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3 까는게 스토리땜에 많이들 까는거같은데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만족한 나도 스토리 유치한건 인정하겠는데
'게임' 이기 때문에 유치하고 오버스러운 설정도 가능한거 아님? 솔직히 파판 자체가 다 유치하고 오버스러운 설정인데 13에서 그게 좀더 강해졌다고 까는건 이해불가 ㅋㅋ 초딩들이 포켓몬
스터 보고 좋아하다가 텔레토비 보고 까대는것같네 ㅋㅋ
그럼 님들 말대로면 이세상 모든 게임은
라스트 오브 어스처럼 현실적이고 유치하지않은 게임의 스토리여야함?
그리고 전투 씨스템 바껴서 빡친다하셨는데
나는 동료들 스킬 사용 못하는거뺴고는 오히려 기존 파판보다 더좋다는 느낌 받았는데
jrpg면 항상 턴제여야함? 10년 20년 30년 지나도 턴제여야하겠네 그럼
그럼 얘네들 게임은 발전이 없고 영원히 하는 새끼들만 하는 게임이됨
턴제면서도 약간 실시간 전투같은 느낌 난 좋았는데
그리고 일자 진행이 빡친다했는데 이건 나는 나름 캐릭터에 몰입 되게 해주는 요소라고 느꼈는데
11장부터는 어느정도 자유도를 줘서 좋았고
모든 파판이 항상 오픈된 자유도 있는 타입이면 그게 그거 나름대로 문제될거같은데 맨날 똑같은 형식이라고
이번작은 1자 진행 방식과 오픈월드형 자유도를 적절이 타협봤다고 보여줘서 난 좋았는데
대체 뭐가불만 ㅋㅋ
그리고 시발 라이트닝 이뻐서 모든게 커버된다 인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