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겨우 겨우 전작 시어트리듬 1편을 99999 리듬포인트로 만들고 전캐릭 오픈시키고 나서 눈물과 함께 작별을 고하고..
어제 국전에서 그렇게 기다리던 커튼콜 업어와 플레이 중인데요....
샹!!!! JOLLA 재밌습니다!!! 전작은 이미 잊어버린지 오래!!!
전작에서 아쉬웠던 여러가지가 거의 대부분 개선 되었고 음악도 겁나 많고 캐릭도 겁나 많음...
소환수 나이츠 오브 라운드 졸 귀엽고 음악들도 대부분 개선되었음
아... 전작은 그냥 MP3같이 쓰려 했는데 완전 개밥되는구나... 단지 패키지가 이쁘다는거 장점 하나?
시옥편이고뭐고 정다수고 뭐고 다 필요없이 최소 2개월은 커튼콜 만으로 버틸수 있겠음 우하하하
난이도 하 중 상 중에서 하는 손도 안대고 중, 상 만 플레이 해도 몇달 갈듯.... ㅎㅎㅎ
곡수가 거진 두배 이상 늘어서 플레이타임도 비례해서 늘었습니다. 풀콤이 아니라 풀크리도 다 못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