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다지 많이 하지는 못했고 어려움으로 한번 보통으로 2번 클리어했습니다. 5와는 비교도 안되게 재밌습니다.ㅎㅎ
특히 어려움으로 가면 머리도 나름 써야되고 그렇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번 게임 게이머즈 도움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본편과 맹장전 때는 이거뭐...대사말고는 볼게 없는 느낌이었으나
엠파이어스는 도움이 많이 되네요. 게시판도 좋지만 책으로 펼치면서 보는 것도 좋았습니다.
맹장전 까지의 dlc 무기들이 정식적으로 추가되고 그에 따라 ex스킬 무쌍들도 변하고 본편을 즐기셨던 분들이면
더욱더 발전된 모습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쇄분동이란 무기도 감녕의 ex무기로 바뀌면서 그에맞게 모션이
바뀌었더군요. 본편에서 조인이 썻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입니다. 서서도 독특하고 하후패의 무기도 말도 안되지만 강력하고요.
결론은 굉장히 만족하고 있고 여러가지 머리쓸 요소가 많아서 괜찮습니다. 닥돌하는 것이 안먹힌다는 것이 마음에 드네요 ㅎㅎㅎ
2. 이번에 속속 추가되는 7의 무장들을 보면서 코에이의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나름 그래픽도 조금 깔끔해진 모습이고 무엇보다 중복모션이 없을 거라고 예상되고(시리즈 대대로 중복모션이었던 하후연 황충도 해결되었으므로..)
무쌍도 각 3개에 각성난무까지.. 정말기대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4시절의 무쌍모드가 너무 그립네요. 전 무장의 스토리가 있었고 그러므로 같은 스테이지에서도 각각 다른무장의 입장에서 플레이 해볼수 있었고요.
6의 스토리모드도 굉장히 감동적이었지만
캐릭터를 그렇게 찍어내면 뭐합니까. 유명한 무장만 스토리모드에서 조금 사용해보고 나머지는 캐릭터성도 못살리고
맹장전에서 각각의 스토리도 전투 하나 밖에 없어서 너무 부족합니다.ㅜㅜ
5만큼의 분량을 기대하는 것도 아니고 진삼4정도 캐릭당 5개 스테이지정도만 있어도 이렇게 수많은 캐릭터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동안 공개된 것을 보면 6처럼 그냥 스토리모드로 나올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진궁, 고순, 정보, 조창, 왕평을 너무나 원합니다.ㅜㅜ)
4는 정말 최고였죠. 엠파는 3때 다양한 엔딩이 충격이었고. 전 개인적으로 원상스토리 생겻으면 ㅎㅎ
7은 캐릭터, 무기, 스킬등의 볼륨이 대폭강화 된 것 같은데 맵 볼륨은 얼마나 클지 기대되네요 알고보니 맵이 중복? ㅋㅋㅋ 이런건 아니었으면 싶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