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켄과 젠가가 신서력세계로 전이하고 아셴의 인풋데이터나 그외 엔드레스 프론티어의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서
선전이->후개발 전개로 가는게 제일 무난한 전개였다고 보는데
그놈의 그것도 나다 기함에서 섀도우 미러 테크놀로지는 왜 쌓아놨는지 빼내서 마리온이 냅다 개발->하켄이 전이했더니 때마침 코앞에 미스터 팬텀이 있네? ㅇㅋ 탑승완료
이렇게 되버리니 뭔가 영 부자연스러운것이....
스토리적 영향도 없던걸로 봐서는 처음부터 참전을 고려하고 나온것 같지가 않네요. 나중에야 끼워넣은 느낌이 듭니다
왔다. 있었다. 탔다.
테라다와 모리즈미가 제대로 각잡고 시나리오 짜면 좀 달랐을 수도 있는데 아쉬워요. 모리즈미는 이미 퇴사한 지 오래이겠다.....
엑셀렌하고도 좀 많은 시츄에이션이 나올수 있었는데 "난 이미 들어서 알고있지만"이대사 하나로 인물관계를 다 정리해버린 느낌이라 거시기하네요 이래놓고 신규유저를 배려했다니..
하켄 참전한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등장이나 스토리 참여나 전부 실망이었네요. 아셴 개드립만 남았을뿐. 무프 처음 할때부터 라미아랑 다른 w시리즈 만나는걸 기대했고 무프익시드에서 w07 마지막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참전해봐야 실망뿐...
왔다. 있었다. 탔다.
줄여서 음! 베스트앤서다!
공감가는 내용
凸[○ω○]凸
마지막 PV나오고 하켄 뜰때 속으로 환호성을 질렀는데 현실은.. 액셀 알피미 예토전생은 확실히 무리수였습니다
凸[○ω○]凸
이건 저도 마찬가지 의견.
하켄의 게임상의 강력함만 어필된듯.
크로스존2 때부터 참전이 확정된 느낌이니 급조보다는 스토리 작가의 문제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이그렛트 페프가 남긴 섀도우 미러 관련 자료에 하켄 타입의 설계도가 남아있었다는 설정인데 마침 2차OG에서 이그렛트 페프가 어디서 구했는지도 모를 트릴로바이트급 전함을 끌고 나왔었죠 아마도 OG2 시점에서 빈델과 이그렛트 사이에 모종의 거래가 있었을 걸로 추측은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