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북미판을 즐겼는데요..
먼저, 여러 웹진에서 성우들의 연기가 어색하다고 했는데, 뭐 저는 나름대로 들을 만 했습니다. 성우 연기가 어색했어도 성우들의 대사는 PS2로 나온 X8에 뒤지지 않을만큼 많고, 애니메이션도 X8에 뒤지지 않습니다.
시스템도 좋아졌다고 봅니다. 젝스에선 모델변경을할때 상당히 루즈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번 어드밴트에선 터치펜으로 빠르게 모델변경이 가능해 게임진행이 훨씬 부드러워졌고, 새로운 시스템도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새로운시스템은 물론 반가운 요소들도 많았는데요. 추억의 아이템들이 나오는 부분이나, 이전에 록맨X와 록맨에서 나왔던 레벨디자인을 리메이크했던 부분들은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몇몇 스테이지들이 지겹긴 했지만, 록맨젝스때보다 많이 다듬어진 게임인거같고, 난이도도 어렵게 맞추면 팬들도 만족스러워할만합니다..
또, 게임의 클리어특전도 빵빵하구요...
개인적으로 스토리를 불만입니다... 젝스랑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편이고...
그다지 반전도 없는 편이고... 대사도 다소 전형적이랄까...
엑스는 그 정도 되면 정말 힘든 영웅이다, 라는 생각도 들고 제로는 정말 멋지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젝스나 어드밴트 주인공은 글쎄요... 흠...
그리고 차기작에서는 록맨제로 때의 랭크 시스템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성우연기 볼만했던거같은데..프로메테후반부빼고는...
개인적으로 스토리를 불만입니다... 젝스랑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편이고... 그다지 반전도 없는 편이고... 대사도 다소 전형적이랄까... 엑스는 그 정도 되면 정말 힘든 영웅이다, 라는 생각도 들고 제로는 정말 멋지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젝스나 어드밴트 주인공은 글쎄요... 흠... 그리고 차기작에서는 록맨제로 때의 랭크 시스템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