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슈로대 T 부터 시작해서 V -> X -> OG md 순으로 했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저 순서대로 해서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og md 연출이 쩌네요; 물론 스토리는 뭔말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서 후반부는 거의다 스킵했습니다.
덕분에 왜 신작 슈로대가 연출로 욕먹는가
그리고 스토리가 왜 좋다고 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og의 재탕이라 욕먹는거 같지만 og를 안해본 입장에서는 연출보는 맛에 즐겁게 했네요.
다만 난이도가 좀 높아서 1회차에 진엔딩을 못본게 아쉽긴 한데;
이건 2회차 느긋하게 즐기면서 공략도 보면서 진행을 해볼까 합니다.
OG MD는 사실 OG 재탕보다는 스토리 때문에 말이 많죠. 저도 재탕 좀 아쉽긴 한데, 새로운 연출들 보면 재탕한 게 납득이 가더군요.
스토리는... 솔직히 평 찾아보고 한 게임인지라 처음부터 마음을 비우고보니 그냥 관대해 지더군요ㅎ
베스트 앤서다!!! 2차오지도 스토리좀 문제잇엇니만.. md는.. 본격 마일즈 성장기 참고로 마일즈는 초중반 융통성없는 지휘관 아저씨입니다.
전 og1, 2 까지는 스토리가 참 좋았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추억미화인가? 쨌든 마일즈 아조씨... 좀 짜증나긴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가면 나름? 관대해지죠 ㅋㅋ;
og 1,2 가 ps2 ogs합본이엇고 2차오지는(ps3) 그이후 내용입니다.. og2까지는 스토리 나쁘지 않앗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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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라이오
솔직히 이정도 연출 내준다면 스토리고 뭐고 상관없이 지를거 같긴 합니다 ㅎ 다음 작품이 나오면 말이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