거뒀다는 재앙같은 칩 ㅋㅋ
히로
슈퍼 컴퓨터에 필적하는 연산 능력을 가진 Cell을 탑재한 차세대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
저거 들고있는건 깡통 아닌가요? ㅋㅋㅋ
쎌은 NEC랑 같이 만든거 아녔나
IBM, 도시바 협력이었죠
PS3만들면서 CPU를 엑박에도 팔아먹은건 덤 ㅋㅋㅋ 대체 계약을 어떻게 했길래
그거는 IBM이 소니와 마소 양쪽 다 계약했는데 소니가 돈을 더 많이 줬으니 마소가 날로 먹은게 분명하다 라는 뇌피셜 기사인데 360 CPU는 PowerPC 기반 트리플 코어고 플3의 셀은 PowerPC기반의 PPE는 하나뿐이고 나머지는 다 새로만든 SPE로 8개를 채워놨는데 셀 개발비는 다 SPE에 들어갔지 PowerPC는 양쪽 다 기존에 쓰던것과 거의 같은 아키텍쳐입니다 그래서 360 초기에는 애플 매킨토시를 개발툴로 쓰기도 했죠
셀이 소니/도시바/IBM 3사가 STI라는 회사를 세워서 만든 협력개발이라 여기서 만든 결과물 기술은 각자 사용해서 사업을 할수 있었습니다. 소니는 이걸 PS3에, 도시바는 HDTV에, IBM은 서버에 넣어서 팔고 그렇게 활용했었는데 IBM이 MS에게 수주를 받아 PPE를 변형시킨 3 코어 PPC기반의 CPU를 만들어 줬습니다 ㅎㅎ..(뭐 물론 IBM이 게임큐브/위/위유 CPU도 개발했줬긴 하지만 크게 STI랑은 관계가 없음) 이때 당시 IBM 엔지니어들이 개발 비하인드를 쓴 책도 있습니다 ㅎㅎ https://www.amazon.com/gp/product/0806531010/ref=ppx_yo_dt_b_search_asin_title?ie=UTF8&psc=1
리사수님이 셀 제작에 참여하신 걸로 압니다.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313806
순서가 중요하죠. 양쪽 계약이 맞긴한데, 소니가 훨씬 전부터 비밀리에 개발 중이였고, 7할이였나 8할이였나? 완성 될때쯤, 마소가 계약하러 왔다가 우연히 플3 스펙 알게 되어 우회로 칩셋 만들게 되었죠. 덕분에 개발비용 엄청 절약과 동시에 먼저 출시가 가능하게 되었고 여기에 초기 물량 가격까지 잡을수 있게 된거구요. 누가 돈을 많이 줬다 보다, 마소가 운이 좋았던 겁니다. 물론 그뒤 360 그래픽 칩셋 삽질로 나락 갔지만요.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426839 실제 슈퍼컴퓨터로 사용된 PS3!!
그러니까 저 책을 기반으로 나온 기사들이 다 WSJ에서 작성한 사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실제 저 책을 구글 도서에서 검색해보면 구체적으로 PPE설계를 기반으로 제논을 만들었다 라는 묘사는 안나옵니다 그냥 Cell에 들어간 PPE는 Power5기반의 서버용 아키텍쳐를 개인용에 맞게 간소화한 아키텍쳐인데 그걸 IBM이 혼자 만들면 돈이 많이 들었을텐데 소니와 도시바와 합작을 했으니 비용을 1/N을 할 수 있었고 같은 아키텍쳐를 쓴 마소의 비용도 그만큼 줄어들었다는겁니다 애초에 Cell이 없었더라도 PowerPC5는 나왔을거고 마소는 그걸 썼을겁니다 물론 Cell의 존재를 마소가 알았으니 플3에 꿀리지 않게 코어 숫자나 클럭을 조절하는등 미세조정을 했을 수는 있지만요
저 책이 WSJ의 사설에 기반한것이라기 보단 WSJ의 기사가 저 책이 나오고선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책은 STI에서 재직했던 IBM 엔지니어 둘이 쓴 책 입니다. https://www.wsj.com/articles/SB123069467545545011 저 책에 테크니컬한 묘사가 나왔다는 얘기는 아니였고(저도 오래전에 구매해서 읽은지라 ㅎㅎ) 저 책을 쓴 IBM 엔지니어 둘이 예전에 IBM이 소니/도시바와 셀을 만들면서 소니의 경쟁사 기기의 칩도 만들어주면서 자신들이 겪은 텐션있는 재미있는 비하인드를 얘기한 책이 있다라는것 이였습니다. ㅎㅎ 셀을 만들면서 거기에서 나온것들을 제논에 활용했다라는건 다른곳들에서 언급되었었습니다. 계약 부분에 있어서 소니/도시바/IBM이 각개적으로 여기서 나온 결과물을 가지고 따로 따로 비즈니스를 할수 있게 계약이 맺었다라는게 저 책에 언급되었었다 라는걸 얘기하려했던것인데 헷갈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저 책의 두저자중 한명인 David Shippy가 책 출간후에 한 인터뷰도 비슷한 내용들이 언급되어있습니다. https://www.gamedeveloper.com/business/processing-the-truth-an-interview-with-david-shippy
밑에 링크하신 기사는 오히려 셀과 제논이 완전히 독립적으로 설계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마소에게 보여준것도 셀칩 자체를 보여준게 아니라 그냥 PowerPC의 로드맵뿐이었다고 하구요. Does that mean Microsoft got a look at the Cell itself? "No, we didn't show them the Cell chip," Shippy clarifies. "The Cell itself and the fundamental architecture that went into that, actually not -- that was all proprietary for PS3. What was shown to Microsoft was just a technology road map that said, 'hey, we can go do these high-performance PowerPC cores at very high frequency and low power'." 게다가 마지막줄을 읽어보면 마치 소니가 360개발을 지원한처럼 이야기할 의도는 없었다고 합니다. "It really wasn't meant to be sensationalized as 'Sony funded the Xbox [360]'. That was never the intent of the story. It's an interesting angle that that's how it sort of played out, but the story stands on its own without any sensationalism."
