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아하는 작품인 j데커랑 가오가이가가 제일 스토리적으로 푸쉬를 못받은것 같습니다?
정말 빠지면 내용이 성립이 안된다 싶은 장면만 딱 추가해주고 나머지는 전부 스킵해버렸는데
스테이지 갯수가 이렇게나 많은데 굳이 그랬어야 싶나 생각돼내요
제이데커는 등장,빌드팀,나머지,데커드납치,파이어제이데커합체,포르초이크모자 딱 이것만 재현되어있고
나머지는 등장은 하는데 알맹이 없는 스테이지도 있는데 이럴거면 다른 재밌고 좋은 이벤트들도 재현해주지....
솔직히 참전한다고 했을때 어른들도 보고 씁쓸하거나 딥한 주제가 많아서 슈로대에서 살려줄수 있을까 싶었는데
냉정하게 따지면 결국 하나도 못살렸내요....포르초이크모자도 얼마든지 포스있게 만들수 있었는데 데보네아 따까리나 하는 신세로 전락하는거보고 피눈물이 나더군요
가오가이가는 일단 서브용자들 다 짜른데서부터 문제가 시작돼어서 패계왕이 너무도 별것도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엄청나다 위험하다 재앙이다 하는데 막상 출현하면 대사한마디도 없는데다가 부하라곤 EI15 딸랑하나....아 J가 있었지....
원작에선 패계왕의 권속이 되어서 구 용자들 죄다 마모루팀을 위협하고 적들도 다양하게 나오는데
대부분의 이벤트가 생략되어버리고 말았내요
그러면 패계왕 혼자서 죄다 씹어먹는 연출이라도 보여줘야 하는데 심심하면 마실나오듯 등장해서 죽을때조차 조용이 사라져버리는데 이게 뭐임....
솔직히 겟타도 인베이더가 등장하다가 뚝 끈겨버리는거 보고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신참전작인데 너무 대충했다 싶내요
제이데커는 저도 좋아하는 편이고 좋은 에피소드 많은 건 알지만 충분히 살려준 거라 생각합니다 앞서 말한 이벤트들로도 사실 충분히 메인 스토리의 핵심은 거의 다 푼거고요. 사실 제이데커 정도가 푸시를 못받았다기엔 제이데커보다 취급이 안좋은 작품들도 너무 눈에 뛰기도 하고요. 엘가임이나 브이건담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거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사실 둘다 처음은 다 잘리고 중반부터 전개되고 있고, 반대로 제이데커는 원작 스토리 처음부터 끝까지 확실하게 다룬데다 크로스 오버 하면서 마음이란 주제를 다룰 때 언제나 빠지지 않고 거론되고 있는지라 이정도면 딱 좋다는 생각입니다.
전선 시리즈 포함 총 150미션정도 진행했는데 아직까지는 V랑 엘가임이 스토리 비중은 많이 가져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내러티브 건담이나 부활의 를르슈야 애초에 극장판이라 이야기가 길지 않고..
제이데커는 저도 좋아하는 편이고 좋은 에피소드 많은 건 알지만 충분히 살려준 거라 생각합니다 앞서 말한 이벤트들로도 사실 충분히 메인 스토리의 핵심은 거의 다 푼거고요. 사실 제이데커 정도가 푸시를 못받았다기엔 제이데커보다 취급이 안좋은 작품들도 너무 눈에 뛰기도 하고요. 엘가임이나 브이건담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거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사실 둘다 처음은 다 잘리고 중반부터 전개되고 있고, 반대로 제이데커는 원작 스토리 처음부터 끝까지 확실하게 다룬데다 크로스 오버 하면서 마음이란 주제를 다룰 때 언제나 빠지지 않고 거론되고 있는지라 이정도면 딱 좋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