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엔 얼떨결에 하다가 됐는데 이번엔 각잡고 플레이 했습니다.
이번 컨셉은 다죽이고 다 먹고 진행하기!!
퍼니셔는 심심해서 한번 써봤는데 역시 그냥 블랙테일이 나은거 같아요
일단 초중반까지는 어느 한무기를 몰아서 업그레이드 시키는것이 아니라 여러무기를 골고루 데미지만 업을 시켜주는게 플레이가 쉬워지는것 같습니다. tmp는 무난한 총기지만 자원 이득을 최대한 볼려면 샷건을 잘쓰는게 가장 중요하더군요. 핸드건이랑 샷건을 데미지 골고루 끝까지 찍어주고 tmp는 데미지2단계만,tmp장탄 개조는 취향껏 1~2정도만찍어주는게 좋을거같아요. 영상에선 3가지 총기를 다 풀업글 했지만 결국 마지막에 롸켓을 살돈이 부족해서 총하나를 팔아버린... 울버린2기 전에 샷건한정개조하는것만 완성하면 나머진 자유롭게!
자막을 넣으면 좀더 보기 편할거 같기는 한데... 내가 재밌다고 즐기려고 하는데 편집까지 파고들거까진 아니다 싶어 그냥 통으로 올려요
초반에 조용히 안넘어가고 대포 켜는 이유는 중요한 초반에 나이프, 총알 안쓰면서 한푼이라도 더 벌어보기 위함!
쌍버린에서 제자리에서 자리잡고 샷건 단 두방이면 해결이 됩니다. 심지어 한방은 무방비상태에서 맞추는거라 딱 한방만 잘 맞추면 그냥 패스에요. 너무 쉽죠. (영상 1시간29분즘) 요령은 샷건을 범위에 넣어서 맞추는게 아니라 가운데 에임의 한점을 약점에 정확히 맞춰서 쏴야한다는거. 거리는 중거리에서 쏴도 되는데 가운데점 대신 에임에 맞춰 정확히 가운데 약점쏘아서 맞춰야 한방에 죽어요. 영상에선 깔끔하게 못맞춤.. ㅠ
결론 : 샷건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