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시리즈는 파판6 조금 해보다가 안했는데, 이건 제가 콘솔이 없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워낙 명작 얘기가 많아서 플스4 산 이후로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파판12 하려다가 파판15 해보는것도 괜찮을것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일단 최근에 위쳐3랑 페르소나5를 엔딩을 보고 참 재밌게했습니다.
언챠티드는 좀 하다가 너무 퍼즐식이라 관두고.. 라오어는 특유의 분위기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져서 하다 말았습니다 ;;
아참, 니어오토마타도 플레이하다가 너무 단조로운 패턴과 특히 미니맵....압박으로 포기했습니다 -_-;
위쳐3는 오픈월드인데도 길찾기가 좋아서 참 재밌게 했는데 .. 이거 일부러 불편하게 만들었다는데 전 뉴비라서 그런지 도저히 적응이 안되서..
파판15도 챕터13인가? 공포게임 비슷한 곳이 꽤 있다고 들었는데.. 위쳐수준의 음산함 정도면 괜찮은데
바하7 급 공포물은 고사하고 라오어급 갑툭튀 정도만 되도 좀 쫄리는 쫄보거든요 ㅠㅠ
그거말고도 파판15에 대한 여러가지 장단점 등이 있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 ^^
13챕터의 경우엔 조금 무서우실수도.. 있습니다. 챕터가 일단 길고 마도병이 갑툭튀 하는부분이 종종 있습니다. 단점 : 여캐 동료 부재. 이부분은 저는 단점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만 게임을 한 많은 사람들이 단점이라해서 적겠습니다. 또 스토리가 이해가 되지않는부분이 많습니다. rpg게임은 스토리가 중요한데 이 부분은 정말 너무 아쉽죠. 또 서브퀘스트 가 단순한 재료모으기 어디서 사진찍어오기 등이 많아서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장점 : 최신시리즈 인 만큼 파판중 최고의 그래픽, 쉬운 전투시스템 , 여러가지 동료와의 링크 콤보(동료와 연계기 같은건데 종류가 이것저것 많아 보는맛이 있습니다.) 또 여러종류의 던전, 개성넘치고 다양한 몬스터와 보스들. 이정도가 되겠네요..
우선 추천드립니다 총 14장에 엔딩후 15장(자유) 플레이가능합니다 그리고 +플레이로 연계가 됩니다 위분같이 (스포) 13장에 바하의 좀비가 갑작스럽게 다리를 잡는것같은 연출과 약간의 음산한 분위기가 있지만 그렇게 심하지 않습니다(깜짝이야) 최고 단점은 스토리텔링 느겨보면 스토리가 무엇이 시작이고 어떻게 나가고 등등 지식없이 지금플레이하는 시점만이 스토리 입니다 장점은 ATB가 없어져 액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전투가 쉽습니다 (재미있고) 호불호지만 스킬이 조금있습니다 낚시,요리,서바이벌,사진과 여캐부제 개인적으로 녹티스의 목소리....
12보다는 15먼저하세요 그래픽 적으로 일단 안구정화 경치보면 놀랍습니다 산맥 강가 야생에 어류 포유류 벌, 소 같은 몹들이 자연스럽게 배치되있고 거기에 제국마도병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낮과 밤 비오는날 개념이 유의미하게 존재하는 게임이 15니까요.. 12 13 15 안좋은평이 많아요 특히 13,15는.. 혹평이 굉장히 많습니다 팬으로서는 '그래도 역시 파판이다'라는 최소한의 영역들이있고 12는 끝이 미완 13은 스토리 자체가 안드로메다 15는 게임 자체가 미완.. 입니다.
가장 큰 단점으로 메인스트림 0.5/10점 주고싶을 정도로 엉망입니다. 그 이외의 부분에서 재미를 찾아야 하는 게임인데 저는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