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설렘의 시작-파이널판타지X(BGM)

[50베리쵸파]

파판13 한글판 발매일이 한달앞으로 다가와서 그런지 오랜만에 파판X가 땡겨서^^;



시작하는거야!! 우리의 모험을!!


요놈 헤어스타일 따라하려고 발악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




게임하면서 처음으로 설렘을 느껴봤던 유나..진짜 그때의 설렘은 잊혀지지 않는군요!!




자는데 깨우지 말라고!!!!!!!!!!!!!




큰형님 납시오~~! 그러고보니 샹크스랑 비슷하네..빨간색에 팔이 하나 없는것까지..!




도대체 자나르칸드에 무슨일이 벌어지려 하는걸까...???


클리어한지 6~7년 되는거 같아 기억도 잘 나질 않지만 두 주인공의 사랑이야기하며

스토리가 너무 아름답고 슬펐던 기억은 생생하네요...그때의 감동을 느끼고 싶어 다시

해보려고 하는데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군요ㅠ_ㅠ

[사이에이쇼우]

음악 너무 좋음

이거는 가끔 보면 다시 땡기곤 하는데 X-2는 완전 찬밥..

[열혈한국인]

항상 시간이 부족한 직딩의 비애

[공부만빼면 신]

전 요즘 x-2 합니다. 정발 할려다고 주먹을 부르는 영어음성에...
일판 오리지널하고 있어요.
첨엔 이질감이 있더니 조금 익숙해지니 잼있네요.
예전엔 그래픽 끝장이라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뭉퉁한 손이며 엉성한 텍스쳐들 보면...
어느새 눈이 높아졌다는 걸 실감하네요.

[네즈PP]

오옷...저랑 취향이 비슷하군요..

이쁜디카샷....잘보고갑니다...추천 !!

[Nextum]

샹크스보다 훨씬 간지라 생각합니다.

X 정말 좋죠...그래픽도 잔잔한게 +_+

X-2는 전투가 의외로 괜찮습니다. 노가다용 시스템도 꽤나 좋음. 무희로 뒤에서 노래부른다거나...

근데, 그 모든걸 날려버릴정도로 연출과 스토리가 안좋더군요ㅠ.ㅠ

[우리잘해보자구]

철없던 시기에 아무걱정없이 맘편히 놀고먹으면서 했던 게임이라 그런지

정말 몰입을 엄청하면서 했던 겜이네요

파판10이 그리워 파판13을 했지만 역시 게임 본질의 재미를 떠나

나이를 먹고 시간에 쫓겨 하다보니.. 흑

[코노조아이카]

아 이걸 한글화한다음에 x-2를 한글화했어야했는데..x-2만 한글화했으니...쩝;

[50베리쵸파]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X-2에 실망한 기억이 많이 나는군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