그리고 WSJ를 언급한건 다른 수 많은 기사들이 책을 직접적으로 보고 작성한 기사가 아니라 단지 책을 리뷰한 WSJ기사에 적힌 내용만을 보고 나온 기사라는 이야기입니다. WSJ 기사에 기자의 뇌피셜(셀을 기반으로 제논이 만들어졌다)이 들어가있었고 그게 마치 정설인것처럼 떠도는거죠. 그래서 "셀을 만들면서 거기에서 나온것들을 제논에 활용했다라는건 다른곳들에서 언급되었었습니다." 라는걸 직접 부정하는 인터뷰를 책을 쓴 사람이 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ㅇㅇ 그러니까 즉 IBM이 대놓고 MS한테 셀을 개발하면서 만든게 이런 기술입니다 라고 대놓고 얘기한건 아니지만 그걸 MS가 관심있어 했다라는 겁니다. "But what caught their eye, I would say, was the R&D effort that we had put into the Cell technology," he says, apparently referencing some of the high-level PowerPC advances made to help build elements such as the power processing unit of the Cell, which he was lead architect on. (The Cell architecture consists of a central PPU, and a set of parallel processing SPUs.) Shippy doesn't believe that Microsoft yet knew that Sony had the PlayStation 3 in the works -- but liked what it saw in the PowerPC technology that was now possible thanks to design principles partly researched for Cell. "The initial tech that we built -- yes, it was paid for through the Sony-Toshiba-IBM Design Center, and was developed for the Cell chip," says Shippy. MS가 IBM이 셀을 개발하면서 배운 기술에(대놓고 이게 소니와 같이 만든 기술이 적용되어있는 겁니다 라고 언급 않았지만) 관심을 보인게 어찌 보면 우연일수도 있겠습니다만 ㅎㅎ
PowerPC5아키텍쳐를 셀과 제논 둘다 쓰니까 당연히 공유하는 기술은 있겠죠 PowerPC5의 일부가 셀을 만드는데 쓰인 돈으로 만들어졌다고 해도 소니가 360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라는 해석하기는 무리다 라는게 저 인터뷰의 핵심인거잖아요 다들 WSJ의 기사만 갖고 떠들지 아무도 책보고 이야기 하는사람이 없다고도 하구요 But he maintains he never intended sensationalism. "The Wall Street Journal article came out, and then all over the internet, there were these debates," he says. "I read a few of them -- and none of these people had even read the book yet. So everyone was speculating on it, and what happened and what was going on -- the reality of it is that isn't why we wrote the book."
ㅇㅇ 맞아요. 저도 소니가 360을 만드는데 기여 했다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인터뷰에서 소니와 도시바는 배신당했다라고 느끼지만 IBM팀은 아냐 뭐 똑같은 기술이 델이나 HP에도 납품되는데 우리도 그런거야 하고 엔지니어분이 하신 말씀하신데로 전체적인 시스템을 보면 360이나 PS3나 메모리 구조도 다르고 GPU도 다르고 OS/개발환경도 다르고요 둘이 다릅니다(저도 둘이 똑같다라는게 아닙니다 ㅎㅎ) 약간 저희 얘기가 산으로 가는거 같긴한데 저위 댓글중에 '거는 IBM이 소니와 마소 양쪽 다 계약했는데 소니가 돈을 더 많이 줬으니 마소가 날로 먹은게 분명하다 라는 뇌피셜 기사'에서 소니/도시바/IBM와 맺은 계약에서 STI에서 나온 결과물은 각자 각개전투를 해서 사업을 해도 된다라는 계약이 처음부터 있었고 그 텐션이 이 책에서 재미있게 나와 있다라는 얘기를 한건데 저희끼리 다른 얘기로 센거 같습니다. 댓글은 여기서 그만 줄이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PS4가 젠 코어 나오기 전이라 재규어 코어 쓰던 시절인데 그 때면 콘솔칩이 파산까진 몰라도 AMD 위기에서 건져올리는데 기여한건 맞음.
