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디오게임을 파판 10으로 입문한
나름 파판팬인 사람입니다
파판7 리메이크 엔딩봤는데
이제 파이널판타지 네임벨류를 내려놓아야될 것 같네요
전세계팬들이 학수고대 했던
파판 7리메이크를 이런 완성도로 내놓다니;;;
보여줄 이야기가 많다고
분할 판매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영양가 없는 걸 넣어서 늘려봤자..
지루하기만 할 뿐
그래픽도 이제 예전 명성만 못하고
배경보면 욕 나오더군요
연출은 갈수록 퇴보하는 것 같고...
이래저래 팬으로써 안타깝네요
과거의 명성을 언제쯤 되찾을지..
파판 ip 중에 7을 막 선호하지도 않는 편이었는데 re 는 저에게 꽤 괜찮았습니다. 호불호야 개인차가 있으니 수긍은 갑니다. 근데 저는 현세대기에서 미려한 그래픽과 새로운 시스템으로 즐기다보니 오히려 7의 개인적인 파판 순위가 막 오를 정도로 좋았습니다.
어떤 게임의 10편으로 입문한 사람이 그 게임의 네임벨류에 대해 논하는 건 어불성설 아닐까요? 게임은 기술발달과 밀접해서 과거의 게임을 뒤늦게 접하면 그 당시의 감성과 게임성을 제대로 느낄 수 없습니다. 10편으로 입문하셨다가 행여 1~6편을 뒤늦게 하셨더라도 파판의 네임밸류에 대해 논할 자격을 갖출 순 없을 거 같아요. 그런 설득력 없는 경험을 근거로 최신작을 기존의 네임밸류에 근거해서 비판하시면 파판7 리메이크 팬들이 모인 이곳에선 반발을 살 수밖에 없겠죠. 첫댓글분이 하시는 말씀도 이런 걸 겁니다.
죄송하지만 게임이야 안맞는거야 본인 맘이겠지만, 10으로 입문하셔서 나름 파판팬이니, 과거의 명성을 논하시는건 이 폭염속에 이글을 보는 많은분들이 본인들이 더위먹은줄로 착각할 여지가 농후할 것 같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그러시면 됩니다
텍스처 문제나 질질 끄는 구간들이 있긴해도 오히려 게임 전체적인 완성도나 평가들중에선 호의적인 평들이 더 많고 연출도 충분히 좋던데요. 파판7 re 프로젝트 첫 시작은 꽤 괜찮게 끊은편이고 이제 분할 작품 한개 나온거고 앞으로도 최소 2~3개 정도의 분할 작품이 더 나올테고 거기서 보여줄 이야기도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
어떤 게임의 10편으로 입문한 사람이 그 게임의 네임벨류에 대해 논하는 건 어불성설 아닐까요? 게임은 기술발달과 밀접해서 과거의 게임을 뒤늦게 접하면 그 당시의 감성과 게임성을 제대로 느낄 수 없습니다. 10편으로 입문하셨다가 행여 1~6편을 뒤늦게 하셨더라도 파판의 네임밸류에 대해 논할 자격을 갖출 순 없을 거 같아요. 그런 설득력 없는 경험을 근거로 최신작을 기존의 네임밸류에 근거해서 비판하시면 파판7 리메이크 팬들이 모인 이곳에선 반발을 살 수밖에 없겠죠. 첫댓글분이 하시는 말씀도 이런 걸 겁니다.
파판 ip 중에 7을 막 선호하지도 않는 편이었는데 re 는 저에게 꽤 괜찮았습니다. 호불호야 개인차가 있으니 수긍은 갑니다. 근데 저는 현세대기에서 미려한 그래픽과 새로운 시스템으로 즐기다보니 오히려 7의 개인적인 파판 순위가 막 오를 정도로 좋았습니다.
그래픽이 세밀한 공을들인 몇몇 게임보단 못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페르소나 니어오토마타 드래곤퀘스트 이런 게임보단 훨씬 쾌적하던데요. 4k 55인치 tv에다가 슬림 물려서 하고 있는데 전 참 좋던데 ㅎㅎㅎ
저도 질질 끄는 부분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재밌게 즐긴 부분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고..
파판10 입문으로 파판 팬이라고 하시면서 파판7 까시면 어느누구도 동조안할거라는걸 모르시는건가 알면서 어그로 끄는건가 ㅎㅎㅎㅎㅎㅎㅎ