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판은 PS4 일본판 구입자만 플레이 가능 /
2인 플레이 가능 (화면 상하 분활) /
스토리는 무쌍오로치2 방식 /
팀원은 조작 캐릭터 3명 , 파트너 4명 선택. 단 파트너는 그냥 호감도 올리기 용으로 보임. 게임 내에선 합체기 쓸 때만 등장. /
따로 진지는 없음 /
진삼국무쌍 캐릭터는 지상무쌍 1개 공중무쌍 1개 보유 /
전국무쌍 캐릭터는 신속액션 다 가지고 있음 /
각성 난무 있음. 단 이젠 아이템 필요 /
중간에 유령처럼 생긴애를 300콤보 상태로 잡으면 각성모드로 들어갈 수 있는 아이템을 줌 /
말을 R1+X 키로 소환하는 것으로 바뀜 /
신기액션은 중복 2개 + 캐릭터별 고유 1개 총 3개 /
교대 버튼 두 개 누르면 합체 필살기 나감 /
테크닉이 삭제되서 스피드,파워,원더 타입 세가지 존재 /
진삼 캐릭터들 무기 기믹은 거의 그대로 다 보유 (악진 백덤블링, 손권 염임검 불 붙이기, 하후패 1차지 버프 등) /
무기 연성 방식은 무쌍오로치2 방식에서 더 개편 됨 /
그 외 기타
파워타입 : 가드캔슬 생김. 공격을 가드버튼으로 취소할 수 있음
스피드타입 : 후방방어가 생김.
장비나 조인등 능력치 버프를 가진 캐릭터가 버프를 걸고 캐릭터를 바꾸면 그 버프가 그대로 남아있음.
즉 장비가 공격력 버퍼 역할 가능..
흠 그럼 플레이 하실때 전무애들이 신속 덕에 더 많이 편하셨나요? 전무 4시리즈에선 신속 액션은 적 무장들에게 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번작은 신속이 없는 진삼 캐릭들과 비교해서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지금 고난이도가 안풀려있어서 나중에 가면 모르겠지만 저난이도에서는 전국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진삼의 장점이라고 해봐야 공중무쌍기가 있고 각성난무가 그냥 카이덴 바로 쓰고 끝인 전국과 달리 진삼7 처럼 난무부분이 있어 매우 길게 시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걸 써먹을 곳이 딱히 없어요. 무쌍오로치 답게 무쌍수급률이 없다시피하니 공중무쌍을 지를 타이밍도 잘 없고, 공격력이 그다지 강력한것도 아니구요. 그냥 신속이 짱입니다. 거기다 왠지 몰라도 전국쪽 캐릭터들은 다 기본적으로 원작의 스탭이동이 다 있는데 진삼쪽은 그런게 없습니다. 이상하게 손권만 스피드 타입이라 점프캔슬이 가능한데, 무영각도 같이 들고 왔더군요..
무영각 캐릭들은 무영각 사용이 가능하나요?
아뇨. 오로치2 처럼 원더타입 된 애들만 가능합니다. 근데 현재까진 손권'만' 예외네요.
안습하다 ㅋㅋㅋ
역시 신속이 있는 전무가 너무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예상대로군요 섬멸력에서 너무 차이가 날텐데 어떻게 밸런스 잡아줄런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