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별생각이 없어서, 그냥 그렇게 생각했어나 봐요.
제가 생각했던 진삼 영걸전은..
타일에서 아군의 캐릭터 (조운이라든가)가 적군을 공격하면
기존의 진삼국무쌍 전투 화면으로 바뀌면서, 플레이어가 직접 컨트롤하면서 싸우는건 줄 알았는데
아군의 캐릭터가 적군을 공격하면
그냥 컨트롤해서 싸우는 게 아니라, 그냥 보여주기 식인 것 같네요 ㅡ,.ㅡ;;
보여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공격할 때마다 나오면 존나 지루할 것 같은데.. 쓸데없이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당연히 스킵 기능은 있겠죠? ㅇㅇ??
근데
진삼국무쌍 영걸전이
그냥 단순하게 기존의 영걸전이나 공명전, 조조전과 똑같은 게임인 것 같은데 맞죠?
전투 화면만 진삼화면으로 바뀌면서 보여주는 것 뿐이고요??
아니
전 전투 화면으로 전환하면 플레이어가 컨트롤해서 진삼처럼 싸우는건줄 알았는데 ㅋㅋㅋ
저도요ㅠㅠ 왠지 낚인듯하네요 ㅎㅎㅎ 내돈!! 좀더 알아보고 살껄.ㅠㅠ
고전 영걸전이랑 같은건 이름뿐인거 같아요.. 유튭에 플레이영상도 외국인이 한거 외에는 없는거같고 딱 한개뜨더라구요 일본판 플레이하시는 분의 1시간30분가량의 영상과 소감?
유튜브 영상만도 존나 턴제 느낌 게임이자나요 턴제 게임이 따로컨트롤 할수있는 게임이 있던가요?
말씀하신 대로 예전 영걸전과 거의 똑같습니다. 오히려 진삼국무쌍과는 별로 유사점이 없죠. 캐릭터 생긴거나 공격 시 영상 빼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