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파판13 오랜만에 재미있게 했습니다.

[노바노바]

 알피지 게임이 이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엔딩이 길어서,

요즘 대부분의 게임들 엔딩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허탈함이 대부분이었는데,

엔딩보고 나니 제대로 게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13-2는 어떨지 기대 되네요.

[황혼시계]

충분 명작의 반열에 든다고 생각.
CG 컷씬은 S급이고 말이죠.
레일식 게임 처음해보는것처럼 일직선 진행 부들부들하는데 일직선 진행이야말로 JRPG의 묘미고, 쓸데없는 삼천포로 빠지지 않고 스토리에 집중할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죠.
요즘 오픈월드 게임이 정작 메인 시나리오는 개쓰레기인것때문에 오랜만에 한 레일식의 밀도높은 시나리오가 매우 좋았어요.

[란즈크네츠]

일직선 진행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10장까지 맵 구성이 극혐이더군요.
의미도 없이 너무 길어서 짜증만 났습니다. 최고는 5장... 여긴 진짜 성의도 없이 육각 판때기 쭉 붙여서 만듦...10극혐

[77bar]

개인적으로 파판13이라는 엄청난 작품이 있었기에 15편은 정신차리고 잘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안나왔지만

[루리웹-4067547723]

미래에서왓어요 지금똥싸고잇는중임

[외로운폭탄]

기존 파판하고 비교하면 상당히 짧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