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일중이라 평소에 해보려고했던 메기솔을 해보려고 게시판 검색해보니
그라운드제로를 먼저하면 스토리 이해하는데 도움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팬텀페인 구매전에 그라운드제로 먼저 구매했구요.
메기솔은 옛날옛적 1탄해본뒤로 처음입니다. 당연히 스토리는 전혀 기억안나구요 ㅎ
아무튼 팬텀페인으로 입문이나 다름없는데 그라운드제로 먼저하는게 맞는거죠?
그리고 잠입액션게임도 처음이라 잘 적응이 안되는데
어떤식으로 플레이하는건가요?
최대한 적발안되면서 미션진행하는건가요?
아니면 나오는적 다 때려잡으면서 진행해야되는건가요?
이제 막 시작해서 컨트롤이나 그런게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많이 어렵네요.
초반 진행할때 팁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ㅎ
최대한 적발 안되면서 진행하는게 맞고요. 플레이는 크게 2 종류로 다 때려 잡거나 잠입액션 답게 적병에게 걸리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적병에게 걸리면 적병이 메탈1 때처럼 지원병 불러서 게임이 힘들어 집니다. 그러니 최대한 잠입을 하시는게 좋고요. 그라운드 제로는 좀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라서 초반엔 힘든데 망원경으로 적병을 보면 마킹이 됩니다. 한번 마킹된 적병은 계속 마킹된 상태라 적 위치 아는데 편합니다. 이걸 잘 활용하셔서 평소에 망원경을 들여다 보는 습관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자세는 기어다니기, 앉아서 겆기, 서서 겆기 이렇게 3 자세가 있는데 기어다니는 경우는 거의 적병이 근접해도 잘 못알아보고 안아서 겆는건 서서 겆는거 보다 적병에게 들킬 확률이 적으니 적병이 가까이 있을땐 되도록이면 앉아서 겆는게 좋습니다. 에너지는 메탈기어 1 때는 레이션이라고 체력 회복하는 아이템을 장비 하고 에너지가 다 떨어졌을때 목숨처럼 살지만 이번 메탈5는 많이 맞으면 죽는식입니다. 계속 맞기 시작하면 화면이 뻘개져서 나중엔 결국 죽는데.. 이럴땐 어디서 좀 가만히 아무 행동 안하고 쉬면 에너지가 다시 원래의 상태로 회복되는 개념으로 바뀌었습니다. 적병이 플레이어를 보고 있다는 표시는 정중앙 화면이 하얀 빛 같이 보이는 현상이 있는데 그 빛이 있는 위치에 적병이 당신을 쳐다보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하얀 빛이 보이면 업드리던가 업드려서 기든가 하시는게 적이 발각될 확률이 낮아 집니다. 메탈기어 솔리드5에서 버튼중 스네이크가 앞으로 폭짝 개구리 처럼 뛰는 버튼있는데 이걸 잘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바로 포복자세로 변경시키는 행동입니다.
자세한답변 감사드립니다. 엄청 큰 도움이 됐네요 ㅎ 팬텀페인도 구매할건데 그라운드제로를 먼저하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팬텀페인후에 그라운드제로를 하는게 나을까요?
스토리를 이해할려면 그라운드 제로 후 팬텀 패인이 낳죠. 허나 본편을 보고 싶다면 팬턴패인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도 팬텀페인 구매하고 싶은데 그라운드 제로만 따로 구매할수 있는데는 별로 없네요. NUUVEM여기서 팔긴 하는데 가입했는데 왜 못사는지? 지역 어쩌구 어쩌구 하는거 같은데..,,,
전 플스판이여서 스토어에 그냥 따로팔더군요 ㅎ 지금 60% 세일중이라 그라운드제로는 8500원 팬텀페인은 3만원정도면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ㅎ
그나저나 지금 그라운드제로 첫미션즁인데 기어다녀도 걸리긴하네요. 공략 동영상좀 보면서 감좀 잡아야할것같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