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는 풋내기일 뿐이야. Danger Room으로 돌아가."
(* Danger Room은 엑스맨들의 가상 훈련실입니다. 엑스맨 게임에서는 사이클롭스 스테이지로, 영화에서는 '엑스맨:최후의 전쟁'에 나왔었죠.)
"난 화합의 꿈을 위해 싸우고있어!"
"이런 명언이 있었지, '꿈은 죽지 않는다!'"
"다음에는, 봐주지 않겠어!"
"내 EYE BEAM(눈에서 빔?)은 산을 부술수 있어."
"넌 X-Men과 싸우려고 하지 말았어야 했어!
"내가 어떻게 이겼는지 알고 싶나? 난 자네를 주시하고 있거든!"
엔딩
아포칼립스의 기지가 파괴된후, 사이클롭스는 인간과 돌연변이에게는 평화로운 삶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사이클롭스:고마웠소 류. 당신은 굉장한 격투가요.
사이클롭스:이 평화를 계속 유지해 나가는 것은 이제 우리들에게 달려있소.
류:감사합니다.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될껍니다.
그날이 올때까지, X-Men들은 돌연변이와 인간 사이의 평화를 위해서 계속 싸울 것이다.
실질적인 주인공이지만 영화에서는 울버린에게 밀려나버린 안습 싸이클롭스-_- 너무 바른생활 사나이라서 그런건가
뭐, 30년 동안 엑스맨 대장이지만 인기는 울버린이 NO.1이다 보니 생긴 비운이죠. 덕분에 영화에선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기만 하며 제대로된 활약이 없죠.
그리고 영화에선.. 사이클롭스 액션은 돈이 많이 들죠...... ㅡㅡ. 레이저 한번 쏴줬다하면.. ㅋㅋ 돈이........ 그래서 짤린듯........ 1에서는 머 바보였고, 2에서는 울버린 짝퉁에게 한방에 가고.... 3에서도 한방에...... 참 맘에 드는 캐릭터 였는데.........
근데 이런 게임(이거라던가 마캡 등의 태그매치류)의 엔딩은 어떻게 결정되는거죠?
개념이없어요// 보스를 이긴 캐릭터의 엔딩을 보게 됩니다.(정확히 말하자면 마지막으로 보스를 때린 캐릭터)
마지막에 파트너끼리 싸우는건 이 다음작부터였나... 그 전투가 진짜 어려운데;
울버린이 인기가 많죠.. 저도 울버린이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영화의 울버린은...영... 울버린은 가면이 생명인데
페가수스02// 마지막에 파트너끼리 싸우는건 엑스맨VS스파가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역시, 제대로 기억하고 있었군요. 그 전투 어렵지 않나요;? 아포칼립스와는 비교도 안되는것 같은데;
3에서는 지 애인한테 뒈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