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부터 시달렸던 모든 채무와 부채를 해결하고
신용카드의 할부금액까지 몽땅그리 정리해서..
제 이름으로 남아있는 채무는 모두 정리를 했습니다..
아아.. 이 오욕과 고통의 5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ㅠ_ㅠ;; (혼자 완전감동중.. ;;)
아무튼 다 정리를 하고보니 100만원이 조금 안되는 돈이 남았는데..
금새 PMP지르고 후회하고 있고...
지금은 아이리버의 MP3플레이어까지 넘보고 있으며...
튜닝승용차에까지 지름신께서 인도를 하려 하고 계시니.. ;;;
없던 여유돈이 생기니까.. 돈만 밝히는 지름신께서
저를 어떻게 해먹을까 노리고 계시는군요.. ㅠ_ㅠ;;
그나저나 아이리버 790 모델은 좋을까요? ;;;
(결국엔 질문글 이라는.. ;;;)
돈은 무조건 월급 다음날에 적음이나 기타 펀드등에 자동이체로 나가게 해서 아예 봉쇄해야 된다는...PMP사고 MP플레이가 필요가 있나.
PMP팔라구요.. ;;;
난 A2 참 맘에들어가지구.. 진짜 쓸모가 많고..PMP중엔 음질최강이라.. 돈값 제대로 하고 있는 것 같아. 30기가짜리 MP3. 코원 서비스도 쥑이고. 게임동영상캡쳐도 쉽게 되어서 이젠 인코딩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고! 최근엔 블루투스까지 A2에 장착했지... 이젠 여한이 없다. 차 살 때까지는 당분간 지름신은 안오시겠지.
TU가 약하다는 한가지 이유때문에.. PMP팝니다.. ㅠ_ㅠ;; 아.. 물론 이런저런 자잘한 버그들도 많고.... 에혀.. 역시 제조사와 판매사가 다른 모델은.. 개선되기 힘들군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