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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네타)파이널판타지13-2 어설픈 스토리..

일시 추천 조회 6849 댓글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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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그래도 한글이라 해볼까 했는데 엔딩글들 보면 안한게 천만다행.

창생 | 12.10.23 14:50

저 양반이 파판13 시리즈를 초오글거리는 스토리에 허세 넘치는 고유명사에 막장 투비컨티뉴 엔딩까지 만든 놈이로군요. 진짜 스토리를 화장실에서 똥 싸면서 휴지에 썼나... 솔직히 중이병 걸린 망상에서 허우적 대는 중고딩이 수업시간에 자작 소설을 써도 파판13 시리즈보단 좋은 내용 나오겠는데...;

아레인 | 12.10.23 15:06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viewtype=pc&category=102&id=1278760 토리야마 모토무 감독이 후속작 컨셉 설명하는 장면인데요...설명이 대단합니다. 1. 토리야마 모토무: . 현재 사무실 내에 붙어 있는 포스터를 통해 사무실 직원들을 말없이 지 켜보는 라이트닝 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포스터에 쓰여진 한 글자...용기.. 이 용기란 진실 을 추구하는 용기이며~ 어쩌구 저쩌구 = 결론 라이트닝이 이번작 주인공이다. 2. 토리야마 모토무: 코쿤의 세계에 사는 사람이 된 걸 상상해 보세요.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 구처럼 이 코쿤도 살아있는 행성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세계는 종말을 향해 가고 있는 죽 음의 세계입니다 어쩌구 저쩌구~ = 결론 이번작에서는 이미 오픈 월드에서 구현된 낮과 밤 시스템을 넣었다.. 컨셉 2개 설명하는데 유치한 미사여구를 붙이는 건 둘째 치고...젤다 무쥬라의 가면 처럼 몇일 간의 시간이 주어지고 그 시간내 미션을 해야하는 시스템이나,,, gta와 같은 오픈월드 게임에 서 이미 구현된 낮과 밤 변화 시스템을 거창하게 있는 것 처럼 묘사하는 것을 보고 ...라이트 닝 리턴즈는 그냥 패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 아저씨 프레젠테이션 하는것도 좀 병맛이던데.

도마도 | 12.10.23 15:22

세계관이 파뷸라 노바 크리스탈리스 어쩌고 저쩌고지만 게임스토리하고 비교해도 끼워맞추기식인 것 같고요. 팔시 르시 펄스 단어만 번지르르 하고 ㅋ 게임 내 대사 치는 수준으로 봐선 유아용으로 봐도 뭐 ㅋㅋ 단지 13 이나 13-2나 전투만큼은 재밌었었죠.

IntoDust | 12.10.24 08:23

매우 동감. 여신 에트로가 갑툭튀하면서 스토리가 완전 병맛됐음.... 못된년.

studioif | 12.10.30 15:09

크리스탈 설정보면 무뇌신이던데 에트로, 저기에 제대로된 신은 없는듯

타이쇼 | 12.11.0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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