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엔딩 한번 보니 머리속에 계속 맴도네요
얼마전에 엔딩 봤는데 찝찝함 없이 깔끔 담백하게 힐링 되는게 참 좋았네요
스토리 진행하는 동안 캐릭터 하나하나에 정감 간 덕에 엔딩 보는 감동도 배가 됐는데
비비가 죽은걸 암시하는 부분과 비비 자식들이 우르르 몰려 나오는 부분에선 먹먹 해지는 느낌도 받고
가넷이 왕관 내팽겨치고 지탄한테 달려갈땐 뭉클한 느낌도 들고
19년 전에 나온 게임인데도 잘만든 RPG의 정석이라고 몇번을 느꼈네요
얼마전에 엔딩 봤는데 찝찝함 없이 깔끔 담백하게 힐링 되는게 참 좋았네요
스토리 진행하는 동안 캐릭터 하나하나에 정감 간 덕에 엔딩 보는 감동도 배가 됐는데
비비가 죽은걸 암시하는 부분과 비비 자식들이 우르르 몰려 나오는 부분에선 먹먹 해지는 느낌도 받고
가넷이 왕관 내팽겨치고 지탄한테 달려갈땐 뭉클한 느낌도 들고
19년 전에 나온 게임인데도 잘만든 RPG의 정석이라고 몇번을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