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G 제네시스를 구매해서 게임을 하고 있는데, 3D버젼 슈로대에 비하면 정말 잘 만들어진 게임인데,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이 보이는 아쉬운 게임인 것 같습니다. 게임이 뭔가 비슷하다 보니 역시 슈로대랑 비교를 하는데,
영상미면에서 아쉽네요. 하지만 뭔가 노가다 하거나 하는 게임성에 있어선 G 제네시스가 중독성이 엄청나네요. 그리고 슈로대에선
보기 힘든 건담류가 나오는게 좋네요. DLC로 썬더볼트까지 나온다고 하니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본론으로 가서, 이제 10일도 채 안남은 V를 기다리면서, PV를 계속 보면서 참전작에서 바라는 점이 생기던데,
제발 3차알파 이후로 얼굴한 번 볼 수 없었던 하이뉴 건담 한 번만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한 번 요즘 그래픽으로 하이뉴 볼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한 번만 나와줬으면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천옥편에서 뉴건담 연출 레전드를 찍었는데, 그걸 하이뉴로 다시 표현하는게 쉽지는 않을 것
같아서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거기다 오랜만에 ZZ나오니까 우선 하만 동료로 와줬으면~~~ 거기다 풀아머 ZZ까지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MX처럼 짤막하게라도 Z와 ZZ의 합체기도 나오면 크ㅠㅠ
그리고 크로스본은 제가 안봐서 잘 모르지만, 토비아만 나와서 그런데 2차알파 처럼 킨케두도 나오겠죠? 그리고 덤으로 F91까지 나오는 확률은 없는건지 궁금하네요.
건시데 같은 경우는 아스란을 그냥 기술등장으로 나오게해서 너무 짜증났었는데 PV2에서 루나마리아 나오는거 보니까 안심해도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풀메탈은 이번에도 변함이 없어보여서 살짝 안타깝네요. ㅠㅠ
이번에 너무나 많은 기대를 하고 실망을 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지만, 블렉사레나, 마이트가인, 크로스본, 마징가제로 등 너무나도 많은 새롭게 볼 수 있는 기체들이
참전해서 더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예약 구매도 일부러 방문수령으로 해서 간만에 중, 고등학교 시절에 학원에서 저녁비 아껴서 슈로대 사서 돌아오는 그런 기분을 느끼고
싶습니다. ㅠㅠ
하이뉴는.. 요새 MSV쪽 기체는 판권문제인지 안나온지 오래라 확률이 낮네요.. 풀아머ZZ는 나올 거라봅니다. 이건 뭐 원작에서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기체니까 숨겨진 기체도 아닐거고, PV에 공개된 뎁젯이 이미 풀덥젯의 소체부분인 강화형ZZ입니다.(그래서 이번에 ZZ스토리가 스킵되는게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킨케두는 나옵니다. F91도 양산형버젼이지만 타고 나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크 글에서 언급한 것 중에서 하나만 뽑아도 하이뉴가 나왔으면 하는데 아쉽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