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펄스에서 코쿤을 지키러 다시 떠나잖아요.
근데 코쿤을 지키려면 오펀을 지켜야되는데 오히려 오펀을 깨부시잖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시리즈를 전부 다해야 이해가 가는건가요?
그랑펄스에서 코쿤을 지키러 다시 떠나잖아요.
근데 코쿤을 지키려면 오펀을 지켜야되는데 오히려 오펀을 깨부시잖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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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씨들의 신인 린제는 인간을 보호하라는 사명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지키라는 기약이 없다보니 지치기도 했고, 서로 전쟁을 일으키는 인간을 보며 환멸을 느꼈지요. 오펀은 인간이 죽으면 영혼의 문을 통해 신이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는 기록에 의거해서 대량의 인간을 죽여 한꺼번에 영혼의 문을 통과시키면 문이 열리고 그 문을 통해서 신이 강림할 것이라고 추측하였습니다. 그래서 코쿤에 있는 사람들을 몰살시켜 계획을 이룰 생각이였습니다. 즉 코쿤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오펀을 죽일 수 밖에 없었던거죠. 물론 오펀을 죽임으로서 코쿤이 추락하여 큰 사고가 날뻔 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팡과 바닐라의 희생으로 코쿤의 사람들을 지키는데 성공하는게 파판13의 결말부분입니다
그럼 오펀도 그 노인네팔씨(이름이 정확히 생각이 안나네요;;)의 뜻에 동조해서 그렇게 된건가요? 그렇다해도 코쿤을 지키러 간사람들이 오펀을;; 팔씨는 인간을 보호해야된다는 사명때문에 스스로 죽지못한거라고 들은거같기도 한데요. 엔딩본지 몇달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엔딩을 위한 약간 매끄럽지못한 전개 아닌가싶습니다.
위에 언급한 이유때문에 코쿤의 팔씨들은 코쿤의 멸망을 바랬습니다. 코쿤을 지탱하는 팔씨인 오펀도 마찬가지였다고 봐야겠죠. 오펀을 죽이는 부분의 딜레마는 어차피 오펀을 그대로 두더라도 영혼의 문을 열기 위해서 코쿤을 멸망시키려고 했을테고, 라이트닝 일행이 그러지 못하더라도 새로운 르씨를 만들어 코쿤을 멸망시키려고 했을테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긴했죠..
코쿤의 팔씨들은 말씀하신데로 사명에 묶여있었고, 그렇기에 직접 코쿤을 멸망시키지 못하고 르씨를 만들어 코쿤을 멸망시키라는 사명을 부여했죠..
파판 13-2에서 나온 전작 13장 스토리 요약부분은 이렇습니다 라이트닝 일행은 바르트안델루스를 쓰러뜨렸다. 그러자 이번에는 코쿤을 지탱하는 팔씨, 오펀이 각성한다. 르씨 일행은 오펀에게 패하고 물러난다. 하지만, 의지의 힘이 6명을 다시 일으킨다. 기적은 일어난다. 운명은 바뀐다. 그렇게 확신한 라이트닝 일행은 끝끝내 오펀을 쓰러뜨린다. 지주를 잃어버린 코쿤은 낙하하기 시작하지만, 이윽고 기적이 일어난다. 바닐라와 팡이 몸을 내던져 크리스털 기둥이 되어 코쿤을 떠받친 것이다. 모든 것이 끝나고 크리스털의 잠에서 눈을 뜬 세라. 라이트닝의 미소가 그녀를 맞아준다.
어쩔수 없었다고하나 확실한 수단 없이 그저 기적이 일어나리라고 믿고 오펀을 쓰러뜨린건 좀 허술한 스토리긴했죠.
와우~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궁금한게 풀렸어요 ㅎㅎ
이러한 내용이 작품내에서 나오긴 합니다만 다소 불친절한 설명에, 고유명사 난무로 스토리 전개가 난해하게 느껴지긴 하죠.
답변 감사합니다
솔직히 고유명사 난무는 그냥 스토리 조금만 진행해도 다 나오는거라 뭐가 불편한건지 잘 모르겠는데 스토리에 개연성보다 기적이니 영웅이니 하며 우연성을 너무 부여한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