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악플러와의 인터뷰

[단물청년]

익명에 숨어서 악플달다가 아이디 10개 넘게 잘리고 결국 관리자에게 IP 차단까지 당한 악플러가 게시판에 존재하는데요.

악플러가 직접 밝히는 대처 방법은 "걍 신경 끄라"네요.

고소건이야 경찰서에서 알아서 진행할 부분이고 그 과정상에 또 다른 권리 침해 건이 생기는 건 다 저장해두고 있습니다. 악플러씨.

고소장 첨부 자료 만들기 귀찮아서 한두가지 사례로 모욕죄로 고소한거지 댁이 명예훼손한 건이 없어서 사이버 명예훼손으로 신고 안한게 아니에요. 반복적으로 오랜 기간 악의적인 악플을 달아왔다는 증거는 고스란히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 아이디로 6개월 가까이 악플달다가 덜미 잡혀서 가족한테 연락온 사람도 가족이라고 싸고 도는 모양인데

법원에서 얼굴 맞대고 싶지 않으면 진짜 적당히 해두길 바랍니다. 

[judge9156]

단물청년님 말대로 정신병자가 쓴 글은 무시하는게 답인데 요즘 마음이 흔들렸었네요. 자체 필터링하고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