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 영식은 플래티넘 따기가 워낙 쉬워서 트로피 공략이 따로 필요 없긴 한데요.
그래도 1회차에 바로 따고 싶은 분들을 위해 몇자 적습니다.
1. 대부분의 작전 및 전투 관련 트로피는 메인화면의 작전 다시하기에서 쉬움모드로 해도 획득 가능합니다. (ex 일기당천, 고군분투, 소수정에의 증표 등)
2. 노잉태그는 종유석 동굴에 10여개 이상 있는데 근처 마을에 저장해놓고 10개 먹고 전원사망, 로드, 10개먹고 전원사망 로드 하는 방식으로도 획득가능합니다.
3. '하늘을 나는 0반'은 7장 첫 작전 이후 실전훈련 포로구출을 완료 -> 서 네쉐르 지구 바즈마을의 철거인 죽이는 의뢰를 수락 -> 멸망한 바일의 땅 목표지점에서 획득
4. 해방자는 실전훈련 할 필요 없이 7장 마지막 휴식시간에서 갈수 있는 지역의 마을들을 방문해주기만 하면 됨.
르부름 지방 - 맥타이, 아크비, 코르시
에이본 지방 - 토그아
로샤나 주 - 라마, 로샤나
서 세눼르 지구 - 바즈
북 토고레스 지방 - 미코우
세트메 지구 - 세트메
메로에 지방 - 메로에
이스카 지방 - 로콜, 이스카 마을
토고레스 지방 - 키자이아
라이로키 주 - 샤카라, 라이로키
(다 쓴거 같은데 혹시나 빠진 마을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5. '군신을 모은자'는 타 공략 군신획득 조건 참조
헛 정말로 실전훈련 안해도 해방자 달성 가능한가요? 놓친 해방자 지역 실전훈련이 있어서 2회차 해야하나 했는데 희소식이군요
저도 실전훈련 2개밖에 안하고 플래땄어요. 하늘을 나는 0반을 안해서 결국 2회차를 했지만..
4번은 검색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네요. 무슨무슨 마을을 갔고, 빼먹었는지 도통 알 수가 없어서 그냥 2회차 돌입했네요 노잉태그는 베스넬 종유석에 엄청 떨어져 있긴 하던데, 몇개는 그냥 먹어지고 나머지는 타겟이 안잡히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렙업해서 싹쓸이 하고 먹었는데.. 쓰신 글을 읽으면서 방금 생각난게 이것도 무기노가다 처럼 R1 눌러서 타겟잡고, R스틱 위로 올리면 베히모스를 안잡아도 먹을 수 있었던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네. 말씀하신 방법으로 베히모스 안잡고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