저 때가 AMD 다시 꼴아박고 인텔이 그냥 다 압살하던 상황이라 오죽하면 우리 물건 모자라니 다른 제품(=AMD) 사세요~하는 티배깅성 발언도 했었을 정도 하지만 이런 인텔에 13년에 그 CEO가 취임하게 되는데...
NVIDIA든 AMD든 게임기용 칩셋 만들때마다, PC용 그래픽 카드는 경쟁사에 처발리더라....한정된 개발인원을 나누어 사용해서 그런지... 게임기용 칩셋 안만들었으면, 지포스보다 뛰어난 그래픽 카드를 만들어서 AI시대를 선도하구 있을지도 모르지...
엔비디아가 지금 ai선도하고 있는 건 십수년 전부터 혼자서 CUDA생태계 밀어주고 개발해 왔던 게 큼 애초에 AMD는 ps4 이전에도 지포스보다 뛰어난 그래픽카드를 만들었던 적이 별로 없었고 콘솔시장에 뛰어들지라도 않았으면 ai 시대 선도는 커녕 진작에 파산하고 지금은 존재하지도 않는 회사가 될 수도 있었음...
한 회사의 파산을 면하게 해준 PS4가 대단합니다
Amd 는 리사수 누님이 살린거 아닌가여?
라이젠 발매까지 시간 벌어준게 ps4칩셋 납품이었음
리사수가 부도위기 amd를 게임쪽으로 방향돌리고 똥꼬쇼 하긴했음
그 리사수가 소니랑 비벼서 재규어 코어 팔고 남은 돈으로 올인해서 라이젠 만든거니까요 소니 없었음 라이젠 만들 돈 구하기도 힘들었 을겁니다
리라수가 사장 되고서 얼마 안되서 콘솔 칩 개발 계약 따냄. 플스 엑박 둘 다. 이 전략이 성공함. 라이젠은 그 전부터 개발되고 있었고.
역시 소자붕
그 리사수 누님이 추진하기도 한 일임. 최초결정은전임자의 결정인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셀프로세서에 리사쑤님도 참여하셨음. 뭐 발주한 소니가 더 문제긴하지만
아 ㅋㅋ
ㅋㅋㅋㅋ
라자 수가 원래 IBM 엔지니어 출신이었음...
사실 지금 시점에서 엄밀히 따지자면 Cell의 경우 도시바랑 IBM한테 소니가 사기 당한거죠...
그건 아님 애초에 개발방향부터 처음에 ibm이 제시한 단순한 구조를 거부한게 쿠타라기였음 Cell 프로세서로 뭔가 원대한 꿈을 꾼것 같긴 한데 결국 성능은 개쩌는데 정작 게임에 활용하기엔 복잡하기도 하고 게임성능도 애매해지게 만든 주범이 소니임 성능만큼은 발군이라 슈퍼컴퓨터나 영상업계 등 몇몇 틈새시장에서 잘 활용했지만 소니가 cell로 여러분야를 장악하는 꿈은 첫단추인 게임에서 망해버려셔 결론적으로 망작이 되어버린거
사기는 아니고 뒷통수 맞은건 맞습니다.
cell은 보면 ps2 cpu의 확장판이죠( 아키텍쳐는 power로 바꼈지만 ) ps2 cpu가 범용 코어 + 연산 전용 코어들의 조합이었는데 cell도 범용 코어( ppe ) + 연산 전용 코어( spe )의 형식이죠
리사스~
Amd가 부동산도 팔고 똥꼬쇼하던 시절 재규어 기반으로 어떻게든 콘솔에 apu 대준게 신의 한수긴 함 근데 그것 때문이라고 해야되나 양사콘솔의 시퓨가 많이 딸리긴 했음 ㅋㅋ 게임의 멀티코어 발전에도 기여했다고 봐야하는게 그 코어만 많은 성능딸리는 시퓨로 쥐어짠다고 멀티코어 기술이 많이 올라옴 ㅋㅋ
ps4에 들어가는 것 보고 주식에 들어간게 훗날에 시드를 만들어 준..
AMD의 APU가 현재 성능이 좋은걸 보면 콘솔 덕일 가능성이 높을듯
진짜 븅딱같은 제규어로 플스4/플스4프로/엑원엑스 같은 고성능 겜 돌릴 수 있는 기기 만든 amd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정말 대단함..ㅋㅋ
근데 재규어는 너무 구렸다
AMD는 콘솔 칩셋 안 만들었으면 지금까지 버티기는 했을까 모르겠어요. 기술력에서 앞서는 엔비디아나 모기업이 밀어주는 인텔 같이 특출난 구석이 없다보니. FSR 같은 범용 업스케일러도 콘솔 때문에 개발한 거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