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예약해둔 부활의 F보고왔습니다.
후기 요청이 있어서 후기 올립니다.
스포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극장에서의 인기는 상당하더군요
일단 퀄리티는 신과신보다 높습니다.
전투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2d,3d극장 다 있으니 퀄리티는 높은편(전 3d극장에서 안경끼고봄)
가끔 전투장면에서 손오공이나 프리저가 그림에서 3d모델링으로 바뀌면서 싸우는데 상당히 신경쓴게 느껴짐
일단 중반까지는 긴장하면서 봤습니다.
초반에 그냥 싸우다가
바로 슈퍼사이어인:째 로 싸우더군요
째이어인이 갓인지는 모르겠지만 설명으로는 갓만큼 강하다는군요
(갓은 사이어인 5명 필요, 째는 그냥 변신 가능)
근데 왜 스토리가 병맛이냐면...
우리가 원하는것은 후리저한테 개같이 털리는 손오공과 베지터의 모습일텐데
그런 모습은 안나옴.
신과신 이후로 위즈한테 수련해온 두사람과 4개월 수련한 후리저가 싸우면??
이 영화는 비루스와 위즈의 존재가 재미를 반감시킴...
넘사벽 존재가 후리저랑 손오공 전투를 보고있으면서 평가하니... 이게 뭐하나 싶음...
암튼 후리저 개 불쌍...
그냥 감독이 ㅂㅅ인거 같아요
스토리부분에서는 너무 기대하지 마시길...
ova개념으로 추억으로 본다면 만족할만한 수준
혹시 질문있으시면 올려주세요
이 부분은 개인마다 다를꺼 같아요 일단 신과신보다는 퀄은 좋은데 신과신도 그렇고 부활의F도 그렇고 극장판 치고는 프레임?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부드럽진 않아요 비슷하게 싸우는거 같더니 점점 지나면 그냥 털려요..
프리저와 오공의 대결 퀄리티는 볼만한가요?
앗 퓨어즈님 죄송해요 실수로 삭제를 ㅠ 다시 적을려고 삭제를 했는데 타이밍이 이상해져버렸네요 ㅎ 암튼 답글 감사합니다
솔직히 맘에 안드네요 메인빌런이라면 아주 잠시라도 주인공들을 앞도하는 모습을 보여야하는데 그렇게 연출을 안해줘버리니 ㅠ
저도 기대한게 오공과 베지터가 힘겹게 이기는 모습인데... 베지터는 여전히 3분지터.. 감독이 생각이없음..
저런 역이면 프리저를 뭐하러 부활시킨 건지...굳이 부활없이 새로운 적으로 쓰면 그만 아닌가?? 저에게는 추억팔이가 아닌 추억파괴수준이 될까 걱정입니다.토리야마는 무슨 생각으로 이런 각본을 썻는지 모르겠네요.
프리저 개불쌍...ㅠㅠ
삭제된 댓글입니다.
프리저가 손오공이랑 싸울때 잠깐 압도하지만... 베지터와 싸울때는 베지터 한대도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3분지터
특전집이랑 오락실 게임 카드랑 게임에서 쓸수있는 특전 시리얼이랑 모모쿠로 코스프레 엽서 주더군요
프리저가 체력이 떨어진 부분도 크겠죠?
오늘은 프리더가 26살이예요
정보글 감사합니다! 혹시 후속작 관련해서 확실한 떡밥은 없는데 암시하는 부분이란게 있다는데 어떤건지 알수 있나요?
우리가 원하는것은 후리저한테 개같이 털리는 손오공과 베지터의 모습이라니요 당연히 후리자가 개털려야 정상이지요. 피콜로에게도 털려야 정상인데 수련 좀 했다고 넘사벽으로 강해진게 좀 어이없었음 오반 끔살 직전까지 몰아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